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6일 까치돌구이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20여분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이시웅 라파엘 한밭대 산업대학원 원장님께서 나와 주셨고 성악발표회 같은 분위기에서 몇 곡을 불러주셔서 분위기를 돋구었고 이에 뒤질세라 김금자 마리아 자매님, 전형진요한형제님께서도 우리를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회의 결과를 요약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대전가톨릭예술단체 연합전시회개최에 관하여 많은 분이 출품해 주셨지만 전시준비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 개최기간: 9. 20~9.25(그러나 전시품을 벽에 부착하는 작업은 9월 19일에 해야 함)
- 축복식: 주교님 참석하에 축복식이 9월 20일 11시에 있으니 작품전시자는 물론이고 아닌 회원께서도 모두 참석.
- 장소: 평송청소년수련원 전시관
- 작품이 평송수련원전시관에 9월 19일 오후 2시쯤 도착예정이오니 많이 나오셔서 도와 주세요..)
- 모두 액자형태로 제작하여 전시함. 이에 관련된 경비는 1 작품당 4만원임. 개인별로 가톨릭문학회 계좌로 송금요망
(계좌번호: 국민은행 468401-04-109652, 이익환(대전가톨릭문학회))
2. 문학회 문집(15집) 출판준비
- 9월 모임에서 그동안 제출된 교우문예작품을 약 1시간 반동안 심사하였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회원 작품은 제출된 분이 22분 밖에 되지 않고 제출된 분 중에는 너무 많은 작품을 제출하여 밸란스가 맞지 않아
현재까지 미 제출한 모든 분께 의사를 확인하였음. 따라서 약 7~8명은 추가 참여하기로 약속하고 금주 중에 작품을 보내
주기로 하였으며 너무 많이 제출한 분은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었음. 수필은 한편, 시는 3편을 기준으로 하여
여건을 보아 조정하기로 하였음. 일부 작품이 실리지 않은데 대해 양지해 주시기 바람.
* 추가로 작품을 제출하겠다는 분: 박헌호스테파노, 박연선미카엘, 김미영아네스, 백승남율리안나, 이시웅라파엘,
이완형마르코, 정선영안젤라, 정선혜아네스 등입니다.
- 문집 정리를 하면서 편집위원회의 추가 모임이 필요합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3. 2008년 총회
- 일시 2008. 10. 25(토) 16시
- 장소 : 궁동성당, 친교실
. 총회(약 30여분)
. 시상(약 30분, 단 우수상, 대상만 미사 중에 실시)
. 미사(약 1시간, 미사 중 개인 출판 및 문집 봉헌)
. 식사 및 여흥
- 참석자 확인 및 준비
4. 광고 홍보
- 성모병원(이익환), 평화방송(이익환), 가톨릭피부과(이익환), 에스티피부과(박연선), 노미노피차(박연선),
제일안과(이정구), 윤치과(이익환), 까치돌구이 등... 그리고 개인출판(홍제헌전회장님)
- 어렵겠지만.. 광고 홍보에 관하여 협조하실 분은 회장에게 연락주세요.
5. 보고사항 및 협조사항
- 신입회원: 금년 7명의 신입회원의 작품활동에 경의를 보내며 또 다른 신입회원 모집
대상: 권옥임수녀님, 박남희나탈리아, 고석우비오, 강석화루치아노 등
- 2008년도 피정결과 보고(재정)
. 수입: 842,000원(회원회비 540,000원, 찬조금120,000원, 봉헌금 182,000원)
. 지출: 1,134,000원(차비 84,000원, 물품구입: 150,000원, 강사료 및 미사예물 300,000원, 팬션비 300,000원,
식대200,000원, 기타경비100,000원)
** 차액(292,000원)은 문학회경비로 처리하였음(원 계획에는 50만원 지출예정이었음)
** 공지사항을 알립니다.
1. 감기로 몸살을 앓고 계시는 조춘자마틸다 자매님, 그럼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 신입회원이신 이복남베로니카 자매님의 두째아드님이 불의의 사고로 심신의 타격을 받아 병원에서 고생중에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회장지시사항: 개인당 묵주기도 20단이상). 격려전화 부탁드립니다.
- 이복남베로니카자매님 전화번호 : 010-9992-8246
3. 모임에 참석해 달라고 전화까지 했는데도 이번에도 나오시지 못한 이정구시몬 형제님의 건강이 아직도 회복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시고 가끔 전화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정구 시몬형제님 전화번호: 522-3215
감사합니다.
이익환바오로 배상
첫댓글 자상하게 회의 결과를 올려주시는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이복남 베로니카 자매님의 아드님이 빨리 쾌유하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이복남베로니카 자매님, 전화하고 찾아가 보겠습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신입회원이되려면 어떻게? 활동하시는분들의 연령대는 .. 저는 59세인데요 신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