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6-02-19 21:13:35 59년 흑자기록 대성산업 건설부문 삼산에 주상복합 스카이렉스 시공
대성산업(주) 건설부문(사장 오성환)이 1군 건설업체이면서도 울산지역에서는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울산과의 첫 인연은 꽤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지난 1988년 울산 최초의 고품격 고층아파트인 남구 신정동에 ‘올림푸스골든 아파트’에 당시 ‘대성셀틱 보일러’를 공급, 울산에 최초로 알려졌다.
이러한 대성산업이 고품격 주거공간인 ‘대성 스카이렉스’를 남구 삼산동 1564-2번지 일대 12필지에다 지하 7층, 지상 40층 규모의 아파트 2개동과 오피스텔 48세대를 시공한다.
대성산업(주)이 울산에서 처음으로 시공하는 스카이렉스 주상복합아파트는 48평형, 54평형, 59평형, 65평형을 각각 66세대, 100평형 4세대 등 총 268세대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한다.
특히 고고품격 주상복합아파트를 시공할 대성산업(주) 건설부문은 한국신용평가 인증에서 신용등급을 A2를 받을 정도로 재무구조가 탄탄한 종합건설회사로서 현재 울산지역에서 주상복합을 건설하고 있는 시공업체 중 최우수업체로 꼽힌다.
이에 앞서 1960년대에는 대성그룹이 10위 그룹에 들어갔을 만큼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또 서울도시가스와 대구를 비롯 안동, 영주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구도시가스를 소유하고 있는 그룹이 대성그룹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대성산업 건설부문은 1947년 연탄사업을 시작으로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대성그룹의 모기업이다. 창립이래 69년 연속 흑자를 내고 있는 탄탄한 재무구조로 업계에서는 삼성건설과 거의 동일시 되고 있는 알짜 기업이다.
이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대성산업 건설부문은 ‘고품격 주거공간’이란 가치를 내 건 주상복합 브랜드 ‘대성 스카이렉스’는 건설부문의 대표 얼굴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의 품격과 비전을 실현시켜 주는 주거공간 가치 창출에 전력을 쏟고 있는 대성산업은 이같은 신념 덕분에 서울 청계천 조망권 1호로 평가받고 있는 ‘청계천 대성 스카이렉스 Ι.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왕가의 명당’이라는 키워드가 붙은 서울의 ‘종로1가 대성 스카이렉스’와 대구 진천동의 ‘대성 스카이렉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성산업 건설부문이 이처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우리의 최대 핵심 가치’라는 경영 전략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대성산업은 그동안 분양한 아파트의 문제점을 자체 분석해 앞으로 지을 아파트에 이를 반영하는 등 ‘고객 요구사항 피드백 제도’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성산업이 울산의 최중심가에 시공하게 될 삼산동 ‘대성 스카이렉스’도 벌써부터 울산지역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새로운 주거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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