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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 위에 14만 4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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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한은 누구들이 시온산에 서 있음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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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 14:1)
[해설] 우리는 13장 연구에서 용(사단) 곧 2차적 의미에서 이교 로마와
표범 곧 법왕 로마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혹과 핍박의 함정에서
투쟁하고 있음을 연구했다.
요한은 그 계속되는 계시중에서 그들 중 14만 4천인이 어린양 예수와
한가지로 하나님의 산 시온에 있음을 보았다.
이장면은 죄있는 이땅이 아니라, 재림이 끝난후 구원을 받은 자들이 서있는 장소 ,
즉 하늘의 시온산을 본것이다. 이땅 시온산(교회)가 아니다 / 착각하면 안된다
요한은, 계13장의 선과악의 대쟁투에서 끝까지 견디며 미래에 승리한자가 있고
드디어 천국에 간 144,000인들이 하늘 시온산에 서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위로가 되고 기뻐했을 것이다
이들은 계시록 7장 연구에서 묘사된 바 하나님의 인 맞은자들과 일치되는 무리이다.
그들의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씌어져 있었다.
대개 인이나 이름은 그의 소유자를 표시하나니
곧 그들은 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로 인증된 자임을 표시한다.
인을 친시기는 2300주야의 끝인 1844년부터이니 그때부터 안식일 율법포함하여
지키며 죽었거나, 혹은 재림때까지 끝까지 살아있는 하나님의
인받은 참 백성들을 모두 표상하며 그 숫자는 실제 144,000명이 될것이다
개개인을 천사가 인을 쳤기 때문에 이숫자는 어떤 상징수가 아니라
실제숫자 성도가 되니 확실히 계수 될수밖에 없는 이치이다
이숫자는 요3:16절의 은혜의 복음과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지성소에서 농부되신 예수님이 계획하신 섭리적 숫자라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하나님의 만드신 고상한 계획을 인간이 도리어 다른사고를 하려해서는 안된다
다만 지금은 서로 모르니 판단하지 말고 앞으로 꼭 환란의 위기때에
그들의 입장표명과 위기에서 품성으로 증거하며 그 144,000명이 누구인지?
그제사 실제로 그들이 표면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지금은 아직 누가 144,000명이 될것인지? 서로아무도 모른다
왜냐하면 지금도 믿는자들의 품성과 행위를 일일히 조사심판중이기 때문이다
무형교인 격인 144,000인일부는 지금은 아직도 천주교나 개신교등에 신실한 자들이
그안에 있다. 그들은 계13:15절 사건이후 그제사 안식일을 인정하고 의지를 표명할 것이다
그동안 각자 예수님의 피로 닦은 그들의 품성은 위기때라야 그제사 그때 누가 진정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높이는 품성인지 알수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름은 그 인(印)으로써 확인되나니 제四계명 안식일 계명은 모든 거짓 신으로부터
참 하나님을 구별하는 유일의 계명이다.
(겔 20:12 참고) 저들은 온 세계 앞에 서서 그 계명에 충실하여 어떤 방해를 당할찌라도
그 놀라운 진리를 바르게 내세웠던 것이다.
그리하여 저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받으신 바 되었으며 마지막에는 주와 같이 하늘
성산 시온에 있게 된 것이다.
2.그 시온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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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계 14:2)
[해설] 요한은 겸하여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는 많은 물소리와도 같았고
뇌성과도 같았다 했다. 이는 주의 말씀 소리이거나 하늘의 엄위와 장엄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계 1:15, 6:1 참고)
그 하늘의 소리 중에서 요한은 거문고 타는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었다.
3.그 14만 4천인은 하늘에서 어떤 노래를 불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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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 14:3)
[해설]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14만 4천인은 하나님의 거문고를 들고 어린양과 함께 하늘 시온산에 섰다.
그리고 저들은 보좌 앞에서 "새노래"를 노래한다.(계15: 3)
그런데 이 새 노래는 14만 4천명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는 경험의 노래이다.
그들은 큰환란(계16장의 7재앙)을 경험했기때문에 누구보다
모세가 홍해를 건너 구원받은 그런 경험과같이 모세의 경험과 같은 경험의 노래를
저절로 부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출15;1)(신31:19)
이것은 아직 구속이 끝나지 않는 이땅에선 아무도 부를수없는 노래이다
구약의 모세의 입장과 똑같이 큰 환란을 앞두고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모세가 경험한 것처럼 그런 노래를 부를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세노래를 부른다고 모세자체도 그 144,000명의 대열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144,000명은 1844년부터 지성소의 진리와 경험안에서 믿음으로 율법을 순종하며
핍박에서 인내하고 승리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금이후(1844년이후) 로 죽은자들이 복이있다"(계14:13)고 하신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경험의 노래 곧 다른 어느 누구도 가저보지 못한 그들 자신의
경험의 노래이고 이는 모세와 어린 양의 노래니 곧 승리와 구속의 노래의
표상이다 (계 15:3)
4.이 14만 4천인은 어떤 사람이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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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 14:4)
[해설] 우리는 여기 시온산에서 보인 14만 4천인은 계시록 13장에 있어서 짐승과
그 우상의 표(일요일 강제 휴업령)를 거절하고 죽음을 무릎쓰고라도 하나님의
율법을 높인 무리이다
여자(교회)로 더럽히지 않았다는 것은 -, 실제여자가 아니라, 타락한교회의 오류와
타협하지 않고 진리를 끝까지 고수하고 순수한 믿음을 가졌던 자세를 말한다
그들은 계시록 7장14절에 묘사된 인맞은 자들과 일치하나니 그들은 이미 죽었지만
그리스도의 재림시 특별부활하거나 혹은 당시 살아 남아 있는 의인들의 합계치이다
(1844년이후 세천사기별듣고 죽은자+ 현재 살아있는자= 합계144.000명)
첫째로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계시록 7장에서 저들은 저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했다
이제 하나님의 인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가 주어졌나니 계명중 제四계명이 그것이다.
