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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도덕 노트 정리♬
친구들의 방학동안 이야기 발표
34번 이수지 <요리사>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열심히 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라!
2번 강지혜 <커플매니저>
멀리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아라!
33번 홍희선 <학원선생님>
봉사활동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
3번 김선경 <헌책방 다녀온 일>
좋은 책을 읽어서 성공이나 대학을 가서도 도움을 주는 책이 되길..
32번 홍지선 <도서관 다녀온 일>
도서관 아저씨께서 싸인을 안 해주셔서 힘들었고, 결국은 싸인을 안 해주셨다.
자주 다니던 도서관이라서 낯설지 않았다.
4번 김수민 <회계사>
한 단계 높여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자신감을 느껴라!!
5번 김신주 <학원 강사>자신이 꼭 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자신감을 느껴라!
30번 허유미 <모교에서 쓰레기 줍기>
학교가 좋아졌고, 선생님도 뵙고, 학교를 보니 좋았다.
6번 김아름 <버스타기>
아이가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한 것을 보았고, 조금 힘들었다.
29번 최영주 <사회 복지사>
책을 많이 일고 , 남을 많이 도와라 !
7번 김예지 <책방을 운영하시며 봉사 하시는 분>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라! 누구의 삶이든 정답은 없다!
28번 주민정 < W학원 회계 선생님>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해서 경험을 많이 쌓고, 한번 정한 일은 꾸준히 하라!
8번 김으뜸 <서울여상을 졸업한 언니>
나이가 어려 ‘성공’이란 말은 할 수 없다. ‘성공’하기 위해 자신도 노력을 할 테니 으뜸이도 열심히 노력해라 !
27번 장수현 <헤어디자이너>
언제든 항상 꿈을 가지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
9번 김지선 <호텔 주방장>
단계대로 공부하고 노력하고, 대인 관계도 좋게 유지하고, 남을 도우며 배려하며 살아라!
26번 이현정 <스튜어디스였던 분>
‘노력’뿐 아니라 ‘의지’도 필요하다. 지금 겪는 시련, 고통은 미래에 대한 나의 투자!
10번 김지은 <증권에서 일하는 졸업생>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매순간 최선을 다하라!
25번 이상은 <아기를 해외로 입양 보내는 일을 하는 이모>
‘대인관계’가 중요하며, 여자는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
11번 박나연 <제빵학원 원장님>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라!
24번 이상명 <헤어디자이너>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여 충실 하라!
12번 박선미<청소년 단체에서 일하시는 아저씨>
자신의 꿈이든 어떤 일이든 남의 눈을 신경 쓰지 말라는 것!
23번 유수진 <공무원>
기도로써 자신을 알고 은혜를 보답하며 살아라!
22번 오은지 <만화작가>
끈기와 집중력이 제일 중요!
14번 박지영 <버스타기>
평소 좋아하던 버스를 오래 타서 좋았고, 아저씨에게 바카스를 드렸다.
21번 오경순 <여성인력센터에서 일하시는 강사>
자신감을 가져라!
15번 반지은 <중3 담임선생님>
뭐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공부하라!
20번 양혜진 <수의사>
시련이 와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16번 백유나 <약사>
수업시간엔 집중하고, 충실하고, 매 순간 긍정적이 되어라!
19번 안선률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
나보다 남을 위하라고 말씀!
17번 신미선 <헤어디자이너>
처음부터 기대는 말고 열심히 하라!
18번 신서영 <경찰관>
이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다. 순간순간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라!
9월 6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26번 이현정
바닷가에서 만난 일본인을 칭찬한다. 부산 해운대를 갔는데 어떤 장애인 분이 휠체어를 타고 있어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 일본인이 도와주었다. 도와주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끄럽다.
27번 장수현
DAUM에서 본 어떤 남자를 칭찬했다. 어떤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채로 난간에 떨어졌는데 요익 있게 도와주었다.
*이야기 한토막
<뭐라고? 늦었다고?>
한비야씨는 40세에 무슨 일을 시작하는 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설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인생을 하루로 따지면 40세는 정오에 해당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는 나이에 관계 없이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은 모두 해보기로 다짐하였다. 이 다짐이 헛되지 않도록 건강관리도 잘 해놓고 좋은 정보고 많이 모아두어 서울여생, 전국일주부터 세께 일주까지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지금 꿈이 차례로 하나씩 차례로 차근차근 하며 즐기고 싶다.
9월 13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28번 주민정
아파트 7층에 사는 언니를 칭찬했다. 결혼하지 않고, 자신의 늙은 아버지를 돌보며 같이 사는 언니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남편을 착하고 부모님 잘 모시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해 같이 아버지를 모시면 더 좋지 않을까?
29번 최영주
어느 한 대학생을 칭찬했다. 짐을 잔뜩 들고 계시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대학생의 모습이 아름다웠고 그 대학생은 할머니의 짐을 들고 버스정류장까지 할머니와 함께 가 주었다. 이런 학생, 이런 사람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질문과 대답
7번 김예지
Q.버스 안에서 자다가 눈을 떠보니 할머니가 서 계시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A. 머리를 긁적이면서 일어나서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
6번 김아름
Q.용기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A. 스스로에게 정직. 떳떳한 마음가짐, 경험이 중요.
