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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와 기독교적 사상(골1:23)
이 글은 정은석 목사님의
교훈, 비젼, 그리고 선명한 삶의 적용적 가치를 설교와 기독교사상의 관점에서 기록한 것입니다
웃음의 치료자이며 긍정의 지혜자인 정은석 목사님은
비젼, 열정, 확신을 3대 마인드로,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 성장을 5대 트렌드로,
꿈과 희망, 감동적인 만남, 삶의 현장과 적용, 패러다임의 전환, 치유와 회복, 약속과 보증,
아멘과 축복을 7대 목회철학으로,
함께, 능력, 긍정, 행복, 은혜, 칭찬, 회복, 용기, 건강, 교회를 10대 주제언어로 사용하며
그의 목회적 인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목회를 제 3자의 입장에서 이해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직 목회자이면서 아직 목회가 완료된 시점이 아닌 까닭도 있으나 이것이 자칫 목회자의 본질적인 측면을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함으로서 오는 파장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점에서 이러한 연구의 필요성과 학문적 견해를 적용해 봄으로서 앞으로 수많은 교회들이 그들의 정체를 벗어나 열망하는 교회성장과 전략을 달성하는데 작은 길잡이의 역할을 할수 있다면 이러한 삶의 조명과 분석은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정은석 목사님의 인생에 영향을 끼진 현존하는 세사람(행9:3~16)
정은석 목사님의 목회철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은 전 현직 목회자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은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인 이상규 교수님, 그리고 엄궁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김종인 목사님과 부산남교회 담임이신 박수만 목사님, 이 세분을 들수 있을 것입니다
고신대학교 이상규 교수님은 고신교단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상 가장 훌륭한 신학자 가운데 한사람이면서 가장 신실하고 존경받는 목사님이기도 하십니다 그의 철학과 기독교적 이념은 정은석 목사님의 신학적 사상과 이념을 정립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으며 이것이 토대가 되어 그는 설교자로서 뿐만 아니라 교수의 능력을 겸비한 탈렌트적 목회를 펼치게 하였습니다
또한 김종인 목사님은 엄궁교회를 담임하면서 많은 목양서적을 발간하였고 목회자로서 가장 존경받는 목사님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분의 인품과 삶은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은 물론 성도들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은석 목사님의 목양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져 왔으며 성도들을 이해하고 교회를 사랑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남교회 박수만 목사님은 교회전도연구소를 설립하여 전도의 불모지인 부산 경남지역을 복음화 하는데 가장 많은 역할을 감당함으로서 수많은 전도자를 양성하였고, 그러한 훈련을 통하여 수많은 전도를 달성함으로서 교회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박수만 목사님과 함께 초장동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며 많은 가르침과 훈련을 통하여 전도와 교회성장에 관한 중요한 임상목회를 이루었으며 오늘날 교회성장의 대표적인 목회자가 되는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스승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생을 통하여 목회의 길을 걸어가게 하신 최고의 스승은 물금교회 목사님이면서 동시에 부친이셨던 고 정성선 목사님이었습니다 원래 장로님이셨던 정성선 목사님은 고신교단의 뿌리깊은 정서와 철학을 몸에 습관처럼 가지고 있는 분으로 어릴때 부터 자녀들을 고신교단으로 체질화 하는데 온몸과 마음을 다 하였으며 강도 높은 훈련으로 자녀의 인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자녀들을 고신교단의 대표적인 목회자로 양육하였으며 그의 전통적이며 보수적인 가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에 있어서도 여전히 영향력있는 메세지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2. 설교의 중요성은 설교를 처음 듣는 사람이 그 현장에 있고, 또한 기존 교인들 가운데서도 설교를 듣는 사람이 한주에 한번만 교회를 출석 하기때문이다(행2:37~47)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에는 과거를 통한 역사적 교훈과 현재에 대한 정확한 진단, 그리고 이것을 토대로 한 미래에 대한 명확한 실천방안이 있습니다 이러한 설교방식은 그의 삶에서 연결되어진 체험과 여러 사례들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이것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문화적 트렌드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에는, 기독교의 본질적인 관점에서 국가와 사회를 진단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걸어가야 할 삶의 모델들을 실례를 통해서 전달하려고 노력한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 주일마다 단 한편만의 설교를 듣고 가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분명한 성경적 가치를 세워감은 물론 세상속에서 기독교인이 구현해야 할 목적과 삶의 모양들을 실례를 통해 전달함으로서, 보다 쉽고 실천하기 용이한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눈에 비취는 성도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또 한주간의 시간이 흘러가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 설교에 묻어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도들에게 축복만 전달해 그들의 심신을 위로해 줄 것인가? 아니면 그들을 책망하여 그들의 잘못된 신앙관을 깨우쳐 줄 것인가? 하는 양자택일의 관점에서 정은석 목사님은 성경에서 자유로운 해법을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생활속에서 쉽게 만나는 드라마와 TV광고, 그리고 일상의 문제들에 관한 스토리를 성경말씀으로 연결지어 그들의 생활과 하나님의 관련성을 직접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려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의 설교에는 생활의 용어와 부산 사투리들이 유효적절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서 설교란 자신의 인생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는 그의 설교를 통하여 이 시대가 안고 있는 절박한 문제로 부터 교회내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사사로운 문제에 이르기 까지 그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성경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성경은 그의 인생의 좌우명임과 동시에 모든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 즉, 자신의 일생에 있어서 목사님이란 직업을 빼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 것이 생활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의 제목에는 교회 공동체를 강조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란 목사님 혼자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부교역자와 장로님, 그리고 권사와 안수집사에 이르기 까지 중직자의 솔선수범을 통한 성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직자의 책임에 앞서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교회를 섬겨나가는 공동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교회 중직자들의 단합과 언행일치를 통하여 서리집사와 교육기관이 본을 받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위로 부터의 공정성과 공평성을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위와 아래의 구별이 없이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기독교적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모든 기관과 위원회가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합심단결하여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3.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설교란 생명으로 이끄는 전도다(고전2:4~5)
특히 정은석 목사님은 이러한 설교적 가치를 통하여 전도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즉, 예배를 통하여 전도라는 거대하고 원대한 교회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설교에는 전도와 교회성장을 하나의 몸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전도를 통하여 교회의 건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도하는 교회가 교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도 그 자체가 문제를 해결한다기 보다 전도하는 교회의 긍정적 훈련을 통하여 교회의 건강성과 건전성이 회복되고 그러한 일련의 행위들 가운데 자연치유의 효력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생명력이 강한 교회가 면역력이 강하다는 논리와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전도란 교회의 중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전도 그 자체가 교회의 목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행1:8) 그의 설교는 명확하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실천을 강조하는 것이며 그러한 실천이 때로는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할 지라도 복종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그러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훈련의 요소와 그에 따른 결과치가 여러가지 임상실험을 통하여 입증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성도들의 성경에 대한 복종은 그것이 때로는 강압에 의한 복종이라 할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서 축복적인 결과를 이루어 온 연유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즉, 정은석 목사님의 목회 임상실험과정에서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의 결과가 축복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또한 치유와 성장의 결과들이 여러 교회와 현장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4. 