이 안식일 계명은 모든 거짓신으로부터 참 하나님을 구별하는 명칭을 기술한
유일의 계명이다.
왜 하필 안식일인가? 하면 - 사단이 4째계명으로 싸움을 걸기 때문이고
또 그계명을 변개했기 때문이다(단7;25)
4째계명은 우리의 성화의 계명이고 하나님의 인이 있기 때문에
특히 사단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교제하고 성화되는 것을 싫어하여 막는 것이다
이들은 이마에 두개의 인?이 있다는것은 -
먼저 1)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의 인을 받아 예수와 같은 품성을
가졌고 2),또 하나님의 율법 즉 안식일을 죽음앞에서도 높이고 지켰기
때문에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을 또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슨 눈에 보이는 인이 두개가 아니라
이것은 더욱 깊은 하나님의 온전한 품성을 소유했다는 뜻의 표현이다
두가지-즉 율법와 믿음, 둘다 품성속에서 성화의 재료가 되었기 때문이다
곧 사랑의 품성은 이 두가지를 조화롭게 순종할때 이룩된다
둘째로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는?=여자는 성경상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정결한 여자는 순결한 교회,, 음녀는 배도한 교회를 각각 나타낸다.
그리하여 이 14만 4천인은 그들의 구원의 때 그들이 이 땅에 타락한 어떤 오류와
더불어 타협하지 않으며 또한 저들과 같이 아무런 상관도 하지 않았음을
그 특성으로 여긴 것을 의미한다.
셋째로,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며는?=어린양(진리)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이 지상에 가지고 계신다.
진리가 있는 곳이라면 모든것을 뿌리치고 따라갈 용기가 있는가? 각자 살펴보자.
그들은 초조하게 혹은 변덕스럽게 따르는 것이 아니오 양떼가 목자를 따르듯
이 신뢰와 사랑으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며 그들은 이 지상에 서서
전신갑주를 두루고 멸망하는 자들을 구원하는 사업에 종사하는 자였다.
또한 저들은 큰 환란에서 나온 자들이니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란의
시기를 지내고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최후로 내릴 때에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이다.
그러나 저들은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
네째로,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는=
야고보는 "진리로 낳은 자를 처음 열매"라(약 1:18)했다.
구약 시대에 드린 첫 열매는 이제 앞으로 올 추수의 보증이요 견본이 었다.
그와 같이 14만 4천인은 마지막 환란동안 지상에서 하늘 창고를 위하여 준비되었으며
죽음을 맛보지 않고 승천되고 동시에 발군의 지위를 점유하게 되기 때문에
이런 의미에서 어린 양의 첫 열매라 불리우는 것이다.
(극상품 열매= 세천사기별을 받아들이고 온전한 품성을 이룩한자)
오늘날 개신교회나, 혹은 기성SDA교회가 변질하여 이 144,000인을 상징수라고 하며
아담때부터 모든 구원받은 의인의 무리라고 보편적으로 가르친다
이것은 구약의 첫열매의 의미를 망각한 논리라 하겠다
144,000인은 정확한 실제수이다. 라오디게아교회시대의 승리자수이다
144,000명은- 첫열매이고
그외 허다한 무리는- 그들때문에 보증받은 과거부터 수많은 구원받는 무리이다
그러므로 이 두무리는 반드시 구별되어야 한다
먼저 144,000명을 인치는 일이 지성소에서 끝나지 않으면
무덤에서 잠자고 있는 허다한 무리의인(첫째부활에 일어날사람)들이 일어나는
첫째부활의 추수를 결코 거둘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니 이 144,00인의 정신적 책임은 무겁다
이들은 아담때부터 의인들의 총칭인 허다한 구원무리와 구별된다
왜냐하면 1844년이전의 의인무리안에는 안식일을 모르고 순교하거나
죽은 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하여 144,000인의 특징은- 지성소의 온전한 율법을,깨닫고 순종하며
믿음으로 승리한자가 해당되기 때문이다 (안식일도 무시하지않고 깨달아 지킨 사람)
그러니 이들은 살아 계신하나님의 인인 안식일을 깨닫고 지킨
무리가 될수밖에 없다
또 안식일이야말로 지키는자가 성화가 되는 계명이다(겔20;12.20)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날"에 특별히 거룩함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다른날에는 거룩함을 부여한 날이 없다
일요일은 성경어디에도 거룩한 날이라는 기록이 없다
또 안식일은 내가 지키든 안지키든 관계없이 그날은 항상 거룩한날이다
각나라 각처에서 그나라의 시각에 따라 지키고 돌아오는 7일째가 안식일이다
또 이들은 세상 마지막에 "짐승과 그우상"과의 큰 싸움에서 그 큰 수확의
첫 부분으로서 승리한 자들이다.
