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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스크랩 트러블삿, 업힐, 다운힐, 벙커, 포대그린, 디봇 "공략법"~보기플레어~
일사천리 휘송 추천 0 조회 173 11.02.12 22: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필드 공략법  


많은 골퍼들이 필드에 나갔을 때 처음 티샷에서부터 마무리까지 필드의 공략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된다. 필드는 연습장과 달리 기준선이라는 것이 없다. 기준선이 없다는 말은 자기 자신의 자세가 기준선이 될 수도 있다는 말과도 같다. 이번 호에서는 페어웨이를 겨냥하여 치는 티샷에 관하여 설명을 하고자 한다.

첫홀의 티 샷을 정확하게 치자
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입니다. 이것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코스에 나갔을 때 입니다. 산이 있고 골짜기가 있고, 비가오고 바람이 부는 골프 코스에 나가면, 골퍼는 참으로 작은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말하면 골프가 매우 비관적인 이미지로 비쳐질지도 모르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 반대입니다.
즉, 이러한 자연 조건을 훌륭히 극복하는 것이 골퍼의 꿈이고 보람이라는 것입니다. 그 출발은 첫 번째 티 샷일 것입니다. 1전 홀의 티 샷이 잘되느냐 않느냐로 그 날의 라운드가 결정되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이것은 프로 골퍼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프로 선수들은 수많은 볼을 쳐서 익숙해져 있습니다. 한편, 여러분들은 대부분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필드에 나갈 것입니다.이 점이 경험의 정도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즉, 프로 선수들은 자기의 컨디션을 알고 이를 또한 어떻게 조절하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며, 아침에는 대부분 몸이 굳어져 있습니다. 티 오프 전에 가볍게 연습을 하였더라도, 막상 본 게임에 임하였을 때에는 긴장감마저 생겨서 스윙이 어색해지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태일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먼저 비거리는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페어웨이를 유지하는 것만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클럽을 ?게 잡고 치는 것입니다. 클럽을 짧게 잡음으로써 스윙은 컴팩트하게 되어, 크게 흔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윙이 보다 정확하게 되어, 클럽 페이스로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몸이 유연하지 않다-이것을 알고 있으면서 클럽을 길게 잡고 큰 스윙을 하는 사람은 거기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미스 tit에 의하여 시작부터 어려움에 바지게 됩니다. 문제는 그 미스가 1번 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2번 홀 이후의 모든 샷에서도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과감히 비거리를 포기하고 확실히 페어웨이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소극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럼으로써 기분 좋고 스타트를 할 수 있게 되고 조금씩 대담한 스윙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골퍼가 대자연을 제압하는 사소한 계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른쪽이 OB인 경우의 페어웨이 공략법
페어웨이의 오른쪽이 OB존일 경우에 당신은 무엇을 생각합니까. 슬라이스라면 무심코 몸이 으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왼쪽을 향하면 향할수록 슬라이스의 정도가 강해집니다. 그것은 이 경우, 몸 그 자체가 정확히 왼쪽으로 향하면 좋은데, 자칫하면 상체만 오른쪽으로부터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몸의 비틀기가 불충분하게 되어, 이른바 ‘컷치기’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몇 번이나 되풀이하지만, 스탠스의 방향(하반신)과 상반신의 방향은 어디까지나 평행입니다. 어느 한쪽이 옆을 향하고 있으면, 스윙이 어딘가에서 반드시 균형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은 몸이나 스윙으로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티의 높이로 볼의 탄도를 구별하여 치는 방법입니다. 나는 절대로 오른쪽으로 치고 싶지 않는 상황에 부딪치면, 보통보다 약간 티를 높게 합니다. 그리고 클럽을 반 인치 정도 짧게 잡고 보통 때의 스윙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볼은 클럽 페이스의 중앙으로부터 위에 걸친 부분에 맞아서 혹의 탄도가 생깁니다. 티를 높게 한 만큼 클럽 페이스로 볼을 감아 넣는 듯한 스윙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 극단적으로 훅 볼을 치려는 의식을 가지게 되면 실패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왼쪽이 OB인 경우의 페어웨이 공략법
반대로 왼쪽이 OB인 경우에는 오른쪽이 OB인 경우와는 반대로 합니다.
즉, 티를 낮게 하여 똑같이 클럽을 짧게 잡고 스윙을 합니다. 이 경우, 스윙은 ‘통상의 방법으로’라고 하고 싶지만, 나의 이미지는 약간 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 하면 표현이 약간 좋지 않지만, ‘어설프게 친다’는 것입니다. 이 느낌은 혹시 전달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잘못 전달되면 ‘적당히 아무렇게나’라든가, ‘약하게’라는 이미지로 전달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는 그것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적어도 기합이 충분히 들어간 날카로운 스윙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힘을 넣어 강하게 쳐서 볼을 높이 올린다기보다는 오히려 ‘구르기’라도 좋으니 그 근방에 굴러가게 한다-는 이미지입니다.
그것도, 여기서는 티를 낮게 함으로써 클럽 페이스의 힐에 가까운 부분에 맞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래, 골프 스윙은 훅 볼이 생기기 쉬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골퍼가 본능적으로 이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과감히 ‘슬라이스 볼’로 치기 위한 방법이 티를 낮게 하는 것입니다. 