9월 27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30번 허유미
길을 안내 해 주신 아저씨를 칭찬했다. 친구와 길을 가는데 길을 몰라 어떤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보았더니 친절하게 웃으면서 길을 안내해주었다.
*질문과 대답
5번 김신주
Q. 남북분단의 가장 큰 이유는?
A. 사상분열, 우리 민족의 내부 분열, 의견차이 등.
4번 김아름
Q. 학교 생활을 뜻 있게 보내려면?
A. 학교는 성인이 되기 전에 걸치게 되는 중요한 단계.
지, 덕, 체를 갖는다. 화합과 인격유지 자신관리 지식
* 이야기 한 토막 <남북한 이야기>
* 노래 한곡- 그날이 오면
수없이 계절은 바뀌어도
변치않는 단 하나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우리의 이별은 너무 길다
이제 만나야만 한다.
서운한 마음은 모두 잊자
우리는 해내니까
우리의 소원은 단 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 손 꼭 잡고서
기쁜 노래를 부르자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다시 만날 그날
기쁨과 행복의 눈물로
세상 가득한 그날을
그리운 백두산 산새소리
한라산이 춤을 출때
가슴에 맺혔던 애달픔이
이제야 녹는구나
우리의 소원은 단 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손 꼭 잡고서
기쁜 노래를 부르자
통일 노래를 부르자
통일이 오려면 빨리 왔으면 좋겠다.
10월 4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32번 홍지선
중학교 때 가르치시던 과학 선생님을 칭찬했다. 평소에도 봉사를 즐겨 하시던 선생님. 그런 선생님의 봉사 정신을 본받고 싶다. 나도 중3 담임선생님께서 봉사단체에 자주 나가신다. 그래서 나도 한번 따라간 적이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시간이 없단 핑계로 못가서 정말 아쉽다. 이번 방학 때나 내년엔 꼭 가야지!
33번 홍희선
학원 선생님을 칭찬했다. 선생님 남편분이 일주일 뒤에 돌아가신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기간에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질문과 대답
3번 김선경
Q.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A. 긍정적인 사람과 친해진다. ‘여러 가지 책을 많이 접해본다.
2번 강지혜
Q. 시험 공부 해야되는데 잠이 너무 많이 올 때는?
A. 평소 시간만큼 잠을 잔다. 억지로 잠을 참지 마라. 밤을 셀 땐 잠을 보충해준다.
* 이야기 한토막 <탈북한 시인의 말>
찬양문학과 상업주의
탈북자 시인의 글이다. 탈북전, 다른 나라는 정도문학을 한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남한에선 상업주의에만 매달려 있다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한 시이다.
나는 사실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 텐데..
10월 18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34번 이수지
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본 학생을 칭찬했다.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어떤 학생이 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임산부가 들어오자 바로 자리를 비켜드렸다. 이 일은 당연한 일인데 하는 사람에게 칭찬이 되어버린 이 사회가 조금은 밉다.
<나 자신을 칭찬! 내가 들은 최고의 칭찬>
2번 강지혜
중학교 때 군것질을 하고 쓰레기를 버리려고 쓰레기통을 찾는 나의 모습을 보고 어떤 아주머니께서 보기 좋다며 칭찬해주셨다.
*질문과 대답
34번 이수지
Q. 통일을 하기 위해 우리들이 해야 할 노력은?
A. 11월 도덕 수업 발표에서 알려주겠다.
33번 홍희선
Q. 성적이 좋지 않아도 취업이 가능한가요?
A. 거의 불가능. 취업은 성적과 운이 필요. 자격증도 틈틈이 따야하고 인사성이 좋아야 함.
* 노래 한곡
<코스모스 피는 길>
벌써 가을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진다. 노래를 듣고 그동안 많이 보지 못했던 코스모스를 이번 가을에는 꼭 보고 싶고, 코스모스가 핀 거리를 걸어보고 싶다.
* 이야기 한토막 <1달러의 힘>
어떤 사람이 입사원서를 냈는데 서류 전형에서부터 떨어졌다고 한다.
애걸을 하여 결국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면접관에게 1달러를 주며, 자신이 만약에 떨어 지도라도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 이유를 알고 고치려고 그런다고 하자 면접관들은 바로 합격을 시켰다고 한다.
10월 25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3번 김선경
부모님께서 “너가 최고다, 무슨 일을 하던 너만 믿겠다.”라고 말씀해 주신 것이 최고의 칭찬이었습니다.
4번 김수민
“너가 최고로 잘한다.”, 사소한 것에도 자신에게 친찬 해 주시는 것이 최고의 창찬 이었다고 한다.
