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들부분 명칭 |
2) 포크는 산악자전거의 경우 대부분 서스펜션으로 이루어지며, 포크는 스티어러 튜브를 통해 스템에 연결되어 진다.
헤드셋은 프레임의 헤드튜브에 장착되어 스티어러 튜브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스타너트는 스티어러 튜브 안쪽에 장착되어 스템이 고정되어지는데 도움을 준다.
스티어러 튜브는 자전거의 길이에 맞게 잘라서 사용하는데, 그 높이를 알맞게 조절하기 위해
헤드 스페이서를 넣어 핸들의 높이를 조절한다.
포크와 헤드셋 부분 명칭 |
3) 바퀴는 허브와 림을 연결하는 스포크, 그리고 스포크를 림에 고정해 주는 니플로 이루어지고,
QR 레버를 이용하여 포크의 드롭아웃에 고정한다.
앞바퀴 명칭 |
2. 프레임(frame) : 자전거의 모든 부품들은 프레임에 조립되어 형태를 갖추게 되며,
프레임의 종류에 따라 대부분의 자전거가 그 사용 목적이 정해진다.
프레임은 여러개의 튜브를 용접하여 만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 중 기본 프레임인 다이아몬드 프레임의 명칭에 대하여 알아보자.
3. 구동장치(drivetrain) : 구동장치를 통해 사람의 힘이 자전거로 전달되어 지며,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구동력이 발생한다.
페달과 크랭크셋, 바톰브라켓(B.B), 체인, 변속기, 스프라켓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전거의 구동장치는 자전거가 앞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의 원천으로 가장 복잡한 부분 중에 하나이다.
이 장치 안에는 변속 시스템이 포함되어, 언덕을 오르고 내려갈때 기어 변속을 통해 쉽고 힘을 덜 쓸 수 있게 된다.
1) 변속레버와 디레일러는 케이블로 연결이 되어지는데, 케이블을 당기고 풀어주는 방식을 이용하여 변속이 가능하다.
페달의 경우는 일반 신발을 신고 사용하는 평페달과 자전거 전용 신발을 사용하는 클립레스 페달로 나누어지며,
클립레스 페달의 경우는 신발이 페달에 고정되어 초보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최근에 사용되는 체인은 체인링크를 통해 쉽게 착탈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닌 경우는 체인핀을 사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2) 바톰브라켓은 프레임의 바톰브라켓 쉘에 끼워져 그곳에 크랭크 세트가 장착된다.
크랭크 세트에서는 교환이 가능한 체인링이 포함되어 손상을 입었을 경우 교환할 수 있다.
체인링과 스프라켓의 개수로 변속 단수가 결정되어지는데, 체인링이 3개, 스프라켓이 9개 일 경우 3 X 9 = 27 단이 된다.
4. 제동장치(brake system) : 바퀴의 림 부분을 잡는 림 브레이크와 로터를 잡는 방식인 디스크 브레이크로 나누어진다.
최근에는 산악자전거의 80% 정도가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하여 판매된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자동차나 모터사이클과 같이 바퀴 옆에 제동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따로 설계하여 만들어 졌으며,
제동력이 강하지만 림 브레이크에 비해 조금 더 무겁고 복잡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림 브레이크는 자전거의 가장 오래된 형식으로 자전거 림을 직접 잡아 제동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간단한 편이지만 비오는 날이나 진흙이 많은 곳에서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1) 디스크 브레이크의 경우는 대부분 유압(油壓)을 사용하여 오일탱크와 오일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레버가 필요하다.
림 브레이크는 일반적으로 케이블을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케이블을 당길 수 있는 손잡이와
케이블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 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2) 디스크 브레이크 로터는 자전거 바퀴의 허브 부분에 부착되어 캘리퍼가 유압으로 로터를 강하게 잡는 방식으로 제동이
이루어진다.
림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암이 프레임 또는 포크에 고정되어 바퀴의 림 부분을 잡아서 제동이 이루어진다.
브레이크 패드는 교체가 쉽게 브레이크 슈에서 착탈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5. 휠셋(wheelset) : 타이어와 림, 스포크, 허브 등으로 구성되어진 바퀴는 자전거의 원활한 진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두개의 바퀴라는 뜻인 바이시클(bicycle)이란 이름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1) 허브 : 바퀴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회전축을 말한다
2) 림 : 림브레이크 패드가 닿는 부분이며 제동력을 얻을 수 있다. 굴렁쇠로 타이어가 고정되는 부분이다
3) 스포크 : 허브와 림을 연결하는 부품으로 바퀴살 이라고 부르며 휠 하나에 32개 혹은 36개가 주로 사용 된다.
4) 타이어 : 지면과 직접 맞닿아 구동력과 제동력이 최종적으로 전해지는곳이다.
튜브가 있는 타입과 튜브가 없는 튜브레스타입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