좌우가 OB인 경우의 공략법 - 눈을 감고 친다!?
좌우가 OB존이다.-이러한 경우에는 눈을 감고(?) 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농담이지만, 겨누는 곳이 한 곳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치는 방향에 대하여 약간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스탠스를 취하여, 망설임이 없는 예리한 스윙을 하도록 힘쓰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눈을 감고 칠 수 있을 정도의 정확한 스윙을 해야 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엉뚱한 대답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것 중에 “페어웨이가 너무 넓으면 목표를 정하기 어려워 오히려 치기 어렵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지 넓기만 하고, 다른 어떤 장애물도 없는 홀에서 미스 샷이 나오는 것이 이러한 때입니다, 목표를 정할 수 없을 때에는 몸에 긴장감이 없어집니다. 어쩐지 힘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일지라도 볼이 어딘가에 멈추어 준다고는 하나, 이러한 티 샷을 한 후에는 세컨드 샷에도 패기가 없어집니다. 그것이 그린 위에서도 지속되어 퍼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이러한 종류의 홀이 가진 특징입니다.
이미 깨달았을지도 모르나,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여러분들은 페어웨이의 넓이에 대한 생각이 전혀 반대라는 것입니다, 앞쪽이 넓으므로 안심하고 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사실이지만, 그것은 샷의 불안을 상정한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향상을 바랄 수 없습니다. 

 

업힐 과 다운힐 공략법~~~

안녕하세요? 김승연 프로입니다.

오늘은 페어웨이에서 ‘업힐 공략법과 다운 힐의 샷’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업힐’ 이라고 하면 쉽게 왼발이 오른발보다 높은 오르막 경사를 말하는데요,
이런 오르막 라이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하여 먼저 알아볼까요?

업힐에서는 대부분 공을 띄우기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몸을 들어 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공을 찍지 못하고 몸이 일어나게 되서 결과적으로 탑핑이 자주 나게 됩니다. 이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다운스윙 시 체중이 왼발로 가지 못하고 반대로 오른쪽을 쏠리게 되면서 뒷 땅이 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때, 오른발로 간 체중 때문에 클럽이 눕혀지게 되면서 공이 많이 뜨게 되어 비거리가 감소할 수도 있게 됩니다. 또한 하체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게 돼서 팔로만 치게 되어 훅 구질이 나올 확률도 높아집니다.

 평지에서도 가끔 그러신다구요? 그건 우선은 연습 부족, 둘째는 체중이동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 셋째는 역시 헤드업이 문제이겠죠. 천천히 백스윙에 머리 들지 말고 에이밍을 정확히 하고 공을 맞춘다면 상당한 미스샷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잠시 주제에서 벗어났네요.