정은석 목사님의 목회와 기독교적 사상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와 기독교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그의 설교와 저술서적, 그리고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이루어 지는 대화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와 철학을 찾아내야 하는 연구와 실험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일련의 오랜 작업을 통하여 우리는 정은석 목사님에게는 3-5-7-10이라는 특별한 목적과 형식이 있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3가지 마인드와 5가지 트렌드, 그리고 7가지 목회철학과 10가지 주제언어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것이 정은석 목사님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목사님의 설교와 평소에 사용하는 언어에 항상 묻어 있으며 이러한 중요한 가치들을 실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와 동일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중요한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3가지 마인드는 " 비젼, 열정, 확신 " 으로 5가지 트렌드를 실재화 시키는 마음의 중심을 말하고 있으며 정은석 목사님의 생애를 구축하는 사명선언문과 같은 것이기도 한 것입니다(살전1:3~5)
5가지 트렌드는 "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 성장 " 으로서 이러한 3가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여 가는 생명력있는 작용점인 것입니다 바로 이 다섯가지의 트렌드가 정은석 목사님이 지향하는 교회의 생명축이며 성장하는 교회의 중요한 모델이자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고전7:22~24, 엡4:15~16)
이렇게 3가지 마인드와 5가지 트렌드는 정은석 목사님이 추구하는 7대 목회철학과 연결되어 있는데 그것은 " 꿈과 희망, 감동적인 만남, 삶의 현장과 적용, 패러다임의 전환, 치유와 회복, 약속과 보증, 아멘과 축복 " 입니다 그의 목회철학에는 마치 인생의 과정과 같은 절차와 단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철학은 보편적인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이러한 목회철학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교와 생활속에서 가장 많이 적용하고 사용하는 10대 주제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 함께, 능력, 긍정, 행복, 은혜, 칭찬, 회복, 교회, 건강, 용기 "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과 가치를 이루어 나가는 가장 중요한 단어들로서 정은석 목사님은 이러한 생명력있는 단어를 자주 사용함으로서 그의 목회철학과 이념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5. 정은석 목사님의 3가지 마인드는 비젼, 열정, 확신이다(살전1:3~5)
3가지 마인드를 이루고 있는 비젼, 열정, 확신은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들입니다 그러나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3가지 마인드의 중심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항상 계시다는 대전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그 자신 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 그리고 그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는 핵심고리가 됨과 동시에 목적인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분리하고서는 그 어떤 분야에서든 그를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것입니다
비젼은 꿈을 이루는 목표입니다(창37:6, 롬15:13) 또한 꿈이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아니라 선명하게 드러나는 미래의 현실과 같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비젼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는 이러한 피빛보다 선명한 비젼이 있습니다 그는 그 비젼을 보았고 그래서 그 비젼을 향하여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비젼은 하나님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전도와 교회성장과 목양과 복음의 영토를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는 영적인 대영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비젼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그의 비젼은 지금도 자라나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젼이야 말로 정은석 목사님을 이루는 가장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열정은 성령의 뜨거운 역사입니다(행2:38~39) 성령은 활동적인 것입니다 성령은 결코 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도태하거나 머물러 있지 않고, 장애물을 두려워 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가슴속에는 바로 이러한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 없는 역동적이고 생명력이 넘치는 목회자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열정은 외부의 환경과 장애물에 의하여 꺼질 수 있는 세상의 열정이 아닌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열정은 자생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와 함께 있으면 열정은 전염되는 것입니다 그와 대화를 나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와같이 열정과 비젼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확신은 비젼과 열정에 대한 확신입니다(롬4:17~22) 아멘의 완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비젼과 열정이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결과물도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말씀과 동일한 것이고 일치되는 견해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확신은 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모든것이 확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비젼과 열정이 있으면 결과물은 예상치가 아니라 확정치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그에게 있어서 확신은 약간의 불신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불변의 마음을 통하여 정은석 목사님은 목회의 정확한 방향과 평생의 진로를 결정한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또다른 확신은 어떠한 방식과 관계로든 이단, 이교 종파와는 절대로 타협하거나 협력하지 않는다는 기독교적 신념에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통일교, 신천지, JMS 등과 같은 정통성을 부인하는 이단종파 뿐만 아니라 실체가 분명한 로마 카톨릭까지 정통성있는 교회로 인정기 어렵다는 결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로마카톨릭이 천주교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는 과정에서 여전히 교황무오설과 같은 오류로 부터 정통성을 회복하지 못하였다고 단정짓고 있으며 이러한 잘못된 사관이 자칫 기독교 형제국이란 이름으로 교회의 정통성을 훼손하지 않을까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로마카톨릭은 기독교 신학적 기준에서 약간의 위험성을 안타까워 하는 것일 뿐 이단이라고 규정한 것은 아님을 밝혀 둡니다)
6. 정은석 목사님의 5가지 트렌드는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 성장이다
(고전7:22~24, 엡4:15~16)
바로 이와같은 3가지 마인드를 통하여 나온것이 5가지의 역동적인 트렌드입니다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 성장은 교회를 이루어 가는 모든 공동체에게 적용되는 연결고리와 같은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교회의 주인공이고 핵심역할자란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트렌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교회성장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6-1.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새가족이란 교회의 생명이다