*질문과 대답
32번 홍지선
Q. 중국이 동국공전을 하는 이유는?
A. 고구려사를 중국의 역사에 편입하려는 것. 중국은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가진 나라이다.
31번 홍수정
Q. 통일이 된다면 사회주의? 자본주의?
A. 남한의 자본주의와 북한의 사회주의의 절충이 필요하다.(A. 사회 민주주의)
* 노래한곡 <철망 앞에서>
노래 제목부터가 가슴이 아프다.
하루 빨리 이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리고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야기 한토막 < 나의 소중한 두 친구>
중학교때 표OO 라고 반장이며 전교1등인 친구가 있었는데 별명이 올백이었다. 어느 날 모의고사를 봤는데 이 친구가 다 맞았는데 과학에서 남들이 다 맞은 것을 틀려서 슬퍼했는데, ‘뭐 하나 틀린 거 가지고 그래~’하면서 위로를 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한 이 말이 가장 잊혀지지 않는다고 한다. “실수도 실력이야.”
고1 때 맨 뒤에 같이 앉아 팝송도 배우고 같이 영어 끝말잇기를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토요일마다 등산에 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너는 등산도 하고 좋겠다고 하였더니 그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기회는 만드는 거야”
11월 1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6번 김아름
중학교 때 선생님께서 “너가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의욕이 넘치게 되었다.
26번 이현정
원래 부모님께서 나에 대해 잘 관여를 안 하시는데, 언제한번 공부 열심히 하라고 관심을 가져주신 것이 감사했다고 한다.
*질문과 대답
23번 유수진
Q. 요즘 김치 때문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관계가 별로인데 어떻게 될까요?
A.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것에 대해 소중히 알았으면 좋겠다.
26번 이현정
Q. 북한 교과서에는 왜 통일에 대한 언급이 없을까?
A. 없지는 않고 부분적으로만 언급 되어있다. (P.145참고)
* 노래 한곡
(북한의 노래 뮤직비디오 반갑 습니다, 녀석은 꽃이라네.. 등)
이 뮤비를 보면서 지겹던 수업시간이 더욱 재미있어 졌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지만 그것도 북한만의 한 특성이 있듯이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래가 정말 깜찍하고 톡톡 튀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 이야기 한토막 < 기억을 키우는 힘- 유머>
우리나라도 점차 유머를 중요시하는 기업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면접을 볼 때도 유머를 하나씩 해보라고 시킬 만큼 말이다. 옛날에 궁 안에도 웃음내시를 둘 정도로 중요시 여겼다고 한다. 재미를 통한 유머는 활기를 찾는다고 한다. 밝은 웃음이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 같다.
11월 8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5번 김신주
이번 시험에 성적이 30%가 넘게 올라서 아버지께서 “ 조금만 하면 할 수 있다.”라고 하신 것이 최고의 창찬 이라고 한다.
7번 김예지
학교나 어디서 체육을 잘한다. “너 참 잘한다”라고 칭찬 들을때 기분이 좋았다.
*질문과 대답
5번 김신주
Q. 5년안에 통일이 될 수 있나요?
A. 통일은 시작과 끝이 없다. 갑자기 통일이 된다면 혼란이 올 것이다. 김정일 체제가 변환된다면 가능 할 것도 같다.
* 이야기 한토막
<행복한 고물상 - 내 짝꿍 원표>
시험이 끝난 뒤 선생님께서 짝꿍끼리 시험지를 바꿔서 채점하라고 하셨다. 나는 100점, 원표는 92점이었다. 집에 돌아오는 내내 원표는 땅만 보고 걸었다. 그냥 가기 그래서 원표네 집에 처음 가봤다. 원표네는 기울어가는 판자 집이었다. 그 안에는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여동생이 누워있었다. 집 안에는 반짝이는 우등상장이 있었는데 이 상장은 막노동하시는 부모님과 아픈 동생에게 희망과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이었다고 한다. 원표네서 나오면서 너무 마인한데. 말 할 수도 없고 “원표야 미안해”라고 말했다. 사실은 원표가 100점 맞는 것이 싫어서 답 두개를 바꿨다고 한다. 정말 나의 이런 행동부터가 나쁜 것 같다. 너무 미안해했지만, 이미 지난 일이었다.
11월 15일 화요일
*칭찬합시다
8번 김으뜸
언젠가 내가 무언가를 발표했었는데 “너 참 잘한다”라고 칭찬해 주었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9번 김지선
요리를 배워서 가족들에게 가끔씩 해주기도 하는데 먹으면서 맛있다고 칭찬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질문과 대답
30번 허유미
Q. 어떤 할머니께서 한 사람 앉을 자리에 반씩 앉자고 할 때..(버스에서)
A. 괜찮다고 손을 절래절래 흔들며 뒤로 물러서거나 가방만 드린다. 동정심은 유발하지 않는다.
* 이야기 한토막 <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라>
자신이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긍정적인 시각이야 말로 성공의 밑거름이다. 한계를 가지지 말고 기준을 정해놓는다. 그리고 틀린 것에 연연해하지 말아라. 이미 지난일이다.
지금 가진 것에 기뻐하고 목표를 가져라.
완전하지 않더라도 시작하라!
11월 6일 화요일
자매부대 방문으로 인해 수업을 듣지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