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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시승기&용품사용기 스크랩 x11
동네노는 형 추천 0 조회 23 09.08.05 22: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x11 시승기

 

1) 바이크 외관: 엑스일레븐의 기존 바이크와 달리 거침없는 카리스마와 특이한 차대와 왠지 여러사람이 알차가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을수 있다.이점은 바이크의 단계를 잘알지 못하시는분들이 잠시 종류구분지을때 하는말인거 같다. x11은 정말 네이키드

중에 네이키드라고 할수있다. 지금글을쓰고 있는 묵천이도 예전 중학교때부터 바이크를 타기 시작하여 20살후23살이때만 잠시

바이크를 잠시나마 타지 않았지만 그후 그이전은 줄곳 바이크를 타기시작하였고,여지껏 바이크라이프 인생을 즐기고 있다.....

 

여지껏 타왔던 bike와는 달리 정말 외관이 사실 쭉쩡이,튀는모델 일명 튀기? 하하하 너무 독특한나머지 과한표현을 한것에

일레븐을 타는 오너에게 죄송하다.. 그렇타고 외관이 미약하거나 나쁜말은 절대아니다.. 바이크를 타면서 점점 빠져드는 것이

일레븐의 장점인것 같다. 외관에는 나름 점수 80점을 주고 싶을정도이다 정말 왜인기를 누르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2) 주행시 주행풍: 이것은 묵천이도 코멧이오공,코멧일이오,cb-vtec,코멧650,cb1000위 바이크도 주행풍라면 서럽지 않을정도

로 정말 거침없는 주행풍이 120km가 넘으면서 온몸에 전해지는 그전율이란 말로 표현을 하기어렵다.. 네이키드를 정말 좋아한

다면 그주행풍이라는것에 빠져들고 말것이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묵천도 zzx1400타시는 오너 gsx1300타시는 오너분들도 네

이키드를 말하면 180이상 당겨보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그정도로 네이키드는 정말 강인한 체력과 남

자의 상징인 힘, 힘이 없으면 당연지사 포기하게 되는 그런 bike가 네이키드이다 ..주행풍에 빠져들기 시작하는 순간 그는 진정

싸나이는 네이키드를 탄다고 생각이 들것이다 .. 난 네이키드가 좋기때문에 어떤바이크보다 좋아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니 레플

리카나 타기종을 타시는분들은 너무 네이키드만 싸나이니 뭐니 하지않고 단지 순수하게 네이키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글을썼구

나 이렇게 이해해주기기 바란다..

 

3) 바이크 엔진성능: 이것은 cb1000과 비교해보고 싶다 ..이글을 적는 묵천도 전바이크가 cb1000이였다 .. 그이름도 묵천..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준 묵천.. 그 후 나는 다음넷에 묵천이라는 아이디가 세로 자리잡게 되었고 바이크를 떠나보낸후

에도 정말 내 머리속에는 묵천이라는 그 단어가 새겨있다..  윗글부터 지금까지 서론이 길고 샛길로 세는 느낌인데 성늘 비교

를 해봐야겠다.. cb1000은 1단과 2단의 토크가 좋아 저단에서는 어느바이크와 비교해도 손색없을정도로 그힘이 장사이다

내수형인 cb1000인지라 190에서 리밋이 걸리지만 그전까지는정말 절대 질리지 않을정도의 바이크의 엔진의 힘을 알수있다

그의반대로 x11은 1단에서 낮은듯한 토크와 시동이 꺼질랑 말랑하며 2단..3단 4단.. 올리는 순간순간 감동의 순간쭉이어진다

이렇게 질주하다 하늘로 날아서 주행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마음이 들정도이다 ..묵천도 놀란것은 160~180~200을 달리고 있는

과정하에 스로틀을 비튼다면 힙이 순간 씨트에 눌러 압력이 가해지는 느낌이 전해질것이다 ..정말 cb1000을 타고 cb1300도 잠

시 타봤지만 이런느낌이 x11의 엔진 토크의 힘인것,왜 적은 바이크에 오너층이 많은지는 x11의 진정한 주인이 되서 알것이다

 