(에스겔34:11~16)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새가족이란 이름 그대로 우리 교회를 새로나온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를 처음 출석하거나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교회문을 두드린다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인 동시에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새가족들에게 대한 첫인상과 관심, 그리고 칭찬과 격려, 정착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들은 교회를 성장하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즉, 교회는 새가족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성장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새가족은 그 어떤 사람 보다도 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가족에게는 남다른 관심과 사랑, 그리고 그에게 맡는 대우와 교육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 모든것이 서툴고 세상의 습관과 절제되지 않은 격식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많은 기존 교인들은 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노력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를 위해서 약간의 희생과 도움들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적응이 빠르기도 하고 적응력이 떨어지기도 한 것은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새가족을 위해서 특별한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차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의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기존의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출석과 학습을 위해서 특별한 차량과 특별한 예우가 필요하다면 우리 모두는 그러한 사역들에 대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 정은석 목사님의 생각이고 당연한 의무인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이 새가족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새가족은 젖먹이 아기와 같은 존재입니다 젖먹이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이는 엄마에 대하여 그것을 특혜와 편견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와같이 교회를 처음 나온 새가족을 보살피고 사랑으로 인도하며 편안한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의무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의 교인들은 젖먹이 아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그러한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목사님이 그들을 도외시 하거나 무관심한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존교인과 새가족에 대한 차별화 정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를 예견하고 그의 설교중에는 "삐~지지 말자"는 경상도 사투리로 설명하는 내용들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해와 편견이 생기는 문제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이 정은석 목사님의 진정어린 마음인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에 참여하는 동역자들을 귀족계급이라는 시선으로 다르게 생각하고 보아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새가족을 써버하는 사람들은 동역자들이지 그들 자체가 스페샬이거나 로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그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차와 다과를 하는 동역자들은 새가족을 위한 일련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일 뿐이지 그들 스스로가 차별화된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동역자들도 자신도 거기에 참여하는 모든 스탭들이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이러한 목회자의 정확한 목적과 방침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 그러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목사님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교인들에게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가족이 중요한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새가족이 바로 생명력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새가족이 바로 우리 교회의 성장현상이며 열매이기 때문에 새가족 한사람 한사람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라고 정은석 목사님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가족이 없는 교회, 새가족이 오지 않는 교회는 열매가 없는 교회이며 성장이 멈춘 기형적인 교회라는 것을 정은석 목사님은 끊임없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6-2.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교구는 그의 또 다른 몸이다(엡5:22~25)
그리고 교구입니다 교구는 정은석 목사님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경영하는 작은 목회 현장입니다 교구를 통하여 교회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정은석 목사님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구를 리더하는 교구장에 대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진단과정을 계량화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구장에게 목회적 사명감을 갖게 하는 중요한 단계가 되고 있습니다 즉, 정은석 목사님과 교구장은 교회성장이라는 한가지목표를 갖고 있는 동일한 선상위에 있는 일직선의 공동체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교구에는 우리 교회의 가정과 개인과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들의 성장환경과 그들 개개인의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게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가운데 소외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협력자들을 구축하려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교구안에 지구와 권찰장과 장로님과 안수집사님과 권사님과 권찰들과 같은 중요한 사역자들을 균형있게 배치함으로서 상호 협력하여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매년 연초에 1박2일 합숙과정으로 교구 성장전략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 주일밤예배 후 교구 모임을 반드시 갖게 하여 상호 정보의 교류와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하고, 더 나아가 매주 금요권찰대학을 직접적으로 지도하여 이러한 철학과 가치를 바르게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라져 가는 구역예배를 가정의 회복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활용하여 가정과 교구가 활성화 되도록 하고 있으며, 대심방을 1개의 가정 단위로 하여 빠짐이 없도록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도축제와 기관을 주최로 하는 각종 찬양대회 등을 통하여 교구를 가족화하고 일체화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활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만큼 정은석 목사님의 교구에 대한 집념과 의식은 자신을 돌보듯 하는 강한 애착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6-3.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시스템은 생물이다(출18:21~23)
시스템은 새가족과 교구를 생명력있게 활동하게 하는 자동적인 훈련의 결과입니다 즉,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그리고 남여전도사와 장로님 대표, 권사회와 안수집사회의 임원, 교구장, 지구장, 권찰장, 권찰, 기관장, 기관임원, 각각의 위원회와 주일학교에 이르는 광범위한 교회의 모든 조직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여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스템은 생물과 같은 살아있는 작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핵심철학입니다
한사람의 새가족이 교회에 출석하여 등록하고 정착하기 까지 연결되는 모든 시스템은 전교인의 협력과 도움으로 이루어 지고 있슴을 보여주는 정확한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1) 새가족 한사람이 주일 예배시간에 맞추어 교회를 찾아오면 안내위원회가 먼저 주보를 나눠주며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새가족위원회가 새가족 접견실에서 그 분을 영접하고 차를 대접하며 주보와 교회 홍보지를 보여주고 설명하며 교회의 예배시간과 각종 편의시설들을 간단 명료하게 소개하여 드립니다 그리고 필기구등을 미리 준비하여 환영카드를 스스로 작성하게 끔 하되 새가족 위원이 대신 적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새가족이 평안한 마음으로 교회를 받아들일 시간과 여유를 주는 것이며 새가족위원들은 이러한 평화로운 요소들이 그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성을 도와 주되 강제로 쓰게 하거나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안내담당 전원명찰패용->차량위원회 주차안내->주차서비스제공->안내위원회->교회안내->안내위원회->새가족위원회->새가족접견실->새가족음료접대->새가족을 위한교회소개->환영카드작성->안내위원회->)
2) 그리고 예배시간에 맞추어 안내위원은 그에게 가장 편안하게 설교를 들을 수 있도록 본당으로 안내들 해 드리되 함께 올라가서 자리를 배치해 줍니다 새가족석은 앞자리를 중심으로 최우선적으로 안내하여 배치해 주되 아기가 있으면 새가족위원 아기 돌봄이 안내위원이 아기를 돌보아 주어 새가족이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드립니다 그 외에 주일학교 학생이나 청년대학부는 해당기관 전도사님과 부장, 그리고 선생님께 알려 속히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가족접견실->안내위원회->본당안내동행->카드 새가족담당자 전달 및 설명->새가족 본당 좌석배치->새가족위원회 아기돌봄이 위원 아기를 안고 유아실로 안내->주일학교 전도사 및 교사연결안내->예배참석->새가족 위치와 얼굴, 이름과 상세내역 영상팀으로 정보전달 및 확인->)
3) 새가족카드는 담당자가 예배 중 목사님의 설교가 끝난후 기도시간을 이용하여 새가족 명단과 상세내역을 강대상 위에 올려 놓고 목사님이 잘 볼 수 있도록 색깔로 표시해 둡니다 담임목사님이 순서에 따라 새가족을 소개하면 그 순서에 맞추어 영상팀은 영상으로 새가족 한사람 한사람을 전교인에게 비춰주며 이름과 기관과 소속을 설명하여 해당 기관이 바로 알수 있도록 영상 하단에 표시하여 줍니다 그와 동시에 새가족위원은 미리 준비한 꼿다발을 그에게 미소와 함께 전달하며 전교인도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그에게 진심어린 환영의 박수와 함께 환영송으로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이때 영상을 통하여 새가족의 소속기관이 비춰지면 해당 기관장과 임원은 예배 종료후 즉시 새가족접견실로 내려올 준비를 합니다 (->목사님 새가족소개->영상팀/새가족 얼굴, 이름, 기관 표시->새가족위원 꽃다발 증정->환영의 박수->환영송->장로, 권사대표, 기관장 및 임원 새가족 확인체크 해당자 준비->예배종료->새가족안내위원->새가족접견실로 동행안내->)
