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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신영 운수
 
 
 
카페 게시글
여행기 스크랩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2
뽀빠이 추천 0 조회 20 14.07.09 19: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2                                  2014년 4월3일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약 20km 위치한 베르사이유는 1682년부터 1789년 까지 프랑스의 정치적 수도이자 부와 권력의 중심이었다. '짐은 국가다'라고 말하며 프랑스의 절대 왕권의 상징인 루이 14세가 프롱드의 난 이후  파리 루브르 궁전에 싫증을 느껴 만든 궁이다.

당시 사냥터인 베르사이유에서 궁전 공사를 착공하여 50년만에 베르사이유 궁전을 완성한다. 이후 바르세이유 궁전은 유럽의 궁전 건축의 모델이 되었다. 그러나 이곳은 루이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호사를 누리다가 결국 프랑스대혁명으로 비운을 맞이 하게 된 곳이기도 하다

 

베르사이유 궁전은 동시에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막대한 규모로 호화롭고 사치스럽다고 알려 지면서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사용되었던 음식과 의상, 보석등 모든 것이 유럽의 유행이 되었다.  

                                     이제 궁에서 정원으로 나와서 수백 만평이되는 정원       하루에 모든걸 구경 할수 없다

 

 

 

 

 

 

미니열차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루이 14세가 여생을 보내던 그랑 트리아농, 마리 앙투아네트가 가장 좋아 했던 프티 트리아농, 12채의 전통가옥과 호수가 있는 왕비의 오두막을 잘 관람할 수 있다.   프티 트리아농은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의 정부였던 퐁파두르 부인을 위해 건축가 자크-앙주 가브리엘에 의해 1762년부터 1768년 사이에 세워졌다.  당시 유행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단아한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 건축의 오더와 절제된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프티 트리아농의 외관은 소박하고 간결하여 도덕적 덕목을 암시하는 듯하다.
1774년 루이 16세는 프티 트리아농과 그 주위의 공원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선사하였다.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프티 트리아농은 격식과 의무로 가득 찬 궁정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도피처였다.

왕과 왕비의 호사스러운 생활을 위해 뒤에서 수많은 서민들이 고생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세계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지가 되어 있다는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사실 베르사이유궁의 정원은 규모나 화려함에서 유럽 정원의 표본이 되었다.     궁전 화단에는 15만 그루의 나무와 각종 꽃과 식물을 심어 놓았다. 정원 한가운데에는 넵튠의   분수가 있고 테라스 앞에는 라톤의 분수가 있다.   분수를 지나면 넓은 잔디 정원이 나오고   정원사의 예술적 감각으로 다듬어진 정원수들이 자태를 뽐내고 서있다. 잔디밭 끝에는  너비 62m 길이 150m의 십자가 모양의 인공 운하가 자리 잡고 있다

 

 

 

 

 

 

 

 

 

 

 

사실 베르사이유궁의 정원은 규모나 화려함에서 유럽 정원의 표본이 되었다.     궁전 화단에는 15만 그루의 나무와 각종 꽃과 식물을 심어 놓았다. 정원 한가운데에는 넵튠의   분수가 있고 테라스 앞에는 라톤의 분수가 있다.   분수를 지나면 넓은 잔디 정원이 나오고   정원사의 예술적 감각으로 다듬어진 정원수들이 자태를 뽐내고 서있다. 잔디밭 끝에는  너비 62m 길이 150m의 십자가 모양의 인공 운하가 자리 잡고 있다.

 

 

                                                  파리 공항에서 12시간 운행하여 인천공항으로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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