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노란차를 타고 소풍 다녀왔어요~^^
안전벨트 하고 출발하니 주변에 큰 버스들이 많이 가고 있어 손가락으로 버스를 가리키기도 했어요.
황새공원에 도착하여 집에서 싸온 간식 맛있게 먹고 잔디밭 가운데에 있는 황새모형 미로에 가서 신나게 뛰어보기도 했어요☺️
길을 걷다보니 염소와 당나귀, 토끼, 양, 왈라비가 있어 동물들과 손 흔들며 인사도 해보았답니다. 아직 큰 동물을 무서워하는 친구도 있어 교사의 품에 안기기도 했어요^^
한참 동물들과 인사하며 놀이하다가 옆으로 이동하여 놀이터에 도착했어요.
터널 통과 해보고 나무 모형 사이사이를 다니고 정자에도 올라가보았어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이한 후 커다란 황새도 직접 보았어요~ 황새에게 인사해보고 주변에 있는 새 모형과 둥지에 있는 알 모형도 보았답니다!
맛있는 주먹밥 점심 먹고 보물찾기도 해보았어요! 보물찾기 하고 나무 호루라기 선물도 받아 후후~ 불어보았어요. 아직 부는게 어려워 소리는 잘 나지 않았어요~😂
☆ 학부모 도우미로 와주신 해든 아버님, 은성 어머님 너무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보이네요^^!
해든인 피곤한지 집에와서 계속 눕고 멍~ 하더라고요 ㅎㅎㅎ
해든이 아빠가 재밌었지만 생각보다 힘들었다며 선생님들 대단하시다고 감사하다고 하네요🤍🩵
당나귀랑 염소한테 먹이도 주고~ 토끼도 보면서 아주 재미나게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