암튼 오늘은 ‘업힐에서의 공략법’이니 일단 이러한 기본적인 문제점들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업힐에서는 항상 클럽 선택을 하실 때에 경사 정도에 따라 한 클럽에서 두 클럽 정도 길게 잡고 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구요? 오르막에서는 공이 떠서 땅에 닿기 까지 공의 체공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거리가 평소보다 덜 나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클럽을 선택 하셨으면 어드레스에 들어가 볼까요. 스탠스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어깨 넓이로 벌려주시고요, 공은 중앙에 놓아주세요. 업힐에서의 어드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깨, 엉덩이, 무릎을 경사와 평행하게 기울여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오른쪽 어깨, 엉덩이, 무릎을 오른쪽으로 조금 더 기울여줘야 하겠지요. 그렇게 해야 경사에 따라 백스윙은 낮게 가져가고 팔로스루는 높게 할 수 있겠죠? 한가지 포인트는 이렇게 어드레스를 하게 되면 무게중심도 약간 우측으로 가게 되는데 이것은 잘못된 현상이 아니니 일부러 다시 체중을 왼쪽으로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경사를 그대로 이용한 자연스런 어드레스가 맞는 어드레스 입니다. 경사대로 어드레스를 잘 하셨다면 무게중심도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가게 되어 있거든요. 업힐에서는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훅이 나올 확률이 많기 때문에 에임을 하실 때에 평소보다 조금만 더 우측을 겨냥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런 라이에서는 굳이 스윙을 피니쉬 까지 끝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클럽도 한 두 클럽 길게 잡았기 때문에 가볍게 컨트롤샷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땐 꼭 평소보다 힘이 더 들어가잖아요^^ 스윙을 하는 동안에는 중심을 낮은 쪽인 오른쪽에 두고 하시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주위 하셔야 할 점은 다운스윙 때 어느 정도 왼쪽으로도 체중이동을 해주셔야 뒷땅이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팔로스루 할 때 오른발을 의도적으로 떼어 주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또 한 가지! 매번 이런 까다로운 라이에서는 머리가 빨리 들리는 헤드업 현상이 많습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공이 어디로 가는지 너무 궁금하거든요. 그게 또 사람 마음이구요. 이때는 먼저 빈스윙으로 충분히 감을 익힌 후 머리를 고정시켜야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공을 좀 더 끝까지 본다는 생각은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정말 기본적인 것들도 못 지키는 경우가 많잖아요. 헤드업은 업힐이 아니어도 언제나 주의하셔야 한다는건 뭐 다 아시는 이야기이지요. 업힐에서는 클럽 선택만 잘하셔도 성공이에요. 핀에 딱 맞게 치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핀을 좀 더 오버 시킨다는 생각이 거리를 알맞게 할 것입니다. 본인의 평소 아이언 거리 보다 길게 잡고 핀을 좀더 오버시킨다는 마음으로 볼을 친다면 성공 확률은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업 힐 샷’을 공부했으니 ‘다운 힐 샷’도 당연히 연습을 해야 겠죠.

우선 지금 말하고자 하는 다운 힐은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경사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면의 경사 때문에 클럽이 닫혀서 내려오게 되어 공에 런이 많아지게 되고 따라서, 거리도 실제보다 종종 멀리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을 선택하실 때에는 경사 정도에 따라 한 클럽 정도 짧게 잡는 것이 좋고 경우에 따라선 같은 클럽을 잡게 되더라도 힘 조절을 한 클럽 작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아마추어 딱 맞는 클럽을 잡고서 힘조절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또 미리 충분히 필드에서의 연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한클럽 작은 클럽을 선택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같은 클럽을 고르고도 힘 조절이 가능하신분이시라면 당연히 예외입니다.

 클럽을 선택하셨다면 이제 어드레스에 들어가겠습니다. 어드레스는 업힐과 마찬가지로 경사가 있는 라이에서의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우선 스탠스는 어깨 넓이로 벌려 주고요, 제일 중요한 부분! 어깨와 힙, 무릎을 경사와 평행하게 왼쪽으로 기울여 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왼쪽으로 가게 되겠죠? 스윙하는 동안에도 이 왼쪽을 축으로 스윙하면 됩니다.