4) 예배가 끝난후 새가족위원회와 안내위원의 안내로 새가족접견실로 모셔들이되 강제가 아닌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다행히 예배후 내려오는 곳이 일정하기 때문에 새가족접견실을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용이한 측면이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그런 방향으로 교회 설계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새가족접견실->새가족위원 접견->)
5) 새가족접견실에서 담임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 부목사님과 교역자들, 새가족위원과 권사회 회장과 장로님 대표, 그리고 기관장에 이르기 까지 함께 동석하여 인사를 나누고 새가족을 환대해 드리되 소란스럽게 하지 않고 조용히 목례를 하거나 훈련을 통하여 동시에 인사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또한 새가족이 개개인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담당자들은 모두 명찰을 미리 착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미소짓는 표정 연습을 하여 교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 줄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좁은 새가족접견실에 함께있기 때문에 한사람의 작은 대화에도 소음이 느껴지기 때문에 모두 조용히 하여 목사님과 새가족이 대화를 편안하게할 수 있도록 협력합니다 (->새가족위원 접견실 도우미->커피와 같은 차를 준비하여 대접->담임목사님과 새가족이 한 테이블에 앉아 악수와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눔-> 부목사님과 장로님, 권사대표, 기관임원 등은 일렬로 서서 새가족이 이름을 알아 볼수 있게 서서 목례->목사님이 대표 몇분 소개인사->밝고 부드러운 미소로 인사->)
6) 목사님과의 간단한 상담을 통하여 등록이 결정되고 심방일정이 정해지면 그와 동시에 사역바나바가 정해지고, 이어서 해당 기관이 정해져 기관장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주중에 또는 추후 미팅약속을 잡게 됩니다 사역바나바와 기관은 세대별로 비슷한 연령에서 맡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가족 등록이면 가족바나바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목사님 상담->심방일정 협의후 지정->사역바나바 지정->기관지정->사역바나바와 기관임원은 동석하여 식사를 나누도록 준비하며 추후 미팅약속 지정 또는 계획->새가족위원회 영상팀 새가족사진촬영->)
7)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신속하고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까닭은 일단 약속을 하고나면 지키려는 한국인의 공통적인 책임감에서 연유하며, 또 약속을 미루면 지지부진하여 등록이 잘 않되기 때문입니다
8) 새가족위원은 새가족접견실에서 식사가 편안하게 이루어지도록 가급적 미리 준비해 두고 담임목사님과 함께 나누며 마음을 열도록 협력하여 도와 줍니다 식사 준비와 배식시간에도 잡담이나 사담을 금하며 음식의 청결유지를 위하여 되도록이면 말을 하지 않고 배식을 완료합니다 새가족위원이 함께 식사하는 것은 수고한 댓가로서 먹는 특혜가 아니라 식사 그 자체가 함께 사역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식사시간에는 사적인 잡담이나 언행을 삼가고 새가족과 연관성있는 관심사를 나누되 식사시간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새가족위원 식사준비 및 배식->식사는 담임목사님과 새가족은 한 테이블에서 하고 장로님, 권사님, 사역바나바, 기관임원은 바로 옆 테이블에서 하며 대화를 이어가도록 함->조용한 분위기를 위하여 클래식 & 찬양음악 제공->)
9) 식사가 끝나면 차와 다과를 대접하며 함께 나누고 그와 동시에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증정과 교회요람, 그리고 교회 달력을 제공해 드리되 교회문양이 적혀있는 교회 쇼핑백을 준비해 그 안에 넣어 드립니다 쇼핑백은 시장에서 사용하는 비닐형 봉투가 아니라 종이로 이루어진 쇼핑백이 더 효과적입니다 (->식사종료->새가족도우미 차와 다과 준비 제공->식기를 조용한 가운데 반납받음->교회선물준비(기념품, 교회달력, 교회요람, 교회교통편 안내서, 주보, 홍보지)->담임목사님의 선물증정->인사->새가족접견실 안내 종료->귀가준비->차량편 상담->차를 가지고 온 경우는 배웅해 드리고, 차량이 없는경우에는 미리 차량위원회와 연결하여 차량을 준비해 두어 운행하여 드림->)
10) 새가족접견실에서 일어나는 이와같은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종료되면 교통편을 여쭈어 보고 교통편이 없으면 차량부와 연계하여 교통을 제공하고 주일 교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미리 담당자와 연결해 줌으로서 주일 새가족 영접은 끝나게 됩니다 (->새가족접견실->귀가안내->차량편 제공->장로, 권사대표, 사역바나바, 기관임원은 필히 나와 배웅함->주일 접견 종료-> 새가족 접견실 상담 결과 피드백 회의->정리 및 정돈->귀가)
11) 새가족에 대한 심방은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그리고 여전도사와 함께 주중에 신속하게 이루어 져야 하며, 사역바나바 또한 주중 또는 늦어도 차주 중에 심방과 식사가 이루어져 활발한 교제로 이어져 가야 시스템은 바르게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구와 기관이 정해지면 해당 교구와 기관에서는 전화심방을 통하여 관심을 표명하고 되도록이면 만나는 것을 접점으로 접근해 가야 합니다 (->화요일 오전 중 교역자 새가족심방->사역바나바, 기관임원 전화 미팅약속확인 후 만남->담임목사님 및 담당교역자 결과보고->)
12) 새가족위원회 이슬비 편지부는 새가족 등록과 함께 환영서신을 우편발송하고 새가족 통신공부 시리즈를 연차적으로 보내드리며 아울러 교육부는 담당목사님과 전도사님을 통하여 신앙의 징검다리와 신앙의 길잡이등 새가족 커리큘럼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참여하도록 도와주고 지원해야 합니다 (->새가족위원회 이슬비전도 편지부 환영서신 발송->(성경공부 프로그램 주차단위로 발송준비)->새가족위원회 교육부 신앙의 징검다리, 신앙의 길잡이 교육과정안내 참여유도->교육일정협의 및 참여->교육 및 수료->호모수 맏돈 교육->)
13)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한치의 어김없이 순환관계를 이루며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야 하며 새가족이 우리 교회에 제대로 정착할 때 까지 그물 조직의 시스템을 수시로 확인하고 VIP관리를 해 나가야 합니다
이로서 한번 등록한 새가족은 담임목사님으로 부터 부목사님, 여전도사님, 장로님, 권사회임원, 안수집사회임원, 새가족위원장과 담당위원, 사역바나바, 안내위원, 교구장, 지구장, 권찰장, 기관장임원 등 적어도 15명 이상과 만나게 되고 이들의 협력과 그물조직 속에서 빠져나갈 구멍은 전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시스템은 이처럼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전담 부교역자라는 가지로 펼쳐지는 환경속에서 교구장, 권찰장, 권찰, 기관장, 기관임원, 새가족위원회, 사역바나바, 그리고 이러한 환경을 지원하는 장로님과 권사님, 그리고 안수집사회 등 여러 위원회들의 활발한 역동성이 생물조직처럼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스템 그 자체가 아니라 시스템의 작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은석 목사님은 시스템이 기계가 아닌 생물조직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을 일사분란하게 실천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하면 시스템의 원리는 정확하게 일치하고 새가족은 반드시 정착할 수 밖에 없다는 필연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신명기1:15~16)
이것이 새가족관리에 대한 정은석 목사님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의 원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조직은 새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 져야 하고 이러한 시스템은 정적이고 고정화, 획일화 되어 있는 정체성이 아니라 동적이고 다변화, 다양화되어 가는 역동성이 넘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의 작동은 교회의 운동을 살아있게 함은 물론 교회의 건강성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 그동안 수년간 경험해온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되고 있으며 지금도 동일하게 실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6-4.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전도란 그의 또 다른 이름이다(골1:23~24)
전도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 정은석 목사님은 정확한 해답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로 하였다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는 이미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전도란 그 누구도 예외로 인정될 수 없는 모든 기독교인의 의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외인정을 받으려는 독선과 오만에 빠져있는 현대 기독교인들의 정체성과 이로인한 심각한 위기의식을 깨우려고 반복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도서1:3~5)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전도란 교회들이 말하는 어려운 전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4영리전도와 단계별전도에 익숙해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전도란 특별한 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 같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은석 목사님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주 쉽게 전도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주었으며 그것을 실재로 적용하여 성공한 사례들을 성취하도록 하였습니다 (고전1:17~18)
정은석 목사님의 전도는 사람을 전도해서 교회로 데려오는 과정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정보화 사회, 급변하는 시대속에서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고 남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개인주의로 인한 독자적인 생활영역이 강화되고 혼자서도 즐겁게 놀수 있는 환경적 요건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리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교회속에 있는 교인들로 인하여 진리를 부패한 역사로 인식하고 과거의 박물관처럼 치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복음전파의 필요성을 일깨운 정은석 목사님은 전도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적용할 방법을 연구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복음을 증거하는 기독교인들에게도 동시에 적용가능한 쉬운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한 쪽만을 만족시켜서는 이룰 수 없는 것이란 것을 잘 알고 있는 목회자 였습니다 (고전9:17~19)