그들은 땅에 살아 있는 자들 중에서 변화함을 받고 하늘로 올려감을 입은 특별한 무리인
저들은 다른 이와 구별되어 특별한 임무를 받아 특별한 지위에 나아갈 무리임을 의미한다.
이 라오디게아 교회가 낳은 품성의 승리자 144,000인은
하늘에서 하나님 보좌옆에서 하늘 교회-특별 찬양대원들이 될것이 사료된다
그러나 이땅에서 이들은 현재 이 세상과 온 우주의 구경거리가 될것이며
핍박을 받으며 마지막 사단과 싸울 소수의 최후의 무리가 될것이다
이들에게는 특별히 사단이 미워하며 없애려고 할것 이다
고로 이들은 이땅에선 대중교인들에게서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사단은 이들이 자기의 계략비밀도 다 알고 또 하나님의 율법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구속의 경륜의 최후의 보증인이 될것이기 때문에 ,,사단은 이무리가 나타나지 않아야
자기의 운명이 연장되고 속이 편하다
그러니 이 미운 소수 단체(개혁운동교회)를 죽으려 할 것이다
5.그들의 특성은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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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 14:5))
[해설] 14만 4천인은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의 인이 있는 바 이
「하나님의 인은 순결하지 못한 남녀의 이마에는 결코 치지 않을 것이다.
그 인은 야심을 가지고 세상에 애착을 가진 남녀의 이마에도 결코 치지 않을 것이다.
그 인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자 곧 천국에 들어 갈 만한
후보자가 되어야 한다"
6.다른 한 천사는 무엇을 온 세상에 널리 전하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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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 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 14:6)
[해설] 요한은 이 밧모 섬에서 본 바 처음 네가지 계시 곧 일곱교회, 일곱인,
일곱 나팔, 세 짐승은 다 예수의 초림으로부터 재림까지 있을 사건을
여러 방면으로 말한 것이다.
이제 연구하려는 것은 말세에 사는 사람들에게 관계되는 중대한 계시이다.
이는 2300년에 긴 예언적 기간이 거의 끝나는 때 곧 1831년부터 시작되어
1840년과 1844년 사이에 그 절정에 달하였던 재림운동으로 시작된
세 천사의 기별인 바 이를 "영원한 복음"으로 온 세상에
사는 여러 나라와 족속과 지방과 백성에게 전하여질 기별이라 하였다.
세천사와 세천사기별은?=
하늘의 사자들이니 곧 지상에서 하나님의 기별을 전파하는 대리자들 또는
그 운동을 말함이다.
이 세 천사의 기별의 목적은 교회 부흥과 예수 재림을 위하여 한 백성을 준비시키기
위해서이다.
초림을 예비하던 침례요한과 같고 또한 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자들이다
■ 첫째 천사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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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그 첫째 천사가 전하는 기별의 요지를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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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7)
[해설] 세천사의 공중을 날아가는 상징은 "영원한 기별"을 선포하는 사람들의 사업을
표현하여 한 말이니 이 기별의 요지는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으니 조물주 하나님을
경배하라" 하심이다.
이 심판의 기별은 언제부터 전해졌는가? 이는 하늘 조사심판이 시작되기 전
약 십여년 전부터 온 세상에 전파되었나니 그 당시 성경을 연구하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다니엘 8장 14절의 "2300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해 지리라" 한 것과 계시록 10장 6절에 "남은 때가 없으리라"는 말씀을 읽고
1844년에는 예수께서 재림하시고 이 세상에 심판이 있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온세상을 심판하고 멸망시키기 전에 하나님은 항상 자기 백성을 통하여
세상사람들에게 먼저 경고와 호소를 필히 하는것이다.
그리하여 이 당시 각 지방의 성경연구자들이 서로 의론이나 한 것처럼 이 문제에 대하여
꼭 같은 감상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각각 저희의 깨달은대로 각기 자기 나라와 지방에서
1844년 가을에는 예수의 재림과 심판으로 세상은 끝난다고 힘있게 전파하였다.
그 중요한 인물과 전파한 나라들은 대개아래와 같으니 윌리암 · 밀러는 미국에서,
죠셉 · 울프는 구라파와 아세아 아프리카의 20여 나라에 전했으며,
어빙은 영국에서, 헨젠 · 피터는 화란에서, 킬버는 독일에서, 가우센은 불란서와 스위스에서,
라쿤자는 스페인에서 전파하였다.
그밖에 노르웨이, 수웨덴, 덴마크 같은 나라에서는 이 기별 전하는 것을 막음으로 장정들이
하지 못하고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성령의 감동을 입어 엄숙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영광을 돌릴지어다.
대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여러 물샘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는
성경절을 낭독하고 장래의 하나님의 노하심을 면하라는 권면까지 하였다.