 공의 위치는 너무 왼발 쪽에 있게 되면 뒷땅을 칠 확률이 있기 때문에 공을 직접 맞힐 수 있도록 중앙에서 약간 오른발 쪽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런 다운 힐에서는 자연스러운 체중 이동과 클럽의 로테이션이 자유롭지 않아서 공이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핀보다 약간 왼쪽으로 에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드레스가 다 되었으면 이제 백스윙으로 들어갈 텐데요, 백스윙을 평소처럼 길게 끌어주게 되면 오른쪽의 경사 때문에 클럽이 땅에 걸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보다 코킹을 조금 일찍 해서 백스윙을 약간 빨리 바로 들어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백스윙을 할 때, 평소처럼 체중을 오른쪽으로 옮기지 마시고 어드레스때 왼쪽에 두었던 체중을 중심으로 스윙해야 합니다. 경사가 있는 라이에서 체중이동을 하게 되면 뒷땅이나 탑핑이 날 확률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공을 치고 나서는 왼쪽의 낮은 경사대로 팔로스루 또한 낮게 잡아주시면 되는데 이 때, 끝까지 피니쉬를 해줄 필요는 없고, 낮은 팔로스루 그대로 펀치 샷 하듯이 짧게 끊어 주는 것이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다운힐에서는 업힐과 마찬가지로 까다로운 라이로 인해 부담이 되면서 일찍 머리를 들어 올리게 됩니다. 항상 이런 까다로운 라이 일수록 공을 끝까지 봐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언제나 그렇지만 헤드업은 금물입니다. 더구나 어려운 트러블 샷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업힐과 다운힐에서 가장 중요시 해야 할 포인트 요약해 드릴께요.
첫번째, 클럽 선택입니다. 두번째, 어드레스때 경사와 평행하게 어깨와 힙, 무릎을 기울여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셋째는 바로 노 헤드업이겠죠. 공을 끝까지 보는 자세~! 잊지 마세요

 

 


[스포츠동아]

벙커 탈출, ‘스탠스’부터 땅에 묻어라!

모처럼 드라이버 샷이 잘 맞아 상쾌한 기분으로 페어웨이로 내려간 주말골퍼 A 씨. 하지만 막상 확인을 해보면 볼이 페어웨이 벙커에 빠져있는 경우가 있다.

거리는 아직 한참 남아있어 레이업을 하면 파세이브가 어렵고, 페어웨이 벙커 샷을 구사하자니 자주 경험해 보지 못한 샷이라 두려움이 앞선다.

대부분의 주말 골퍼들은 이런 경우 부담감에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간 채 샷을 하게 되고 결국 레이업을 하는 것만도 못한 결과를 가져온다.하지만 페어웨이 벙커 샷도 몇 가지 요령만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김형태 프로에게서 효과적인 페어웨이벙커 공략법을 배워보자.

페어웨이 벙커에 볼이 빠졌을 경우, 볼이 완전히 파묻힌 에그프라이 상황이 아니라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볼을 최대한 그린 가까이 보낼 수 있느냐’다.

파5 홀이고 핀까지의 거리가 200야드라고 가정해보자. 100야드만 더 보내도 쇼트 아이언으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하지만 뒤땅을 친다면 볼은 벙커를 벗어나지 못하거나 30야드도 굴러가지 못할 수 있다.

정확하게 볼을 때리지 못했다 하더라도 토핑을 냈다면 볼은 굴러서라도 100야드 이상은 갔을 것이다. 아마추어들은 흔히 토핑을 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페어웨이 벙커 샷의 경우에는 토핑성으로 볼을 쳐내도 볼을 최대한 멀리 보낼 수 있으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샷을 해보자.

