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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 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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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필 산문방 스크랩 자작 수필 보디가드/어떤미소 박애영[샹송12曲감상]
어떤미소 추천 0 조회 39 08.10.05 17: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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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5 21:56

    첫댓글 미소님! 아름 답게 펼쳐져 가는 행복한 가정을 드려다 보니 제 마음도 오랜만에 가슴 따스해져 옵니다 시아버님 시어머님 며느님 아드님 모두모두 멋진 분들이라 느껴 집니다 미소님 가족 여러분 이가을도 풍성한 가을 처럼 그렇게 행복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감동으로 흐뭇하게 잘 읽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소서

  • 작성자 08.10.05 22:32

    아~ 요즈음에 자기의 목숨을 함부러 버리고 가는 젊은이들에 대한 우울함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가족사랑의 창을 열어 보고자 하는 뜻에서 예전에 써 두었던 글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들꽃님의 과찬에 나 또한 부끄러움과 겸손으로 감사함을 보냅니다. 고운 날 되소서 ^^*

  • 08.10.06 20:31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미소님^^ 가족의 소중함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늘 뵈어온 따스한 마음이 미소님의 가정을 더 풍요롭게 하는 원천이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 08.10.07 00:24

    "매사가 긍정적이며 사소한 일에 고마워하는 마음이라 하시면서 은근히 시어머니의 자랑도 덧붙인다." 고맙습니다, 어떤미소님! 곱게 내려주신 글에 한참을 머물러 앉아 행복한 마음으로 있습니다. 오늘 아침(한국은 밤)에 시아버님과 시어머님과 통화를 했지요. 이 어른들은 미국에서 거의 40년을 사시다 한국에 한 5년 사시겠다며 한 3년 전에 한국에 나가셔서 살고 계십니다. '송도/신도시'에 계시지요. 하늘이도 지난해 여름 한국 방문 중에 송도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오셔야하는데... 어른들이라 그러신지? 한국이 좋다 하시네요. 어떤미소님의 글을 읽으며 저의 시어머님을 생각했어요.

  • 08.10.07 00:25

    20년이 된 며느리 '생일 선물'을 단 한 번도 잊지 않으시는 따뜻한 어머님의 그 사랑을... 막내 며느리지만, 늘 큰 며느리 역할을 하며 살았지요. 시 아주버님이 미 공군 대령이시기에 몇 년씩 다른 나라를 돌며 사셨지요. 지금은 와싱턴에서 계시기에 가끔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답니다. 하늘이도 딸 하나에 아들 둘인데... 시부모님께서 손주 사랑이 대단하셔서 늘 맏동서에게 미안했지요. ㅎㅎㅎ,,, 하늘이의 긴 넋두리였습니다. 행복해서. ~.~* 어떤미소님! 이 가을도 행복하시고 강녕하소서! ~.~*

  • 08.10.16 09:33

    미소님 화목한 가정이군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현대 가정들이 보고 답습해야할 모습입니다 고부간의 사랑이 이렇듯 깊은 사랑으로 동여매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미소님의 평소 모습도 햇살처럼 따스이 내려주는 시어머니 사랑이 있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 아닐지요 어쩜 글도 이렇게 잘 쓰시는지요 기쁘게 머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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