이운동은 소위 현대에 사단이 모방했던 이단교회-1992년의 한국 휴거운동과 질적으로
다른 , 경건한 세계적 진리각성 운동의 기류였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같이 비교하면 안된다
(사단은 같은것으로 비교하게함)
오늘날 개신교들은 이것을 아직도 이해하지않으려고 하고 깨닫지 못하게 하며
거절하는 거짓이단운동(시기종말론운동으로만 치부)으로 취급하려는 그런 암흑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 겉으로 얼른보면 그렇게 보일수도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려와서 소수의 무식한 12제자들을 모아 암흑적인
유대인 교회에 , 복음을 외치게 했던 초대교회의 상황과 같은 시대이다
8. 1844년 가을에 예수의 재림과 세상의 심판으로 이 세상은 끝마친다는 전도는
어떤점에서 오해되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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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주야 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단 8"14)
[해설] 예루살렘을 회복하여 건축하라"는 명령(주전 457년 단 9:25 참고)을
내린 때로부터 2300 주야의 2300년은 주후 1844년 가을에 미치나니 이 때의
성소 정결을...마치 예수 재림과 세상 심판으로 끝나는 줄 알고 오해하여 그 같이
전파하였으나 예수 재림하시리라는 그날에 오시지 않으므로
많은 재림 신자들이 실망하였다. (계10장참조)
그러나 신실한 몇 무리들은 낙심하지 않고 계속하여 기도하며 성경을 연구하는 중에
"성소의 정결"은 예수 재림과 세상 심판이 아니요, 1844년 가을부터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어 행하시는 봉사 곧 조사심판을 가리킨 예언으로 알 게되었다.
9.이 첫째 천사의 기별은 얼마나 오랫동안 전파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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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해설]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는 고지는 인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최종의
봉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구주의 중재가 종결되고 주께서 그 백성을 영접하려
세상으로 돌아오시기 까지 선포될 한 진리의 예보인 것이다.
“1844년에 개시된 조사심판은 모든 사람 곧 산 자나 죽은 자의 판결이 미치기까지
계속될 것이니 곧 인류에게 은혜주시는 시기에 마지막까지 계속될 것이다“
(대쟁투 하권 76페이지)
조사심판은?- 예수 믿는다고 하는 성도들만 심사하는 것을 말한다
불신자는 사전 조사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10.이 기별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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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 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눅 1:17)
[해설] 침례 요한은 선지자로서 아비로 자식을 사랑하게 하고 거스리는 자로 하여금
의인의 슬기를 사모하게 하여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케 하였다.
그는 그리스도의 초림을 위하여 길을
준비함으로써 주의 재림을 위하여 백성을 준비시키게 하는 자들의 표상이 되었다.
그리하여 이 첫째 천사의 기별은 주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 시키는 하나님의 기별이다.
11.첫째 천사의 기별 중 경배에 관한 어떤 분명한 요구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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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7)
[해설] 십계명 중 제四계명에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지극한 이유가 설명되어 있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과···을 만들고···쉬였음이라(개역)는 말에
특히 주의하라
안식일을 창조의 성업으로 영원히 기념물로 세우신 것이다.
많은 무리가 창조주와 창조주의 기념일(안식일)을 잊고 있다.
구약의 율법으로나 혹은 그림자된 계명으로 곡해 하고 있다
(십계명이 그림자가 아니고 구약의 제사법이 그림자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심판할 시간이 이르렀다"는 엄숙한 기별과 함께 조물주를
존경하라는 권고 즉 하나님의 창조력의 기념물로 에덴에서 세운 바 된 안식일을
지키라는 의미가 포함된 권고를 온 세상에 전하는 것이다.
이곳의 심판은 바로 재림전 조사심판이 있다는 호소이다
이런 하나님의 음성에 동참하게 되는자 들은 모든 오류에서 돌아와
회개하게 되고 바른 율법을 믿음으로 순종하게 될수밖에 없다
그래서 첫째천사의기별은 영적으로는 "회개의 기별"이라 요약할 수있다
12.심판할 때와 그리스도와 재림을 위하여 준비하는 한 백성을 불러 모으는
그 기별은 얼마나 널리 전하여 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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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 가는데 따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 14:6)
[해설] 약 백년 전에 영국 뉴 잉글랜드에서 일어난 이 운동은 각처에서 일제히 진행되었다.
"하늘에서 내려온 포도나무 가지는 각 지방에 뿌리를 박았다. 이 운동은 놀웨이
서전 아이스랜드의 북극 해안에있는 촌락에서도 진행되었다.
재림운동은 마젤란 해협에 있는 푼타아러나스라는 최남도시에서도 진행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재림운동의 전도 기관은 지구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 지구를 두루 비치는
태양 빛이 지구의 경도 15도 (태양이 1시간 동안 통과하는 지상의 거리)를 지나도록
이 기별을 전하는 대표자를 찾아보지 못할 곳이 없으리만큼 이 지상 널리
이 기별이 전파되었다." (스파이설)
13.조사심판의 끝에 각인의 행위를 따라 보응하는 때가 확실히 있으므로
어떤 적절한 권면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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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3, 14)
[해설] 각 사람의 이름은 불리워지고 자세한 조사를 받게 된다. 그 이름들 중에는
가납하시는 바 되는 이름도 있고 거절하시는 바 되는 이름도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사함을 받지 않고 여전히 죄의 기록을 남겨둔 자는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말소되고 그 선행도 하나님의 기억책에서 도말되는 것이다
그러나 충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자는 하늘의 모든 기록책에
저희 이름아래 사유하였다는 말이 기록되는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하권 107페이지)
■ 둘째 천사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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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둘째 천사의 기별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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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다른 천사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계 14:8 상단)
[해설] 이 둘째 천사의 기별은 첫째 천사의 기별이 역시적으로는 1831년부터
전하기 시작되어 진행 중인 1844년 여름부터 시작되어 다 같이 진행중이다.