○올바른 어드레스 (사진 1)

벙커에서는 클럽에 지면을 댈 수 없어, 어드레스 자세도 달라진다. 페어웨이라면 클럽을 지면에 대고 어드레스 하지만 페어웨이 벙커 샷을 할 때는 볼의 중간 지점에 대고 어드레스 한다. 볼의 중간 지점을 때리면 토핑이 나서 볼이 뜨지 않을까 염려하지만, 볼의 딤플과 클럽페이스의 그루브 때문에 볼은 클럽 페이스를 타고 올라와 자연스럽게 뜨게 되므로 두려움 없이 샷을 날려보자.

○스탠스를 묻어라 (사진 2)

페어웨이 벙커 샷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다. 벙커 턱이 낮고, 라이가 아무리 좋아도 백스윙을 할 때 발이 바깥쪽으로 밀려나면 뒤땅을 치게 된다.스탠스가 안정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연습 스윙을 통해 백스윙을 할 때 발이 미끄러지지 않는지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평상시보다 클럽을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더 짧게 내려잡는 것이다. 스탠스는 모래 속에 파묻혀 있는데 클럽을 평상시처럼 잡으면 볼이 스탠스보다 높은 상황이 되어 볼이 목표지점보다 왼쪽으로 가는 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볼만 쳐낸다는 느낌으로 (사진 3)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디봇을 내지 않고 볼만 깨끗하게 쳐낸다는 느낌으로 샷을 해야 한다. 벙커 샷이라는 것을 지나치게 의식해 볼을 퍼 올리는 샷을 하면 페어웨이 벙커 샷의 가장 큰 적인 뒤땅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어깨 회전은 충분히 (사진 4)

그 밖의 스윙 동작은 일반적인 페어웨이 샷과 동일하다. 아마추어들의 경우 볼을 정확하게 맞히는데 신경 쓰다 바디턴을 전혀 하지 않고 팔로만 치려는 경향이 있다. 백스윙 크기는 작아져도 어깨 회전은 충분히 해야 한다. 어깨 회전을 줄이면 스윙 리듬이 깨져 볼을 정확하게 임팩트할 수 없다. 롱 아이언 샷을 할 때처럼 백스윙은 낮고 길게 하고 자신감 있게 피니시를 높게 마무리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포대그린 공략법

 

국내 코스에는 '포대(elevated)그린'이 유난히 많다.   그린이 페어웨이보다 높아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발이 높은 오르막 라이로 샷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부분 골퍼들은 포대 그린에서는 그 높이가 5~10야드 될 때마다 1클럽 길게 잡으라는 경험법칙과

 

목표보다 약간 오른쪽을 겨냥해야 한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다.

 

미국 골프매거진 교습가인 도널드 크롤리의 조언을 바탕으로 포대 그린을 더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길을 살펴본다.

 

  무엇보다 클럽 선택이 중요하다.   볼이 그린에 다다르지 못하면 굴러서 다시 페어웨이쪽으로 내려와

 

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그린 뒤편을 기준으로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이런 낭패를 막는

 

길이다.   볼이 그린 중앙에 못 미칠 정도의 클럽은 아예 칠 생각을 말라.   깃대가 앞쪽에 꽂혀 있어도

 

마찬가지다.   그린 뒤편, 적어도 그린 가운데를 기준으로 클럽을 택해야 한다.

 

  클럽 선택을 했으면 견실한 임팩트를 하는 일이 남았다.

 

지면이 경사지고 몸 균형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정티를 날리기가 쉽지 않다.   볼보다 지면을 먼저

 

때리거나, 볼을 일부러 띄우려는 '스쿠푸동작'은 턱없이 짧은 샷을 내고 만다.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서는

 

(1) 볼은 스탠스 가운데 놓은 상태에서 체중은 왼발쪽에 싣고,

 

(2) 볼 아랫부분에 클럽헤드가 맞도록해 클럽헤드가 잔디를 파고들게 하며,

 

(3) 머리는 임팩트까지 볼 상방에 위치시키고,

 

(4) 임팩트가 되기도 전에 클럽헤드가 손보다 앞서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페어웨이 디봇에서의 공략법

한 클럽 짧게 잡아라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가끔 라운딩을 하다 보면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 가운데에 잘 쳐놓고도

자신의 볼이 디봇속에 들어가 있어 짜증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모든 골퍼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디봇에서 살짝 빼놓고 무벌타로 그냥 치는 골퍼들이 많다.

