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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 발표한 2006 전국아파트 평균가격은 2억 8192만원 입니다.
근로자의 평균연봉 2780만원의 10배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 (11억6503만원), 서초구 (10억4318만원), 송파구 (8억7553만원), 용산구 (8억6123만원), 양천구 (6억6123만원), 광진구 (5억6774만원), 그리고 노원구 (2억4981만원), 도봉구 ( 2억6748만원) 입니다.
서울지역이 평균 5억 3574만원의 50% 수준밖에 안되는 도봉구와 노원구 입니다.
도봉구. 노원구가 무엇이 부족해서 이렇게 되었습니까?
한가지 "예"를 들어 보면 신도시 중에서 대형마트는 1개밖에 없는지역도 3억2874만원이나 하는데 도봉구,노원구는 교통 (1.4.7호선) 학군 (2007 서울지역 외고 합격자 수가 190명), 편의시설은 백화점을 포함 많은 대형마트가 있음에도 무엇 때문에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 문제의 중심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거래를 성사 시켜서 사무실 관리비에 충당하려는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오죽하면 견교부의 실거래 가격까지도 인정안하는 것을 보면 보통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주민들께서 정신차리지 않으면 자기집 어떻게 될지 누가 압니까.
출처 : [부동산114] 우리 아파트 이야기>주민의 힘으로! /민자역사/2007.03.11 (모바일 부동산114를 만나는 방법 **7*7+N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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