바벨론은 무엇을 의미한 것이냐하면 창세기 11장의 기록을 보면 노아 홍수 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교만한 백성들이 시날 평지에 한 큰 탑을 쌓아 바빌(Babili)이라고
하였는데, 이 바빌이란 뜻은 곧 "하나님의 문" 이란 것이다.
저희는 하나님의 언약의 표인 무지개를 보면서도 그 언약을 믿지 않고 그 탑으로
말미암아다시 홍수가 올 때에 스스로 구원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의 소위를 가증히여겨 그 역사를 마치지 못하도록
언어를 혼잡게 하셨나니 그 후로 혼잡 하다는 뜻으로 바벨(Babel)이라 했다.
바벨론이란 곧 이 바벨이란 어원에서 나온 것으로 혼잡하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 말한 바벨론이란?- 하나님의 성경 말씀의 진리에서 떠나 타락하여
세속적 이교의 의식 또는 그 교리를 받아들여 성경 진리와는 혼합 또는 변절된 교회를
의미하는 것이니
예컨대 성경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성경 진리와는 위반되는 이교적 교리와 의식을
따라서 우상숭배 또는 죽은 자들을 숭배하며 영혼불멸설을 믿으며 형벌은 영원토록
계속되어받는다는 교리를 가르치고 믿으며 회개 대신에 고행을 믿으며 믿음으로
구원받음이 아니요
행함으로 구원얻는다는 교리를 가르치고 믿으며성경상 안식일 대신 일요일 예배가
합당한 것이라하는 것들이니 그중에 대표적인 것은 곧 천주교와 또는 그 같은
교리를 옳다고 따라가는 무수한 종파로 분렬된 단체들을 말한다.
순수하고 견고하던 하나님의 진리는 그들이 이교의 교리와 의식들을 받아 들이므로
그 진리의순수성은 변질되었으며 그 견고성은 파괴되어 무너졌다.
그리하여 둘째 천사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했다.
하나님께서는 이같은 이들을 구원키 위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릴찌어다" 하는 기별을 주셨다.
그러나 저들은 그 기별을 받지 않아 신령적으로 소생할 기회를 잃어 버리고
아주 타락한 가운데 빠졌다. 그러므로 둘째 천사는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라는 기별을 전하였다.
그러나 이 배도와 타락은 아직 절정에는 달하지 않았다.
이 상태에 이르기까지 또는 온 그리스도교국을 통하여 교회와 세상과의 완전한 연합이
되기까지는 바벨론의 무너짐이 완결된 것이 아니라 이 타락은 점진적으로 되는 것이니
계시록 14장 8절의 충분한 성취는 아직 미래의 일이다.
이 둘째천사의 기별도 우리가 각개인적으로도 생애에서 받아들인다?는
뜻이 무엇인고하니 모든 영적으로 말하면 부정한 것이나 오류나
세상적인 것들에서 분리하는 생활을 경험하는것을 말한다
이것을 가지고 둘째천사의 경험을 한다~!고 말한다
진실로 첫째천사의 기별을 마음으로 느끼고 받아 순종하는 자들은
죄를 점차 싫어하게 되기 때문에 죄와 오류(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오게 될것이다
이것은 우리속의 성령의 임재로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환락이 있는 도시를 떠나 조용한 시골생활을 하게 되는것도
이 둘째천사기별을 잘 이해하는 자(죄악을 싫어하는)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모습의 하나라고 볼수있다
이런 자들은 이 둘째천사의 기별(모든 죄된 곳에서 분리)을 잘 경험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표현할수 있다
15.바벨론은 세상 나라들에게 무엇을 마시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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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모든 나라를 그음행으로 인하여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 (계 14:8 하단)
[해설] 바벨론의 죄는 그가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일이니 이는 그 교회가 세상의 대인물과 불의의 연합의 결과로
받아드리게 된 것짓 교리를 표시한 것과
교회가 세상과 벗이 되므로 그 교회의 신앙을 부패케하고 따라서 그 교회는
성경에 명백한 진리와 반대되는 교리를 가르치므로 세상에 부패한 감화를 주게 된다.
천주교회는 교회의 언권과 유전을 성경보다 높임으로써 성경의 신앙심을 파괴하였다.
개신교파 중에서도 또한 현대주의, 자유주의, 인도주의와 "그 곡학의 허황한 세상의
적은 학문"은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에 대한 신앙심을 파괴하고 많은
사람 목사들까지도 저희 믿는 바와 저희 주장하는 바에 대하여 확적한 관념을
가지지 못한다.