하지만 그것은 엄연한 골프룰 위반이며 야속하지만 볼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하여야 한다.
 
디봇속의 볼” 과연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

공략법을 셋업, 백스윙 그리고 다운스윙 세 부분으로 나누어 알아본다.
 

<1. 셋업>




어드레스
- 공의 위치는 오른발 안쪽으로 하되 손의 위치는 앞쪽으로 밀어주어 셋업하는데,

그렇게 되면 클럽 로프트가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한 클럽 짧게 잡아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7번 아이언샷이면 8번을 잡는다. 체중은 6:4정도로 왼쪽에 두도록 한다.



<2. 백스윙
>

 


백스윙 - 손목을 일찍 꺾어주어 클럽헤드가 손보다 높게 위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때 체중은 여전히 왼쪽에 머물게 하여 다운스윙시 클럽헤드가 가파르게 공을 가격할 수 있도록 한다.


<3. 다운스윙
>



 

다운스윙
 
? 다운 시에는 백 스윙시에 만들어 놓았던 손목의 코킹을 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양손이 리드하며

클럽헤드가 뒤에서 딸려 오도록 한다.
 
임팩트 시에는 공을 깨끗이 떠서 치려하지 말고 클럽페이스면과 공이 정면으로 부딪치도록 다운블로우로 하향가격 해준다.

임팩트 후에는 팔로우쓰루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팔보다는 힙을 타켓 방향으로 회전해 주며 낮게 피니시한다.


임팩트시에도 다운블로우로 공을 치게 되므로 디봇이 반드시 만들어 지도록 하향가격에 정신을 집중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페어웨이에 볼이 안착했더라도 업힐 또는 다운힐 라이에 볼이 놓이면 걱정부터 앞서는 게 사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킨다면 쉽게 볼을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샷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지영 프로에게 배워보자.

불안감은 실패의 원인

골프는 멘탈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쉬운 상황이라고 해도 잠시 방심하면 곧바로 실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내리막이나 오르막 등 라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샷을 하기 전부터 실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샷을 하면 성공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진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샷을 할 때 어떤 상황이든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각 상황에 맞는 무게중심이나 볼의 위치 및 샷에 대한 몇 가지 확인 사항 이외에는 내가 볼을 보내고자 하는 곳만 생각하며 스윙 한다.
먼저 내리막이나 오르막 상황에서는 각기 무게 중심의 배치나 볼의 위치 그리고 샷을 했을 때 하체의 움직임에 차이가 있다. 또 경사도에 따라 무게 중심도 달라진다.
이제부터 소개하는 내리막과 오르막 라이를 정복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볼을 페어웨이에 보내놓고도 라이 때문에 얼굴을 찌푸리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다운힐:양손과 몸을 빨리 들어올리지 않고 충분히 릴리스 한다.

다운힐 ▶지면을 따라
쓸어치는 기분으로

왼발 내리막 라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는 볼을 띄우기 위해 찍어 친다는 느낌이 아닌 쓸어 친다는 기분으로 스윙한다.
■먼저 어드레스는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7과 3의 비율로 무게중심을 두고 선다. 무게 중심이 뒤쪽에 있다면 볼을 뒤에서 퍼올리는 스윙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어깨를 경사에 맞게 기울여 등이 지면과 수직을 이루도록 한다.
■볼의 위치는 스탠스의 가운데이며 백 스윙 단계에서는 클럽헤드가 뒤쪽에 걸리지 않도록 손목을 빨리 꺾어주는 동작 즉 얼리 코킹을 해야 한다. 또 볼을 정확히 보내기 위해서는 임팩트 후에도 지면을 따라 쓸어 친다는 기분으로 클럽을 낮게 유지하며 양손과 몸을 빨리 들어올리지 않고 충분한 릴리스를 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업힐:양손과 몸을 빨리 들어올리지 않고 충분히 릴리스 한다.