4) x11의 브레이크 성능: 이것또한 cb1000을 비교해봐야겟다 cb1000과 x11의 무게는 거의 비슷하지만 cb1000이 오일량도 만

고, 무게면이나 시트고나 다소높다.. 무게가 많이나가 cb1000의경우 약간 손아귀의 힘이 있어야 좀더 좋은 브레이크 성능이

발휘하지만 x11의 경우는 앞바퀴를 브레이킹시 유압연동시스템으로 리어브레이크 시스템의 성능을 전해준다.. 그리하여 휠스

핀이나 이런것은 할수없다..고로 연동시스템을 바꿔 휠스핀을 하고, 자기만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연출하길 바란다

 

5) 연비와 시동성: 연비는 지금 22L 채운뒤  제주부터 연비측정을 해본결과 너무나 좋은결과를 나왔다 ..

우선 연료가 부족하면 쎈써에 의해서 RPM게이지 밑쪽에 적색불이 확인이 쉽게 잘비춰준다.. 정말이지

게이지없는 바이크를 타다 정말이지 너무도 좋은느낌이다 ,.. 사실 tv이도 수동으로 틀다가 리모콘이 생기면

정말 편하지 않느냐..  , 그이후 적색불이 온되는 순간부터 4리터가 남았다고 하니 40km미터내외는 주행가능한것이다

제주에서 오는 길에서 주유소를 찾지못해 30몇키로를 주행해본결과 기름이 꾀있는것을 알수 있었다

 

 

6) 바이크와 좋은주인: 꼭한마디 인연이 닿는 사람에게 찾아간다 ps!

간단히 저를 소개하지만 공고 졸업생이고 졸업후 취업하여 선반,밀링,연삭,드릴머신,알곤용접,co2,아크,사상,훗기질좀 해온

철일좀하다 ..중노동의 결과 돈은 안돼고 힘은들고,전기쪽으로 발길을 돌린 사람중한사람입니다^^

 

바이크나 모든기계는 관리와 기계를 아껴서 조정하느냐에 따라 기계성능 밑 안전에 유의할수 있다

나는 국내에서 아주먼거리인 제주까지 가게된것도 보통인연이 아니라는것을 많이 느낀다..

왜 그먼데까지 가서 힘들게 바이크를 사게되고 주인이 되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묵천이도

일레븐에게 마음이 간것을 불과 몇일 되지않는다,, 제주까지 가서 바이크를 사게된 과정이 묵천이의 마음을 돌리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고,바이크가 왠지 나에게 애원하며,, 라이크를 갸우뚱거린다.. 순간 이넘이 어디서 앙탈질을 하

는가 하고 고개를 돌릴뻔했다..

 

또, 나는 00년식..그래도 연식높은 바이크를 탄 나로써는 00년식정도야 혼다의 내구성을 인정하고 연식은 무관하다

엔진 필링만 좋으면 난 좋다란 생각이 바로 나의 마음을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외관에서 약간의 청소년기의 질풍노도

의 시간이 있었듯... 그점이 나의 마음을 움직인것이다 .. 저.. 상처... 내가 치료해주고 싶다.. 이런상상으로 머리속이 가

득차오르며 양도하시는분의 말은 귓가에 들리지 않기 시작하며 나는 x11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제주에서 오는 도중 많이 힘들고 지치고,가로등 불빛은 내헬멧과 눈끝으로 빠르게 지나며 별빛은 쏘다지는 가운데

나는 제주의 말..馬..) 넓은세상 다 돌아보라고 천 ...天을 붙쳐주게 된다 .. 마천... 그후.. 왜 마천이냐 묻는 사람이 있어

설명해주는 찰라... 마천보다 거꾸로 하면 어떻겠어?  天馬 어때? 아.. 이거다 ..바로  천마로 이름이 정해지고

 

오래토록 지켜주고 싶은 천마 탄생이였습니다^^ 후기라기보다 느낌점이고 부족한점이 많고 정말 진정한 바이크

오너라시면 부족한점도 이해해주시면서 보실꺼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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