기독교의 모든 기초적 주석을 버리고 있다. 갈수록 인간의 사상을 주입한 섞인 주석이
되었다
모든 사람의 식어가는 믿음은 딤후 3장 1~5절까지와
벧후 3장 3~6절까지의 예언을 현저하게 성취하고 있다.
■ 세째 천사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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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요한은 첫째와 둘째 천사 뒤에 무엇이 따르는 것을 보았으며 그는 그 기별은
어떤 경배에 대하여 경고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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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 14:9)
[해설] 첫째, 둘째 천사가 오히려 기별을 전하는 동안에 세째 천사가 그 뒤를 따라
크게 소리하였다.
계 13장 8절을 연구하는 중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짐승에게 경배하겠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이 기별 전하는 천사도 큰 소리로 외침은 모든 나라 사람들로
그 경고를 듣게 하려는 것이다.
특히 세째 천사의 기별 중에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함에 대해서 경고했다."
우리는 이미 짐승은 일곱 머리에 열 뿔을 가진 표범같은 짐승 곧 법왕권을 말하며
또 "짐승의 우상"은?- 이 세상권력에 의하여 종교적 의무를강제 실시하는 그 행동으로서
개신 교회는 천주교가 만든 계명을 협력하여 자신이 "짐승의 우상"을 만드는 것이 된다.
짐승의 표는- 일요일을 경배하는 것을 말하고
이 "짐승의 우상"은,- "두 뿔 가진 어린양 같은 짐승"-미국에서
일어나는 어떤 "개신교 연합체"를 말하는 것이다
이 단체 세력이 향후 미국내에서 시발될, 일요일을 거룩히 지키자! 는
일요일휴업령의 제정의 주역 선도 세력이 될것이다
세째천사의 기별은 1844년이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기별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자는 하나님의 율법을 회복하고
즉 안식일 율법도 무너진 것을 깨닫고 지키며 향후 닥쳐올
무시무시한 일요일 강제령에도 능히 견디는 믿음을 불사하게 될것이다
1844년부터 지성소시대이므로 지성소에는 법궤가 있고 그래서 성도들은
믿음으로 성령을 의지하여 율법을 순종하는 것이 의무이요 생애인 것인데
(그래서 안식일도 중요함) 믿음으로 말미암는의"는 우리를 선한 계명지키는
백성으로 인도할 것이다 이들을 통하여 잃어버린 안식일도 회복된다 (사58;12)
"짐승의 표"는, 천주교회의 저술가들도 그 권위의 표로 "안식일을 개신교들도 승인하는
일요일로 변개하는 그 사실"을 들고 또 "개신교들도 일요일을 지키므로 천주교회가
모든 축제일을 제정하고 또 사람을 정죄할 권세가 있음을 승인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안식일의 변개는 로마교회의 권위의 표 곧 짐승의 표가 아니고 무엇일까?
그 실례로는 제 4세기 로마교감독 에우세비우스는 "안식일에 할 의무는 무엇이든지
다 주의 날"(저들은 그릇되게도 일요일을 이렇게 불렀다)로 옮겼다고 말하였다.
(시편의 주해에서) 또한 흠정 로마 천주교 교리 문답서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문】
교회가 축일과 성일을 정할 권세가 있음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나요?
(답)
신교도들이 용인하는 바와 같이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한
그 사실로써 증명할 수 있다. (기독교 교리요람 58페이지)
또 말하기를 "천주교회는 교회의 신성한 사명으로 말미암는 권위로써 그 날을
토요일로부터 일요일로 변경했다" (천주교의 거울 1893년 9월 20일부)
천주교인들이 기록한 이상의 믿을 만한 언명으로 보아서 "짐승의 표"라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명백히 반대하고 세상의 법령으로써 강제 실시하는 거짓 안식일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분명하다.
법왕 정치로 말미암아 된 이교 일요일로 여호와의 크신 창조의 기념일
곧 제칠일 안식일을 대신하여 세웠다.
17.짐승의 표와 대비하여 무슨 표(혹은 인)가? 하나님의 계명지키는 백성임을
구별하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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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 게 함이라··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출 31:13, 17)
[해설] 창조와 구속(재창조)에 있어서 네째 계명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영원한 표가 된다.
세상을 창조하신 그 같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며 생애를
거룩하게 변화시킴에도 요구된다.
그리스도인에게 안식일이 돌아올 때마다 하나님의 뜻하신 바는 그 안식일이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창조주를 기억케 하며 또한 정결하고 죄없는 곳에 우리 있을 곳을
예비하시는 구속자를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사단은 이계명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들을,,, 유대주의나
혹은 율법에 매여 사는 자로 보도록 조롱하고 속였다
많은 신신학 논리가 나오면서 안식일이 마치 구약의 행위율법으로 보게하는데
성공해 버렸다
18.이 하나님의 표(혹은 인)은 어디에 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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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계 14:1)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 7:3)
[해설] 하나님의 인은 완전히 승리한 그리스도인의 이마에만 친다. 그러나 배도의 표는
이마(정신)와 일하는 손(시인하는 행위)에 받게 된다.
