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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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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건·강。 스크랩 손톱건강상식
삼도맨 추천 0 조회 13 07.09.07 19: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알아 두면 유용한 손톱 건강 상식 5

 

1. 눌러 봐서 통증이 있으면 이상신호
손톱을 눌렀다 떼면 흰색에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는데 보통 3초 이내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리거나 누를 때 심한 아픔을 느낀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2. 투명한 분홍색이 건강한 손톱
부드럽고 광택이 나는 투명한 분홍색 손톱이 건강한 손톱이다.
몸에 이상이 생길 때 손톱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에 주의 깊게 살피도록 하자. 손톱이 백색일 때는 빈혈, 말초 혈액 장애 등을, 청백색일 때는 심장이나 폐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손톱 가운데의 하얀 점이나 하얀 세로줄은 손톱 바닥이나 손톱판이 손상되면서 일어나는 증상으로 손톱이 자라나면서 없어진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오랫동안 손톱 색깔이 짙은 녹색이나 검정색을 띠는 경우, 손톱의 색깔이 손가락마다 제각각이면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3. 손톱의 모양으로 영양상태를 알 수 있다
손발톱의 중앙이 푹 들어가는 것은 철결핍성 빈혈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손톱이 둥굴게 말린다면 폐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손톱이 얇고 끝이 휘어진 일명 달걀껍질 손톱은 영양 상태가 안 좋을 때 나타난다.

 

4. 손톱의 반달은 건강과 무관하다
손톱의 반달은 딱딱한 손톱이 되기 전 단계의 손톱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손톱이 건강하게 자라날 것이라는 표시는 될 수 있지만, 이것의 크기로 건강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건강과 관계없이 반달이 아주 작거나 아예 없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이다.

 

5. 부서지는 손톱에는 보습이 우선
손톱이 자꾸 부스러지는 것은 몸의 영양상태가 좋지 않거나 손이 건조할 때다.
손을 씻긴 후 핸드크림이나 로션을 계속 바르면 건조함으로 인한 손톱 부서짐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단백질과 비타민 C와 D를 많이 섭취하고 손가락 끝을 자주 마사지한다. 

★★★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체크   ★★★ 

 

초생달이 작을 때 - 몸상태가 나쁘다.

 

손톱의 아래의 초승달 모양의 하얀 부분은 손톱의 성장이 좋을 때는 커지는 반면 성장이 좋지 않을 때는 아주 작아지거나 완전히 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손톱의 초승달이 평소보다 작아졌거나 없어진 경우에는 자신의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청자색이면 - 심장의 이상 신호

 

심장병이나 폐에 질환이 있다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동맥 중의 산소가 결핍되어 손톱의 색깔이 청자색으로 변화하기도 한다. 그것을 청색증 상태라고 하는데, 심장이나 폐에 질환이 있을 때는 단순히 손톱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 그외에 어디에 부딪힌 것도 아닌데 까닭 없이 손톱 색깔이 흑갈색이 되었거나 울퉁불퉁해 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손톱에 백선균이 기생하고 있다고 예측할 수 있다.

 

하얀색이면 - 신장병, 당뇨병을 의심

 

건강한 사람의 손톱 색깔은 엷은 핑크빛이다. 그래서, 몸의 상태가 나빠진 사람들은 이 색깔이 여러가지 다른 색으로 변한다. 먼저 손톱 빛깔에서 붉은 기운이 사라진 경우에는 빈혈이나 말초혈관에 어떤 장애가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이 더욱 심해져서 아예 하얗게 변색되었다면 만성의 신장병이나 당뇨병의 가능성이 있다. 특히 당뇨병과 손톱과의 관계는 깊은데, 때로 당뇨병인 경우에 전혀 통증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손톱이 훌렁 빠져버리기도 한다.

 

손톱의 세로 주름은 - 동맥경화

 

사람의 손톱은 10일간에 약 1mm정도 자라난다. 그런데 큰병을 앓게 되면 일시적으로 그 기간 동안에는 그 성장이 중단되어 버린다. 그래서, 손톱 아랫부분에 가로로 자국이 생기게 된다. 이 가로 주름으로는 다른 병과의 인과관계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특수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세로 주름은 누구에게나 생기는 것인데 그것은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나타난다. 이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손톱이 갈라지면 - 화학세제, 빈혈 주의

 

여성들 가운데는 화학세제에 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도 늘 화학세제와 가까이 지내야 하는 것이 여성이다. 이런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세로는 손이 거칠어지는 것 말고도 손톱이 갈라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손톱에 윤기가 없어지고 건조해지며 갈라지는 경우에는 손톱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방상식]손톱 모양으로 알아보는 속병

 

 

♠ 손톱에 주름이 있다면……

 

손톱의 세로 주름은 대개 전신이 쇠약하거나 영양이 불량할 때 나타난다. 특히 세로 주름이 있으면서 손톱이 잘 부러진다면 피부와 심장이 약한 징조며 장무력증이 있다는 것이다. 만일 다른 손톱에 비해 엄지손가락의 손톱에 주름이 많다면 산성 체질이다.

 

♠ 산성 체질이 되면……

 

산성 체질은 산도가 높아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화장을 해도 잘 받지 않고, 조금만 긁어도 벌겋게 피부가 일어나며, 유난히 벌레에 잘 물린다. 또 피부가 검으며 쉽게 피로를 느끼고, 걸핏하면 역정을 내는 등 신경계에 혼란이 오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신경통 등에도 자주 시달린다.

 

♠ 손톱뿌리에 반달이 있어야 건강!!!

 

손톱의 근부에는 발달처럼 생긴 하얀 조반월이 있어야 건강하다. 만일 이 반달이 없으면 역시 산성 체질이 되었다는 징조.

 

반달이 없는 경우에는 설사가 잘 멎지 않고, 숙변이 소장 내벽에 꽉차서 흡수율이 나빠진다. 비록 식성이 좋아서 무엇이든 먹어치우지만 위장병이 자주 온다. 이런 사람들은 폐렴이나 뇌 혈전 등에 걸릴 위험을 안고 있으며, 특히 저혈압증에서 이런 손톱을 자주 볼 수 있다.

 

반달이 크다고 해서 꼭 건강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반달이 너무 커서 손톱의 3분의 1을 넘는 경우는 숙변이 대장에 찬 상태며, 흡수율이 너무 좋아서 식욕이 돋는 대로 마구 섭취해서 뇌일혈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다.

 

반달이 넓고 굵게 나타날수록 고혈압이 많고 반달이 없을수록 저혈압이 많다. 따라서 반달이 넓고 굵으면서 인사불성이 되면 뇌빈혈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특히 반달이 너무 넓어 하얀 반달 속에 자색을 띨 뿐 아니라 조근으로부터 손가락 1절에 걸쳐서 자흑색을 보일 때는 고혈압이 있으면서 혈행에 장애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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