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쌤의 홍대 오향장육을 먹으면서 '노미'와 함께 추었던 "중독" 다음으로 삐일 받았던
노래. 이제서야 틀어드립니다. '김건모'가 부릅니다. "냄새".
그녀에게 들었던 마지막 얘기가 마지막이였네요.
"날 사랑했었니 내게 준 사랑 다 거짓이었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너의 진한 냄새가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널 그립게 하는데잊고 싶어서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그까짓것 정이 뭐길래술에 취한 밤 나도 모르게습관처럼 전화를 걸었어그립던 목소리에 무너져아무말도 못해너무나 니가 보고싶다고다시 한번 시작해 보자고애타게 애원하고 싶지만 눈물만 흐르네보고싶었어단 한번도 널 잊은 적이 없어차라리 비가 내리는 날엔눈물만은 가려져왜 날 떠났어내 사랑까지 왜 가지고 갔어원망이라도 남겨놨다면쉽게 너를 잊을 수 있는데날 사랑했었니 내게 준 사랑 다 거짓이었니날 만났던 그 순간만큼은나만을 사랑했다 해줘뚜~뚜두뚜두두~널 사랑해
출처: 살사라틴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댄디라틴( 6.29)
첫댓글 나도 모르게 이음악에 박자를 맞추고 있네염.,ㅎㅎ
ㄱ ㅏ사가..
라비다로 가져가두되죠?? 이렇게 들으니 넘 좋네요~^^
그럼효~ㅋㅋ
첫댓글 나도 모르게 이음악에 박자를 맞추고 있네염.,ㅎㅎ
ㄱ ㅏ사가..
라비다로 가져가두되죠?? 이렇게 들으니 넘 좋네요~^^
그럼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