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공항 환승 가이드- 수하물 연결수속이 안되는 경우 방콕공항을 경유해서 국내선으로 환승절차

[태초]

방콕공항 환승 가이드- 수하물 연결수속이 안되는 경우 방콕공항을 경유해서 국내선으로 환승절차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경유해 태국 푸켓,코사무이,크라비, 치앙마이, 뜨랏, 이산지방의 공항으로 가는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를 미리 알고 있으면 별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방콕 공항에서 국내선 공항의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20분에서 40분 정도입니다.

이 경우는 타이항공으로 인천-방콕, 방콕- 태국 국내지역(푸켓,치앙마이,크라비, 코사무이등)으로 가는 경우입니다.

만약 인천공항에서 방콕공항까지 가는 항공사와 태국 국내선 항공사가 수하물에 관해서 서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따라서 인천 공항 항공사 부스에서 태국 국내선 항공사와 연결이 되어 수하물을 태국 국내선 목적지

에서 찾을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인천-방콕을 잇는 항공사와 방콕- 태국 국내지역으로의 항공사가 서로 달라 수하물을 방콕 공항에서 찾아야할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방콕 공항에서 입국심사와 짐찾는데 보통 3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되며, 다시 국내선 항공사

부스에서 짐부치고 탑승권 받는데 30분, 다시 공항 이동하는데 20-30분 소요되어 총2시간 가까이 소요됩니다.

비행기내에서 승무원이 주는 이미그레이션 카드에는 빠진 것이 없나 체크하고 확실해 기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이 없는 여행객들은 이들 카드를 기입하지 않아 입국심사대에 오래 기다렸다가 다시 뒤에 가서 줄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러면 여행 기분이 순간에 사라지고 우울해집니다.^^

수하물 연결 수속이 안되는 경우- 항공사끼리 수하물 연결수속이 안되는 경우 방콕공항에서 내려 입국수속을 받아야 합니다.

               복도 중앙에 있는 Immigration 또는 Baggage Claim 간판만 보고 따라 가시면 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엄청난 인원이 몰리므로 시간이 없을 경우 거의 뛰다시피해서 가는 것이 요령입니다.

               입국 심사 대기열이 갑자기 길어지면 입국심사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노인, 환자를 동반한 가족여행팀은 우측 대기열로 가면 좀더 빨리 심사받을 수 있습니다.

              입국심사를 통과했으면 수하물을 찾아서 다시 국내선 항공사 부스에 가서 짐을 부치고 탑승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국내선 게이트로 가서 몸수색받고 국내선 게이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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