우리는 향후 "짐승의 표" "짐승의 우상의 표"를 받든지 혹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든지
각자가 결정해야 할 것이다. 각자믿음의 열매를 시험받게 될때가 다가온다 (계13;15)
그런데 지금 우리가 영원한 세상의 경계선에 서 있는 이때 우리로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충성하고 충실한 자가 되는 것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무엇이 있으랴"
우리의 품성에 한 점의 흠과 오점이 있는 동안은 우리 중에 하나라도 하나님의 인을
결단코 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품성 가운데 흠점을 고치고 우리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깨끗이 하는 일은
우리의 할 일이다" (영문 교회증언 5권 214페이지)
이 짐승의 표를 사람들로 받도록 강요할 시기가 향후 있을찌니 사람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권위의 표라고 선포하신 안식일의 제도를 거역하고 그 대신에 로마 천주교회가
자기의 지상권의 표로 정한 바 일요일을 안식일 대신 존숭하는 때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는 로마 천주교에 복종하는 표 곧 짐승의 표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이 문제는 백성들에게 명백히 발표되어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느냐?
사람의 계명을 순종하느냐? 하는 것을 결정지을 때 오히려 마음을 완고히 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자는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 (대쟁투 하권 89페이지)
19.배도의 표를 받은 자에게 어떤 엄한 형벌이 내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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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계 14:10 상단)
[해설] 인류가 일찌기 받아 본 일이 없는 두려운 경고가 이 세째 천사의 기별 중에 있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대언을 마치실 때에 짐승과 그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표를 받은 자들에게
이미 경계한 바 자비가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 내려질 것이다.
옛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려 할 때 애굽에 내린 재앙과
하나님의 백성이 최후의 구원받을 바로 전에 온 세상에 내릴 대 규모의 형벌과는
동일한 성질의 것이다.
계시록 기자는 이 두려운 형벌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을 태우니"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계 16:2~6, 8~10 참고)하였다.
20.이 세째 천사가 경고한 하나님의 진노의 형벌은 얼마나 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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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계 14:10 하단, 11)
[해설] 불과 유황의 고난으로 모든 죄악은 소멸당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죄악은
지금 그 절정에 거의 달했다···이 연극의 마지막 일막은 사람의 율볍을 하나님의
율법에 대치하고 단지 인간의 권위로써 성경상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높은
위치에 놓는 것이다.
이 대치하는 일이 세계적으로 행하여지는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신을 나타내신다.
하나님께서는 위풍을 지니시고 무섭게 땅을 흔드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사람의 불의를 벌하시려고 보좌에서 나오신다. 이 때 땅은
저희의 유혈을 드러내게 되고 이미 죽임을 당한 자들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된다.
"세세토록" 이 말을 지 · 아봇트 · 스미쓰 씨가 그의 저서 신약전서의 소사전 가운데
"한 때의 기간" 예컨대 일생, 세대, 역사의 기간, 오랜 기간이라고 번역하였다.
다른 성경절과 모순됨이 없이 해석하면 그 형벌의 기간은 매우 짧은 줄로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세세토록"이라는 말은?-, 죄의 소멸의 결과가 영원하다는 뜻이다.
(시간적 용어가 아니라 죄의 소멸결과가 영원하다는 것이다)
21.하나님의 성도들의 특징은 어떤 것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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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12)
[해설] 영한 대조 신약전서 (개역 표준성경)에는 이 12절을 "여기 성도들 곧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의 인내가 요청되는 도다" 하였다.
과연 그 마지막 장면에 있어서 남은 백성은 "세계와 천사들에게 구경거리"가 될 것이다.
모두가 일요일을 성수하고 있는데 이소수의 모르드개 같은 무리(개혁운동)들은
사회법과 반대되는 안식일을 끝까지 고수하려고하니 이들에게 핍박과 제재를
하게 될것이 예언되어 있다 이것은 실제로 다가온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종이 기도한 것처럼 "오 주여 산 활기있는 믿음을 주옵소서"라고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믿음이 필요된다. 우리는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시련의 때에 낙심하고 실패할 것이다.
이 세천사의 기별은 그 시작의 첫째부터 계속하여 뒤따라 전파되는 기별이기 때문에
이 기별을 삼중 기별이라고 한다.
이 기별은 1844년 전후하여 시작되어 아직 전세계를 상대로 하여 큰 소리로 전하고 있나니
이는 곧 초기에는 기성SDA가 그 사명을 충실히 해왔고 등장했으나
그런데 향후 일요일 휴업령때는 기성SDA는 그동안 착실히 세상과 타협해 왔으니
결국 그때도 역시 견디지 못하고 세상과 정치와 타협할것이 예상되므로
( 그동안 철썩같이 믿었던 자기 교회가 타협하니 그제사
그안의 성도들도 놀라고 깨달을 것이며 일부는 개혁운동으로 나올것이 예상됨)
미리 예지하신 하나님은 다시 새롭게 계18장천사의 대표사업을 할 무리를
하나님은 이미 이땅에 준비하고 있었으니 이들을 통하여 다시
그 엄숙한 사업을 최종 큰소리로 사업하며 마칠 것이다
(그러나 유대교회가 12제자의 무식한 사도교회를 결코 인정하지
않았던 것처럼 오늘날도 기성안식일교회는 저희 소수의 개혁운동교회를 결코
쉽게 인정하지 못할것이 반복된다)
항상 기별을 거절한 큰무리는 더욱 좁은길을 분별하지 못하므로 소경의 입장이 된다
이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할 사명이 아주 긴박하고 최후적인만큼 그 발전율도 심히 커서
온 세계에 그 선교기관 없는 곳이 없이 일하고 있다.