그래서 정은석 목사님은 복음전도에서 기독교인들이 치뤄야 할 일련의 모든 과정들을 생략하도록 전도를 혁신하였습니다 사람을 데려 오는 과정에서 약간의 금전적 보상도 허용함으로서 그것을 더욱 쉽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전도에 대하여 금전적 보상만을 강조한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되도록이면 강건하여 데려오되 그것이 불가피 할 경우 금전적 보상도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의 책임은 그의 설교 한편과 하나님의 선택과 결정이었습니다 즉, 금전적 보상을 통해서 처음 나온 교인이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에 예수님이라는 말씀의 뿌리가 깊이 내려져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면 그 금전적 보상의 크기와 상관없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전도는 그가 증거하는 설교 한편과 언제나 연결 되어져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는 바로 전도와 연결되어 있는 생명의 설교라는 것입니다 그는 그의 설교가 그 어떤 사람에게는 이 세상에서 듣게되는 마지막 설교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그래서 그의 설교에는 목숨과 같은 정의가 숨어있고 그것이 그의 설교를 듣는 사람의 가슴속에 맺혀 살아있게 해야만 한다는 절박한 심정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많은 기존교인들에게는 오해의 여지로 되돌아 갈지라도, 새로운 어떤 한사람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벧전1:9~12)
정은석 목사님의 전도는 이렇듯 사람을 데려오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설교를 듣는 대부분의 새가족들은 공감하게 되고 그것이 정착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는 지금도 이와 같은 논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데려와 채워라고 성도들에게 부르짖으며 요청하고 있습니다 초장동 교회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이 그러했고 화명제일교회에서의 초고속 성장이 이러한 모든 역사를 증명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바로 그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전도가 멈추게 되고 시스템이 정지되었을때 교회는 정체되고 오히려 후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신념과 생애는 다른 모든 교회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기대속에 멈추지 않고 번져가고 있습니다(막11:13~14)
결론적으로 그의 전도는 이러한 것입니다 교인들은 사람들을 데려와 교회안에 채우고, 목사님은 열심히 준비한 말씀으로 그들에게 먹이며, 교회당안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 마음문을 열고 들은 사람들은 반드시 영접하게 된다는 삼박자의 원리를 적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그래서 사람들이 무수히 빠져 나가도 결코 의심하지 말고 데려오는 일을 중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데려온 사람에게 축복의 열매로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확언하고 있는 것입니다(고전9:23)
6-5.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성장은 교회의 존재이유다(마11:12,엡4:15)
성장은 새가족, 교구, 시스템, 전도의 결과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장은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성장에 대하여 분명한 철학을 전하고 있습니다 교회 성장은 필연적으로 전도와 연결되어 있고, 전도는 시스템의 작용에 의하여 항구적인 것이 되며, 시스템은 교구활동을 보다 역동적이게 하고, 교구는 새가족 정착율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라고 단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그의 설교에서 "우리끼리" 라는 단어의 함정을 "위기의 교회" 와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의 정체성과 퇴보를 "우리끼리" 라는 단어로 포장하여 안주하려 해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끼리" 라는 단어의 함정에는 우리끼리속에 존재하는 미래의 사망자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즉, 우리 가운데 사망자는 있을 수 있거나 반드시 있는데 반해 새로운 생명은 지지부진 하다는 것입니다 더나아가 이사나 직장의 이전등으로 인한 자진 감소도 이루어져 결국 그렇게 되면 "우리끼리"는 정체가 아니라 오히려 퇴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에는 정체와 퇴보가 있을뿐 성장은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끼리"가 갖는 가장 위험한 함정인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정체성은 후퇴와 퇴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흔적없이 사라져 가는 절망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중단없는 성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전도를 외치고 있는 설교자, 시스템을 움직여 생물이 되게 하라고 소리치는 치료자, 강력한 경고의 메세지를 던지며 아멘으로 화답하라는 목회자, 그의 이름은 정은석 목사님입니다
7. 정은석 목사님의 7대 목회철학은 꿈과 희망, 감동적인 만남, 삶의 현장과 적용, 패러다임의 전환, 치유와 회복, 약속과 보증, 아멘과 축복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의 설교에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고, 그와 동일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공과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숨기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설교속에서 많은 실수와 과오를 공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열린 목회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말씀속에서 사람과 더불어 꿈꾸고 싶어합니다 화명제일교회라는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2030년까지의 목회비젼을 공유하고(행2:41), 그러한 비젼을 함께 이뤄나갈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하며, 또한 그들과 더불어 이러한 꿈과 희망을 성취하려는 의욕과 용기가 있으며, 굴절된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되, 인생과 세상의 문제를 사람과 세상의 잣대로 해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결하는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그래서 교회 내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스토리속에 숨어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그들과 더불어 함께 치유하며 회복하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모든 말씀들을 성경을 통하여 신뢰하고 신앙하며, 더 나아가 이러한 모든 보증들의 내용이 축복으로 이어지는 7대철학을 설교와 그의 인생에 담고 있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꿈과 희망은 설교의 중심이자 모든 사람을 향한 가치의 표현입니다 (롬8:24) 그에게서의 꿈은 하나님과의 일직선상에 있는 실현 가능한 꿈입니다 결코 세상의 줄에 있어서, 하나님과는 영원한 평행선에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목회자로서 우리시대 그가 섬기고 있는 교회에 대한 분명한 비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2030년에 이르는 30년간의 미래설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행2:41) 그것은 어떤 욕심이 아니라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보수적인 지향점과 고신교단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려는 의지의 표현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를 성장시키고 교회를 통하여 가정과 사업과 직장과 지역이 성장하도록 하는 정상적인 성경적 순기능을 회복하려 한 것입니다
감동적인 만남은 하나님과의 교통을 통한 하나님의 보내신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민11:16~17, 골3:11) 그래서 정은석 목사님의 목회철학에 동참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역동적인 관계를 말하는 것이지만 그것에 국한하여 사람을 가려 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동역자란 정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그것은 동적이며 역동성이 있는 살아있는 생물체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손을 내밀어도 안주하려는 습성을 가진 사람은 그와 함께 하기에 버거울 것이며, 입술로만 일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늘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에게는 그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필요하며 목사님은 바로 이러한 세대와 함께 주의 일을 도모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필요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출석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와 생각이 다르고 때로는 등을 지고 있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교회의 중요한 포지션을 제공하고 함께 새로운 교회를 세워 나갈 것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역대상23:32) 그래서 언젠가는 목회자의 중심을 이해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과 신뢰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정은석 목사님의 감동적인 만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만남의 현장에는 항상 기다림이라는 정거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롬8:24~25)
