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샘나셔도 견디셔야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ㅋ
두만강 뗏목입니다. 말만 뗏목이지 "혼다" 모터가 부착되어 갑니다. ㅋ
조선과 중국의 국경지역임을 알리는 표지석입니다. 제뒤로 보이는 숲은 조선땅입니다.
어디서든지 술판은 벌어집니다. 등진신 분은 하동 악양의 양따거님입니다.
대성중학교 입구에 마련된 윤동주님의 시비입니다. 산청에서 오신 이을용할아버님 일행분들은 어르신들 트렌드로 한벌씩 맞춰 오셨습니다.
연길에서 이도백하로 가는도중에 들린 휴게소 뒷편산은 장뇌삼밭입니다. 구경만 했습니다.
이도백하시에서의 첫날밤 몇분과 양꼬치에 청도맥주한잔 즐겼습니다. 악양 양따거님 아가씨 팔짱에 긴장하셨습니다. ㅋ
3일째날 북파등정에서는 비바람에 천지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허종우선생님 내외분...
한국에서 공수해간 막걸리로 포즈를 취해봅니다. 서울장수막걸리에 모델료 청구하려 합니다.ㅋ
장백폭포 하류쪽에 위치한 녹연담입니다. 최점용선생님 일행분들이시네요.
서파산장에서 현지 가이드인 박송림(중앙), 이성일부장과(우측) 함께 뽀글이를 해 먹었네요.
천지가 열렸습니다. 최점용선생님 가족!
최치홍선생님 일행분들도 포즈를 취합니다.
천지에서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산청 할머님들도 천지를 만끽합니다.
권팀장도 신입 김성진사원도 손님과 한컷하구요.
서경방송 영업팀 진현창팀장님과도 한컷!
그리고 솔로사진~
천지를 바라보며 막걸리 한판!
김성진사원과 최연소 참가자인 진가원학생이 5호경계비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거짓말같이 저희가 마지막으로 하산할때 천지가 닫히기 시작했습니다.
금강대협곡에서 성진님!
피곤해님과 산신령님내외분...
'짱깨이' 같죠? 그래도 중국은 거부감이 많은 나라같지는 않네요. 만약 뒤에 일장기라면 권팀장은 아마도 여러분들 손에....ㅋ
제가차기 좋아하는 기사따거들 땜에 정차중 어디서나 손님, 가이드, 기사가 어우러지는 제기차기가 열렸습니다.
언제나 외치는~ "서경투어 화이팅!", "서경방송 화이팅!"
감사합니다.
첫댓글 서파에서 천지를 보았을 때 들었던 벅찬 감동이 밀려 오는 거 같습니다. 하하. 몇명 고객님은 눈시울을 붉혔죠 ㅜㅠ
이런 오바쟁이라니...ㅋㅋ오글오글...ㅋㅋㅋㅋㅋ
졋네여..부러운 1인,ㅠㅜㅠ
힘겹게 1441계단을 오르며...어렴풋이라도 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으로...올랐는데...
드뎌 눈앞에 펼쳐지는 '천지'의 모습에 짠한 감동이 밀려오고...거기에 함께 자리한 모든 분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훑고 있노라니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더이다.안부러우면 사람이 아니므니다.ㅋ
한국에서 공수해 오신 월매막걸리와 좋은 분들과 함께 마신 청도맥주,백두산 맥주의 꿀맛은 잊을 수가 엄꾸요, 하동 악양에서 오신 양따거님(일명,수키오빠-허대장님이 붙여주신ㅋ)...여행내내 여러모로 웃겨 주셨습니다. 특히나...대구공항 입국심사 끝나고 나오는데...공항 직원의 팻말 보고 빵 터졌더랬습니다.[축산업자 방역 대상자...하동 악양 양모모씨]
(계속)지금쯤 잘 복귀하셔서 열심히 소키우고 계시겠군요.ㅋ
글구 이 자리를 빌어...여행내 챙겨주신 허종우대장님 내외분, 진현창팀장님, 날 좋아해주고 따라준 가원이(마지막 날...공항에서 한 말에 충격을 좀 받긴 했어두ㅋ), 4박 동안 동침하느라 고생한 여진이, 식사할 때 제자리를 꼭 챙겨주셨던 최점용님, 김영수님, 정재명님 부부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무엇보다 4박6일동안 일행들 인솔하시느라 고생하신 울팀장님, 성진씨께두^^(한국까지 잘 데불고 와주셔서 감쏴~ㅋ)
ㅋㅋㅋ 팀장님 그분이 그분이군요.~~ 아가씨님의 팔짱에 완전 긴장 하신 1인분 머찝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