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d ~ 고깃집에서 소스까지 끝내 주는 신선한 샐러드를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누구나 상상하기도 어려운데 이곳에서는 리필까지 하게 만든다,
소고기 국 ~ 점심 특선, 5,000원, 그러나 저녁엔 무한리필 가능하다, 이 국 하나만으로도 주류회사 매출이 급상승하게 된다,
오마카세 ~ 정셋트, 1Kg, 230,000원 최상 특수 부위, 꽃등심, 육사시미가 따라 나온다, 손님상에 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잠시 양해를 구하고 촬영하다,
참숯불 ~ 제대로 된 통숯을 사용하므로 끝날 때까지 열을 유지한다,
오마카세 ~ 아마 네 명 이상의 고객들이 주문한 것이겠다, 일인당 250g에다 소고기국 그리고 식사까지 하고 나면 일어 서기 어렵겠다,
테이블 셋팅 ~ 드디어 우리 테이블에도 밑반찬부터 깔리기 시작한다,
육회와 육사시미 ~ 육회/소자, 19,000원, 육사시미/소자, 19,000원, 각각 100g 단위
육회와 육사시미 ~ 수입산은 먹거리로서는 불안하므로 안전하게 국산을 먹는 게 좋다, 투뿔은 너무 부드러워서 식감이 떨어지므로, 식감이 좋은 원뿔을 사용하며 약 일주일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고 한다,
꽃등심 ~ 2인분 x 18,900원/100g,
혼마구로가 왜 여기에? ~ 숯불 위에 놓여진 자태가 영판 참치대뱃살 같은 느낌을 준다, KOBE의 어느 호텔에서 먹었던 KOBE Beef가 생각이 난다,
Taste ~ 충분히 익혀도 부드러우며 감칠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그것은 숙성이 잘 되었기 때문이겠다,
새송이버섯 ~ 일반 고깃집에서 겉치례로 올라 오던 것과는 맛이 완전히 다르다,
살치살 ~ 2인분 x 18,900원/100g,
최상 특수 부위 ~ 2인분 x 25,900원/100g, 토시살, 안거미, 주먹시 적은 양이 나올텐데 줄을 맞춘 것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정성이 묻어 난다,
Tenderloin Steak ~ 29,900원/150g,
Tenderloin Steak ~ 29,900원/150g, 두 조각 중 좌측편은 후추, 올리브오일 등 향신료 사용한 것으로서 진공 상태에서 ±1° 온도로 3주, Dry Aging에서 3~4일 거친다고 한다,
아래 사진을 가만히 보면 제주도 성산포의 지형과도 비슷하게 보인다, New York Cut Steak는 뉴욕주 형태라고 붙여진 명칭처럼 성산포스테이크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된장에 찍어서 ~ 먹는 맛도 괜찮았다,
차돌박이 ~ 11,900원/100g,
국수 ~ 3,000원,
된장찌개 + 공기밥 ~ 3,000원,
된장찌개 ~ 일행이 바로 밥을 비벼 버리던데 오랜만에 보니 아주 맛있게 보인다,
육부실 ~ 예전과 달리 온도 등을 유지하기 위해 노출되었던 구조를 변경한 것이 달라졌다, 다른 곳에서는 화장실에 들어 가서 손을 씻고 나오면서 손잡이를 만져야 하므로 항상 찜찜했는데 이곳에서는 입구에 별도의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그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
블로그 이벤트 ~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
와인/위스키 ~ 판매는 하지 않지만 고객이 직접 들고 오면 저렴한 콜키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와인잔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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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