업힐 ◀ 지면과의
수평 스탠스가 중요

업힐 라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면의 경사도에 맞춰 어깨의 기울기를 조절해 수평 스탠스를 만드는 것이다. 이는 양쪽 어깨를 기울여 지면의 기울기와 맞추는 것으로 볼을 위쪽으로 보내기 위한 기본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어드레스에서 또 한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바로 볼의 위치와 무게중심이다. 볼은 오른발 쪽에 두고 무게 중심은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6대4의 비율로 두고 서는 게 좋다. 또 안정적인 스윙 궤도를 위해 등을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꼿꼿하게 세우는 것과 왼발을 약간 오픈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업힐에서 고려해야 할 점은 클럽선택. 로프트각이 커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한 클럽 정도 길게 잡아야 원하는 거리만큼 볼을 보낼 수 있다.

*이지영은 하이마트 계약선수로 2004년 8월에 프로에 입문했다. 지난 5월에 열렸던 제19회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8월 현재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Contents]
  라운드전 준비운동
  스윙파워 강화운동  
  하체강화운동 
  골프근육강화운동
  장타를 위한 스트레칭
 

 

 

드라이버 샷 (Driver Shot)

 

 

[Contents]
  [초급] 드라이버 샷 (유응렬)
  [초급] 티샷의 요령 (김재열)
  [초급] 드라이버샷의 실제1 (신창연)
  [초급] 드라이버샷의 실제 2 (신창연)
  [중급] 드라이버 장타 치기 (쟈니 밀러) 
  [중급] 드라이버샷 핵심 (데이비드 리드베터)
  [중급] 드라이버샷 비결 (서아람)  
  [중급] 정확한 에이밍 방법 (최혜영)
  [중급] 어깨에 힘을 빼야 스넵을 준다. (서아람)
  [고급] 드라이버 장타치기 (자니 밀러)
  [집중분석 챔피언샷]  그렉 노먼
  [집중분석 챔피언샷]  김미현
  [집중분석 챔피언샷]  데이비드 듀발(드라이버)
  [집중분석 챔피언샷]  박세리
  [집중분석 챔피언샷]  박지은
  [집중분석 챔피언샷]  비제이 싱
  [집중분석 챔피언샷]  애니카 소렌스탐
  [집중분석 챔피언샷]  어니엘스
  [집중분석 챔피언샷]  올라자발
  [집중분석 챔피언샷]  존 댈리
  [집중분석 챔피언샷]  짐 퓨릭
  [집중분석 챔피언샷]  최경주
  [집중분석 챔피언샷]  타이거 우즈

 

 페어웨이 우드 (Fairway Wood)

 
[Contents]
  [초급] 페어웨이샷 (김재열)
  [중급] 전인화의 페어웨이샷 (김재열)
  [고급] 유틸리티 우드 (리셋롯 노이만)

 

 아이언 샷 (Iron Shot)  
[Contents]
  [초급] 아이언샷 (신창연)
  [초급] 롱아이언샷 (신창연)
  [초급] 롱아이언 (유응렬)
  [초급] 미들아이언 (유응렬)
  [초급] 숏아이언 (유응렬)
  [중급] 브러쉬의 중요성 (쟈니밀러)
  [중급] 체중이동 기본요령 (쟈니밀러)
  [중급] 로프트 각도의 원칙 (쟈니밀러)
  [중급] 쓰리쿼터 컨트롤스윙 (데이비드 리드베터) 
  [중급] 여성들은 롱아이언에 약하다 (서아람)   
  [고급] 드로샷 & 페이드 샷 (자니 밀러)  
  [고급] 타이밍에 따른 구질 (쟈니밀러)
  [고급] 팔로스로에 따른 구질의변화 (쟈니밀러)
  [고급] 펀치샷 (임진한)
  [집중분석 챔피언샷]  데이빗 듀발(아이언)
  [집중분석 챔피언샷]  어니엘스(아이언)
  [집중분석 챔피언샷]  타이거 우즈(아이언)