기성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도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적으로
약1,500여만이상성도와 약 210개국에서 938방언으로 이 세천사의 기별이
온 세계에 전파되어 왔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기성안식일 교회는
사실 교회가 내적 영적인 능력을 잃어가고 외형적인것만
커져가고 있으니 하나님은 다시 저희 개혁운동 세계선교회를 섭리로 일으켜셔
(sda교회안에서분리시켜서)- 계18장천사가 분리시킴(계18:2)
이제 다른 천사 곧 계18장천사의 개혁사업을 할 다른 SDA무리인
저희 개혁운동 ims교단이 1925년에 대총회 조직되고
전세계 약 130개국에 영적으로 바톤을 이어받아 전파하고 있다
개혁운동교회는?- 모든 복음이 들어가고 뿌려진 이후 특별히 알곡을 추수하는 사명을 가진 단체이다
이들은 아주 소수의 무리로서 하나님의 품성을 반사할
1차 늦은비받을 보증의 무리가 되고 그들이 그 받은 은사로
많은 천주교나 개신교에 흩어져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한곳으로 모으게 될것이다
(요10:16)
■ 세상의 추수
22.주를 높이다가 죽은 성도들에게 어떤 축복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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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 14:13)
[해설] 세 천사의 기별을 듣고 성도에 참가하여 그 기별을 힘써 증거하다가 죽은 자가
복이 있을지니 어찌해서 복이 있다는 것인가?
1844년부터 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자는 모두 특별 부활 때에 일어나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 직접 그리스도를 볼 수가 있는 까닭이다. (단 12:2)
그들은 옛날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 곧 평화의 언약을 아버지로 부터 듣기위해 일어난다
(게16:17)
그리고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의인 무리는 이미 구름을 타고 오신 예수님이 깨어라!고 하는
음성에의해서 깨어서 재림후 보는 것과 좀 다르다면 다른 것이다
23.요한은 계속하여 어던 광경을 볼 수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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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계 14:14)
[해설] 세 천사의 기별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각 사람에게 증거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증거를 따라오게 될 때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영광스러운 승리의 금면류관을
쓰고 손에 이한 낫을 잡고 이 세상을 추수하시려 강림하실 것이다.
한 기자는 이 사실을 아래와 같이 기록했다.
"얼마되지 아니하여 흰 구름이 나타났는데 그 구름 위에는 인자가 앉으셨더라 처음에
그 구름이 멀리서 나타났을 때에는 그것이 매우 작게 보였다.
천사는 그것이 인자의 징조라 말했다. 그 구름이 점점 땅에 가까워 옴에 따라
우리의 승리를 거두기 위하여 오시는 예수의 탁월하신 영광과 위엄을 볼 수 있었다.
머리에 찬란한 면류관을 쓴 거룩한 천사들의 무리가 그리스도의 길을 호위하였다.
그 영광스러운 광경은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영문 초기문집 286페이지)
24.구름위에 앉으신 인자는 그 잡은 낫으로 무엇을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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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계 14:15~16)
[해설] 구주(인자)께서 구름을 타고 세상에 추수하시려 강림하심을보아 "세천사의 기별"이
이세상의 마지막 경고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인자이신 구주께서 세 천사의 다음으로 나오는 천사의 "낫을 휘둘러 거두라 땅의 곡식이
다 익었음이라"는 보고를 따라 그는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두었다.
이는 예수께서 재림하시어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시고 각각 분별하식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듯이 하여 의인은 하늘 나라로받아드린 바 되고 악인은
멸망의 불에 사루어질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 25:31~34 참고)
25.하나님의 세 천사의 기별을 거역한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가 어떤 표상으로
기록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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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참고】"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에 표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타디온에 퍼졌더라." (계 14:17~20)
[해설] 여기 17절 이하로는 악인의 추수광경이 묘사되어 있다.
"불을 다스리는 천사"는 악인 형벌의 천사로 멸망시킬 악인을 "포도송이"로 대표하였는데
성경기록에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 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 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신 32:32~33) 하였다.
그러므로 저희를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들이 밟힐 것이다.
포도주 틀을 밟는 것은 그들의 악 때문이다
포도를 던져 포도주틀에 밟는 것은 -일곱재앙으로 악인들을 다루실 것을 묘사한 표현이다
1스타디온은 약600피트의거리이며 1600스타디온은 약300km이다
말굴레까지 닿았다는 표현은/-유대인들이 잘아는 심판에 대한 과장법의 일종이다
범위에 있어서 세계적이고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것을 뜻한다
일곱재앙이 쏟아질때는 이지구는 마치 전쟁터가 같이 될 것이다 (계19:17-19)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괴롭힌 단체나 나라들은 완전히 파괴되고 정복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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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빨리 모든 오류교회에서 분리하여 진리를 믿고 거룩한 품성을 이루어
천국가기에 적합한 준비를 함께 하게 되시길 빕니다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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