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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명 : 티보치나(Glorybush, Princessflower) |
학명 : Tibouchina urvilleana (DC.) Cogn. |
분류 : 산석류과의 상록 관목 |
티보치나/얼빌리나/프린세스플라워
(Tibouchina,Urvilleana,Glorybush, Princessflower)
프린세스플라워/티보치나 라고도 한다.
브라질이 원산지인 늘푸른 떨기나무이다.
높이는 5m에 달하며 줄기는 사각형으로 홍색의 털을 가지고 있다.
온실 화접원 상록관목(常綠灌木)으로 높이는 1.5∼2m 정도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끝은 뾰족하고 털이 있다.
꽃은 지름 10cm로 꽃송이가 크고 꽃 색깔은 보라색이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있으며 화분용으로 이용된다.
원예 품종에 리틀 엔젤(cv. Little Angel)과 흰 꽃도 있고,
이밖에도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는 브라질 원산의
티보우키나 헤테로말라(T. heteromalla) 등도 재배된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온실 화접원 상록관목(常綠灌木)으로 높이는 1.5∼2m 정도 자란다.
줄기는 네모가 졌으며 새로 난 가지는 녹색으로
뽀얀 부드러운 털이 덮혀 있다.
잎은 마주나며 계란모양으로 끝은 길고 뾰족하다.
잎의 표면은 녹색을 띠고 뒷면은 연한 녹백색을 띠며
새로 난 줄기와 같이 뽀얀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가지 끝에 1∼3개가 직경 3∼4㎝ 크기로 짙은 남보라색으로 피며
아름답다. 꽃잎은 5개이다.
개화기는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기에 지속적으로 핀다.
햇볕을 좋아하며 최저 3℃에서 월동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온실내 재배가
가능하다.
가정에서 화분재배로도 적당하다.
제주도의 경우 서귀포지역에는 옥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나
잎은 떨어진다.
꽃이 아름다우므로 아열대·열대지방의 경우 정원내 관상수로 많이
식재한다.
번식은 삽목으로 행한다(출처 : "제주 여미지식물원" 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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