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1974년
-사월과 오월 -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내게 행운을 내리소서넓고 외로운 세상에서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넓고 외로운 세상에서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kusa 노래모음 https://cafe.daum.net/kusa8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검색 카페정보 kusa 노래모음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함진호 회원수 32 방문수0 카페앱수0 카페 전체 메뉴 ▲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노래모음(가요) 사월과 오월 시리즈#4. 등불 (1974) 가사/기타코드 악보 함진호 추천 0 조회 3,077 10.10.02 02:03 댓글 7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7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성민 10.10.02 06:43 첫댓글 한동안 가라오케때 종종 불렀었는데, 후에 내가 부를 때마다 관중들이 딴청을 한다는 것을 알아채리곤 내노래는 아닌 것 같아 땡쳤다. 좋은 가사인데... 함진호 작성자 10.10.02 09:37 ㅋㅋㅋ 재미있는 댓글이다. 하하 patriot1985 10.10.05 09:06 형 이번에 한국 오시면 땡친 노래 다시 부르세요 ㅎㅎㅎ 풋풋한 시절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쪼아쪼아 하는 노래 최고의 관중이 되어 드릴게요 같은 시대 같은 맘 같은 느낌을 갖었던 이들 앞에서 맘껏 부르세요 기대합니다 ^^ 종수 10.10.02 17:31 이 노래 한 때 내 18번이었다. 회사들어와서 회식 자리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고맙다.... lsy24 10.10.02 22:24 아시래별장에서 바다건너 서치라이트를 비추며 부르다 접은노래지 그 먼옛날 신안앞바다가 생각나는군 함진호 작성자 10.10.02 23:28 거기가 아시래별장이라고?.. 직접가보진 못했지만 신안앞바다로 시간여행을 해본다. 종수 10.10.03 21:28 전경때 해안초소에서 근무하던 얘기하는 거야! 쫄따구때 고생많았겟다!!!ㅎㅎㅎ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내 하나 밖에 없는 등불을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내게 행운을 내리소서넓고 외로운 세상에서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하나의 꽃을 만나기 위해 긴긴밤들을보람되도록 우리 두사람저 험한 세상 등불이 되리넓고 외로운 세상에서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첫댓글 한동안 가라오케때 종종 불렀었는데, 후에 내가 부를 때마다 관중들이 딴청을 한다는 것을 알아채리곤 내노래는 아닌 것 같아 땡쳤다. 좋은 가사인데...
ㅋㅋㅋ 재미있는 댓글이다. 하하
형 이번에 한국 오시면 땡친 노래 다시 부르세요 ㅎㅎㅎ 풋풋한 시절 진짜 좋아했고 지금도 쪼아쪼아 하는 노래 최고의 관중이 되어 드릴게요 같은 시대 같은 맘 같은 느낌을 갖었던 이들 앞에서 맘껏 부르세요 기대합니다 ^^
이 노래 한 때 내 18번이었다. 회사들어와서 회식 자리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고맙다....
아시래별장에서 바다건너 서치라이트를 비추며 부르다 접은노래지 그 먼옛날 신안앞바다가 생각나는군
거기가 아시래별장이라고?.. 직접가보진 못했지만 신안앞바다로 시간여행을 해본다.
전경때 해안초소에서 근무하던 얘기하는 거야! 쫄따구때 고생많았겟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