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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양시 동안구 동안산악회
 
 
 
카페 게시글
여행.산행 추석기행
권재홍 (대원383-5000) 추천 0 조회 136 07.10.22 11: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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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9.28 16:50

    첫댓글 이 글은 어제 2시간 30분 동안 작성하여 마지막에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등록하는 순간 날려버리고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아내가 못쓰는 파지 인줄 알고 힘들게 쓴 원고를 난로에 불테워 "프랑스혁명사"를 두 번 썼다는 "토마스 칼라일"의 일이 생각나드군요.^^** ----- << 우리 고향 좋은 곳이지예?? >>

  • 07.09.29 20:15

    경치도 멋있고 모델님들도 아름답고 훌륭하네요. 근데 생전에 안 계시는 울 엄마가 너무나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는데 어떻하죠? ㅎㅎㅎ

  • 작성자 07.10.01 17:40

    동안산악회 열심히 나오셔서 착한일 많이 하면 하늘나라에 가서 다 만나 뵐수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안계신걸요.-----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게 사셔요. 10월 마지막주에는 억새 보러 함께 갑시다.

  • 07.09.29 20:22

    우와,ㅎㅎㅎ

  • 작성자 07.10.01 17:41

    뭐가 우완데요????

  • 07.09.29 23:14

    10여년전의 맑고 투명한 뱀사골의 그 계곡과 노고단의 축축한 안개의 그향연이 아직은 그모습 그대로인것 같군요... 아름다운 여인들과 그연세에 저토록 정정하신 어머님이 부럽습니다. 무엇보다도 차례에서 해방?되신게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지도 해방되고 싶습니다. 오늘 3시간 산행으로 허리통증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흑흑

  • 작성자 07.10.01 17:52

    꼭대기 까지 길이 나지 않았을때 배낭지고 뱀사골에 왔다가 자고나니 하늘에 별이 보이더라구요. 너무지쳐 잠에 골아 떨어졌다 깨어보니 도둑님이 탠트를 걷어 가벼렸어요. 요즈음은 텐트가 바닦과 지붕이 붙어 있지만 옛날에는 펙만 뽑으면 그냥 하늘이예요.그래도 그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 맹자 인생 3낙에 "부모구존 형제무고 일낙야" 부모형제가 있어 함께 지낼 수 있슴이 인생의 제1낙이라고 하였습니다. 힘들어도 함께 있을 수 있슴이 얼마나 좋은데요. 그게 행복으로 생각하고 즐거움으로 받아 들이세요.

  • 작성자 07.10.01 18:52

    **^^급히 쓰는 바람에 일부 빠진 부분이 있어 추가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07.11.12 23:05

    내고향 거창 다녀온 추석기행기를 너무 늦게 읽어 죄송합니다~~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가조온천에서 10분이면 지차리인데~~~가조온천의 물은 부곡온천보다 물이 좋다고 소문이 났더라구요~~아~~갑자기 울 엄마가 보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07.12.25 13:13

    가야산 등산길에 한 번 들리면 좋은데... 언제 계획 한 번 세워 보조 뭐---

  • 07.12.25 13:06

    고향과 어머니,,,,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너무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담에는 우리두 데꾸 가시죠,,

  • 작성자 07.12.25 13:11

    감나무(대봉과 단감), 밤나무 심어 놯어니까 익어면 따러 가요. 가조온천도 넘 좋구. 오는길에 가야산 해인사도 들러 팔만대장경 구경도 하구요.. 그런데 감나무 심은지가 몇년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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