삶의 현장과 적용은 교회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그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복잡한 현상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회자의 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딤후2:4, 벧후1:5) 정은석 목사님은 새롭게 생성되고 있는 수많은 직업들과 그 직업이 갖고 있는 사회적 문제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수많은 교인들의 생활과 연결되어 있는 문제의 핵심이 되기도 하며 그 문제가 곧 자신의 문제라는 공동의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도외시하고 문을 닫아 버린 마음으로 해결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세상속에서 구별되어져 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그들의 생활속에서 교훈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상적 관습과 법률과 지식으로 인하여 성경말씀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적용적 가치를 상실해 나가고 있고 때로는 말씀에 대한 오해와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말씀으로 부터 위로받지 못하는 성도들이 점차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실업과 빈곤, 그리고 어려운 지역경제의 문제에 관하여 항상 염려와 고민을 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빈곤의 문제는 자신의 문제와 동일한 인식을 갖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의 설교에서 "쇠고기국"은 이제 하나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을 정도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쇠고기국은 그에게 있어서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자녀로서 그는 늘 가난한 집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누구보다도 빈곤한 교인 가정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신의 과거요 현재의 삶이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을 통하여 축복의 통로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는 빈곤의 문제를 외면하거나 회피하려는 목회자가 아닙니다 그 자신의 생애의 한 축이었던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들의 삶이 진전되고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소망과 기대가 그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119:56, 잠언19:23)
정은석 목사님은 이러한 세상의 통속적인 영향으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교인들에게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그들을 수용하고 말씀으로 어루만져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그들의 삶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멀리 동떨어져 있는 구름과 같은 말씀이 아니라 생활과 사업장에서 만나는 말씀이 되고, 바로 그 현장에서 적용점을 찾을 수 있는 생활의 신앙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많은 사례들을 통하여 전달되고 있고, 지금도 그러한 적용점을 찾기 위해 교인의 생활속으로 들어 가기도 하며, 사업장과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패러다임의 전환은 그 동안 답습해 왔던 여러가지 고정관념과 편견된 사고와 의식으로 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자는 것입니다 (골3;2, 3:10) 사람들은 교회로 부터 쉼을 얻으려고만 합니다 단순히 종교적 관념으로 교회를 출석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을 뒤로 미루려하고 세상적인 잣대로 교회를 이끌어 나가려 합니다 그래서 교회를 세속화하고 세상의 경제와 정치적 잣대로 경영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롬8:6)
때문에 정은석 목사님은 그들을 깨우치기 위하여 끊임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등 많은 시간들을 통하여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설득하고 이해하려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화는 길어지고 시간은 3~4시간을 넘어 때로는 밤을 지새우기까지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은석 목사님의 대화 스타일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문을 열게하고 진심으로 다가가기 까지 그 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며, 또한 올바른 소통을 위해서라면 그 이상의 시간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정은석 목사님의 철학인 것입니다 때로는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 만나서 이야기를 풀어가기도 하되 급진적인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며, 맨투맨으로 하나씩 하나씩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만남들이 목사님의 철학과 가치를 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하여 상호 불신을 해소하고 진심으로 통하려는 마음의 열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새로운 유형의 패러다임과 타 교회에서 사용하는 일련의 조치들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진리와 위배되고 고신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경우에는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정은석 목사님의 성경관인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세상의 유익과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지라도 진리를 훼손하는 그 어떤 패러다임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 그의 철학인 것입니다 그는 일부 교단에서 허용하는 주일 상거래와 음주가무를 허용하는 그 어떤 조치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는 일부 그러한 움직임이 확산되는 경향을 보고 단호한 견해와 입장을 피력함으로서 교회의 질서와 권위를 회복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히6:3, 5~6)
그가 요구하는 패러다임은 바로 성경적 실현입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방식으로 교회를 설계하고 움직여 나가자는 단순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것이 잘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세상의 방식이 어느듯 교회의 중심축으로 이동해 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목사님은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지도자와 동역자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실상은 성경적 복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정은석 목사님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인 것입니다(요1:1)
치유와 회복은 교회의 건강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시편23:3, 고전12:9) 교회의 건강성은 치유와 회복을 통하여 달성된다는 것이 정은석 목사님의 철학입니다 치유와 회복을 통한 푸르고 건강한 교회가 교회를 성장하게 하며, 병든자가 많을 수록 교회의 영적 상황도 후퇴한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회의 건강성에는 반드시 전도라는 치유가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즉, 정은석 목사님의 치유속에는 전도라는 처방전이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전도를 통하여 역동적으로 변화하면 교회는 건강해지고 그 가운데서 자연적인 면역력이 생성되어 치유와 회복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재로 목회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되고 있으며 가장 좋은 치유의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고전9:14)
또한 마음과 질병에 관한 치유의 방법에 있어서도 정은석 목사님은 교회의 섬김과 헌신을 통한 치유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중요한 역할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은 그의 필요성과 건강성을 인식하고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비판세력이 되거나 불평불만이 쌓여 그것이 교회의 중심축으로 이동하면 교회는 건강성을 잃게 되고 치유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은석 목사님은 치유와 회복을 통한 교회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보다는 교회의 건강성을 통해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 지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확대하고 문제를 문제시 하여 교회를 어지럽게 하여 시비를 따지는 것 보다, 문제를 덮고 건강성을 확대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평화의 원리를 적용해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권위와 치리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사랑으로 교회를 포용하는 큰 의미의 목회인 것입니다
약속과 보증은 하나님의 고유권한으로 정은석 목사님은 이러한 소망을 위하여 기도하는 목회자입니다(삼하23:5, 롬4:21, 히6:17)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약속과 보증에 대한 철학은 바로 이러한 약속과 보증이 자신이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목사님은 바로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과 보증은 지배구조의 변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의 변화는 현재 나의 소유가운데 하나님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이 있는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로 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즉, 내것과 하나님의 것이 구별되는가 하는 문제의 해답이 바로 약속과 보증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내것은 내것이고 하나님의 것은 현재의 내것에서 더 주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의 사용목적과 사용처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두려워 하는 기독교인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시49:7, 막12:44)