 

 트러블 샷 (Trouble Shot)

 

[Contents]
  [초급] 유동근의 디봇탈출 (김재열)
  [초급] 토핑은 왜 나오나? (김재열)
  [초급] 뒷땅 예방법 (김재열)
  [중급] 왼발 내리막 샷 (임진한)  
  [중급] 내리막 경사(임진한) 
  [중급] 토핑의 원인과 치유 (신창연)
  [중급] 뒤땅의 원인과 치유 (신창연)
  [중급] 다운힐 경사 (임진한)
  [중급] 업힐 경사 (임진한)
  [중급] 내리막 경사(임진한)
  [고급] 러프 탈출 요령 (자니 밀러)
  [고급] 러프칩샷 (리드베터) 
  [고급] 펀치샷 (임진한)

 

 벙커샷 (Bunker)Shot)  

 

 
[Contents]
  [초급] 벙커샷 (유응렬)
  [초급] 벙커샷 (김재열)
  [초급] 벙커샷 (신창연)
  [초급] 벙커샷 (리드베터)
  [중급] 벙커샷도 스코어 줄이는 기회 (김미현)
  [중급] 벙커는 괴로워 (김재열)
  [중급] 에그 후라이 (김재열)
  [고급] 페어웨이 벙커샷 (임진한)
  [고급] 50야드 벙커샷(임진한)  
  [고급] 내리막 벙커샷(임진한)
  [고급] 벙커턱 탈출(임진한)

 

 숏 게임 (Short Game)  

 

[Contents]
  [초급] 피칭샷 (유응렬)
  [초급] 피칭 (김재열)
  [초급] 칩샷 (유응열)
  [초급] 칩핑 (김재열)
  [초급] 어프로치샷의 실제1 (신창연)
  [초급] 어프로치샷의 실제2 (신창연)
  [중급] 칩샷의 거리 조절법 (유응렬)
  [중급] 로브샷 (유응렬)
  [중급] 칩샷 (앨리슨 니콜라스)
  [중급] 전인화의 칩샷 (김재열)
  [중급] 50야드 어프로치 (임진한)
  [고급] 로브샷 (유응렬)
  [고급] 내리막 어프로치(임진한)
  [고급] 러프 어프로치(임진한)
  [고급] 로브샷 (임진한)
  [고급] 숏어프로치 비법 (서아람)
  [고급] 오르막 어프로치(임진한)
  [고급] 칩샷 요령 (김미현)
  [집중분석 챔피언샷]  프레디 커플스

 

 퍼팅 (Putting)  

 

[Contents]
  [초급] 퍼팅스트로크 훈련 (유응렬)
  [초급] 퍼팅그립 잡는법 (유응렬)
  [초급] 퍼팅 어드레스 (유응렬)
  [초급] 도구를 이용한 퍼팅 (유응렬)
  [초급] 퍼팅 (신창연)
  [초급] 퍼팅 (김재열)
  [초급] 퍼팅스트로크 요령 (김재열)
  [중급] 퍼팅스트로크 (데이비드 리드베터)
  [중급] 롱퍼팅과 숏퍼팅(유응렬)
  [중급] 숏퍼팅 성공비결 (김재열)
  [중급] 롱퍼팅 라인 읽기 (김재열)
  [중급] 연습그린 활용법 (유응렬)
  [고급] 퍼팅시 헤드업 방지요령 (최혜영)
  [고급] 일반그립과 퍼팅그립의 차이 (최혜영)
  [고급] 1.5미터 이내의 숏퍼팅 비결 (신창연)
  [고급] 롱퍼팅의 거리 조절 (신창연)
  [고급]롱퍼팅 성공 비결 (임진한)
  [고급] 퍼팅비결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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