정은석 목사님의 약속과 보증은 면죄부나 부적과 같은 일방적인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소유권과 자신의 소유물에 대한 소유권이 분명해 져야 하나님은 자기백성에 관한 약속과 보증을 이행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러한 원칙에 대하여 정은석 목사님은 설교에서 분명하게 밝혀두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아파트, 여러분들의 돈이 누구의 것입니까?" 라는 목사님의 설교는 그것을 모두 교회에 내어 놓으라는 엄포가 아니라 소유에 대한 분명한 가치를 깨달아야 하나님의 약속과 보증이 이행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히6:17)
하나님의 약속은 천국백성으로서의 영원성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영원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보증은 그러한 영원성에 대한 보증과 확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은석 목사님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적 견해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직접적인 언급을 통한 말씀인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과 보증을 믿고 목회자가 된 것이며 이를 통한 이어지는 아멘과 축복을 기억하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아멘과 축복은 정은석 목사님이 교인들에 대하여 마음껏 베풀고 싶어하는 감동과 사랑의 흔적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히6:14) 정은석 목사님은 설교때 마다 아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멘으로 인한 축복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교인들이 축복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인들에게 용기를 내어 아멘하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그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거나 강요하기 위하여 아멘하라고 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에게 있어서 아멘은 신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보증에 대하여 아멘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시41:13)
"아멘 않합니까?" 에서 "아멘 하세요" 에 이르기 까지 그의 목소리는 교인들을 향하여 다급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축복의 통로로 부터 귀를 닫으려 하는 교인들을 향하여 "죽은자 처럼 잠들지 말고 일어나라" 고 외치는 절규의 음성인 것입니다 마치 놋뱀을 쳐다보면 모든 질병들이 낳는 현상을 보여주듯이 아멘하고 소리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인데 왜 그것을 믿지 못하는가 하는 안타까움이 그에게 절규처럼 쏟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아멘은 문제 해결의 마침표입니다 또한 축복의 열쇠입니다 그는 그의 말을 믿어라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강조하는 것이 그의 목회철학이며 설교의 종착역인 것입니다
8.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에는 " 교회, 건강, 회복, 긍정, 함께, 능력, 칭찬, 용기, 은혜, 행복 " 이라는 10가지 주제 언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엡1:15~23)
그는 그의 설교속에서 희망과 긍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때로는 그것으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지만 그래도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함으로서 미래를 향한 용기를 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제로 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적인 대응방식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문제를 문제로 보아 그 문제를 확대하여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도록 방치하고 또, 문제로 부터 자신을 가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냉철한 판단으로 한발짝 물러서서 보면 의외로 쉽거나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 질때가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에는 사랑과 평화가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사랑과 평화는 이러한 10가지 주제언어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가족과 교회가 건강해야 삶이 회복될 수 있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함께해야 능력이 나타나고, 칭찬과 용기를 통하여 은혜로운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보는 순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교회를 건강하게 이끌어 가는 생명력 있는 순환관계라고 보고 이러한 단어를 반복 사용함으로서 교인들을 교훈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함께"(시34:3) 라는 단어는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들어오는 과정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과 더불어 자신의 철학과 인생을 만들어 나가고 싶은 것입니다 "함께" 라는 단어속에는 많은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사회가 아닌 곳에서 "함께" 는 많은 난관을 극복하게 하고 중요한 가치들을 이루어 나가는 핵심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함께" 는 군중속에서의 고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 있어도 외롭지 않다는 공동체의 연속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서로 다르지만 그래도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가정보다 "교회" 를 우선으로 하는 것은 그가 목회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서 "교회" 가 건강해야 한다는 우선 순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엡1:23, 3:21) 즉, "교회" 의 권위와 말씀이 가정의 회복과 평화를 이루는 중요한 가치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 를 통하여 교인들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교회" 와 함께 성장하고 "교회" 와 함께 삶을 이루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의 성공적인 가치가 가정과 세상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이루는 것이라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이 말하는 "긍정" 은 세상이 말하는 마인드 콘트롤이 아닙니다 그에게 있어서 "긍정" 은 믿음이며 신앙입니다(약2:17)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순종해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불순종가운데 이루어 지는 일이란 사탄의 음모와 계략뿐이라는 것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목회자로서 "긍정의 힘" 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말하는 것입니다
"행복" 이란 무엇일까요?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행복" 이란 사랑이 넘치는 그릇을 말하고 있습니다(시1:1) "행복" 과 물질은 다른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난해도 그속에 사랑을 담고 있다면 "행복" 하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에로스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진정한 "행복" 을 줄 수 있다고 그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설교를 통하여 진정한 행복을 구현할 것을 끊임없이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칭찬" 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칭찬" 은 활력소이자 에너지 입니다 "칭찬" 은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는 중요한 가치라고 그는 믿고 있습니다(잠언10:7, 고후10:18) 누군가 힘을 쏟고 정성을 다했다면 그것이 설령 잘못된 것이라 할 지라도 정은석 목사님은 "칭찬과 격려" 를 아끼지 않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그의 철학이기도 하지만 상대에게 보다 큰 용기를 주기위한 배려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권면보다는 "칭찬" 으로 관계를 회복하려 합니다 때로는 권면이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권면과 치리라는 직접적인 화법보다는 상대를 오히려 "칭찬" 함으로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는 지혜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건강" 은 교회의 건강성과 가정의 건강성, 그리고 개인의 건강성을 말하는 것입니다(눅5:31) "교회의 건강성" 은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가 바로 서는 것이며, "가정의 건강성" 은 하나님의 말씀이 적용되는 곳에서의 도움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개인의 건강성" 은 직장과 사업장, 그리고 학교와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적 건강성을 말하는 것으로 이 모든 건강성의 기초에 바로 교회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외적이고 신체적인 건강성의 기본이 되는 "영적 건강성" 을 강조하는 것이 정은석 목사님의 철학이며 사상인 것입니다 "영적 건강성이 육적 건강성을 지배" 하고 있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건강을 위하여 "회개와 바른 신앙"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기"란 "지혜로움" 을 말하고 있습니다(삼하10:12, 행23:11) "용기" 란 "정의와 진실" 이며 그 어떤 이단과 이교, 그리고 유사한 집단과 의견으로 부터 자신의 가치와 주장을 분명히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천주교로 대의되는 "로마 카톨릭" 의 위험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련의 여러가지 설들은 차제하고서라도 "교황무오설" 이란 가장 위험한 사상으로 부터 회복하거나 수정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는 신흥 이단교회에 대해서도 부산지역 목회자 가운데 가장 앞장서서 교육과 경계를 하였으며 이로서 많은 신도시 교인들의 정통성을 수호하는 모범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에게 있어서 "용기" 란 하나님 나라를 위하고 교인들을 위한 것이라면 그 어떤 오해와 누명속에서도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외롭고 고독스러우며 지리한 장마와 같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올지라도 진리와 교회와 성도를 위한 결단 앞에서 그는 "진정한 용기" 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용기" 란 "용서와 화해" 이기도 한 것입니다 (고후2:10, 5:18~19) 용서와 화해는 평화를 이루는 가장 아름다운 가치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바로 이러한 평화를 위하여 용서와 화해의 설교를 펼치는 것입니다 이로서 "참된 용기" 의 가르침을 교훈하고자 그의 삶을 통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능력" 은 "하나님의 능력" 에 대한 증거입니다(빌4:13) 이것은 믿음과 연계되어 있는 기독교의 중요한 가치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능력" 이란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증거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능력" 은 사람의 생각과 지식으로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선택만으로 이루어지는 실재적인 것을 말하는 믿음의 증거, 또는 확증적인 것" 입니다 그래서 그의 설교에는 "하나님의 능력" 에 대한 강한 신앙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는 치유의 기도를 통하여 교인들이 몸과 마음으로 부터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의 능력은 이러한 질병적인 요소로 부터 경제적인 문제, 개인과 가정의 문제, 더 나아가 교회와 지역과 국가의 문제에 이르기 까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할 것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주장하는 새성전 건축도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강력한 결단의 표현인 것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에 "사람의 능력" 으로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으로 건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중요한 가치들이 교인들에게 신앙이라는 믿음으로 작용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복" 은 "과거와 현재로 부터 미래를 향하는 소망" 을 말하는 것입니다(창40:21, 엡1:16~18) 과거의 모든 흔적들이 상처인 것 만은 아닙니다 또한 현재의 모든 상황들이 절망적인 것도 아닙니다 미래의 모든 가능성도 예측불허인 것 만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회복은 모든 것을 정화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회복" 이란 "완전한 치유보다 치유와 회복이 동시에 일어나는 연속성" 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이땅에서 모든 치유가 종료되고 회복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연속성을 통하여 건강한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회복" 은 "회개" 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에게 있어서 "회복의 전제조건" 은 바로 "정직한 회개" 인 것입니다 회개를 통하여 사람은 치유가 되고 그러한 치유를 통하여 '회복"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이러한 치유를 통한 "회복" 은 단지 영적인 것 뿐만 아니라 가정과 경제와 교회와 우리와 이웃하는 "모든 관계의 회복" 을 말하고 있습니다 회개와 치유를 통한 관계회복은 곧 "축복"과도 연결되는 통로가 된다는 것을 그의 설교를 통하여 선포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있어서 "회복은 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가치이며 삶의 전환점이자 적용점" 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 란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은혜" 라는 단어를 "세상이 함부로 사용해서는 않된다" 고 그는 말하고있습니다(롬11:6, 벧전1:13) 이것은 사람의 영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고유영역" 이라는 것을 정은석 목사님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설교에는 "은혜" 라는 단어가 거의 매회 10여차례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은혜" 의 소중한 가치가 바르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은혜" 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제외하고 은혜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는 곧 길과 진리이며 "영원히 은혜하는 은혜" 인 것입니다(행2:36, 3:15~16)
그는 이러한 예수님의 은혜로움이 교회와 세상에게도 전달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며 실체가 없는 전설이 아니라 바로 우리 눈앞에서 펼쳐진 역사의 뚜렷한 흔적이라는 것입니다 정은석 목사님은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은석 목사님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은혜의 관계도 그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른 "은혜" 의 관계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에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라는 3대 원칙이 10개의 주제와 선을 맞닿으며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가치들을 "하나님만세", "예수님이 좋은걸", "세상에서 꼴찌", "어두움을 밝히는 빛" 등 여러 권의 저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교훈과 적용점을 수백편의 칼럼을 통해 보다 쉽게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칼럼은 경직되어 있는 설교집으로 부터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접근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하나의 메거진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속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시시각각의 환경적 변화에 대하여 각각의 스토리로 적용해 나가도록 하는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길 원하고 있고 이러한 메세지를 통하여 그가 갖고 있는 미래에 대한 비젼과 꿈과 소망들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며,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니느웨로 가라"(요나서강해), "생각하며 누리는 은혜"(고린도전서강해), "은혜로 섬기는 사람들"(고린도후서강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디모데전후서강해), "새생명새출발"(로마서강해) 등 성경강해집을 직접 집필함으로서 교인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성경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자 직강을 통해 성경강해집이 추구하는 목적과 다양한 적용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의 강해집이 단지 역사적인 의미와 성경공부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분명하고 뚜렷한 삶의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호모수맏돈" 이라는 14주 성경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함으로서 보다 밀착되고 보다 실질적인 성경공부가 체계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프로그램의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훈련관계가 부교역자와 중직자 등에서 부터 모든 교인들에 이르기 까지 하나의 목적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호모수맏돈은 교인들을 하나의 신앙관으로 체계화 하고 제자화 하며 이것을 통하여 복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중요한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호모수맏돈은 곧 복음의 일군으로 양성하는 직접적인 전도훈련서이며 그와 동시에 세상에서 다른 종교와 삶의 가치와 부딪혔을때 적용하는 성령의 도구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호모수맏돈을 전교인의 필수훈련과정으로 선택하여 대부분의 교인들이 이 교육을 이수하게 하였습니다
정은석 목사님의 철학과 기독교적 사상은 한마디로 하나님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것이 교회 중심, 사람 중심, 관계 중심으로 구현되고 삶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러한 정은석 목사님의 설교와 철학, 그리고 기독교적 사상을 연구해 봄으로서 그가 지향하는 목적과 지향점에 관하여 조심스러운 접점을 이루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러한 가치와 철학적 사상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당신들에게 어떠한 연관 관계가 있으며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 그가 담고 있는 중요하고 진실된 것들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차후의 작업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몫이 될 것이며, 다만 이 글이 정은석 목사님에게 한치의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저의 마지막 바램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