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학원비 때문에 전단돌리기 아르바이트하던 방아골(도내동?) 사는 어떤 아줌마가 추운 날씨에
소피를 급히 해결 했는데 아뿔싸! 잊고온 전단지 찿으러 그 화장실에 다시 왔고, 손님이 있어 교양있게
똑!똑!똑!(그안에 홍보지 있나요?)묻자, 잠시후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혀를 끌끌 차고 나오며 일갈하길!
백보지있다는 소린 들었어도 벌건대낮에 홍보지 찿는 싸가지는 처음보네!!하며 총!총! 사라 졌다는
전설 같은 야그***(혹시 할머니가 거시기! 아니셨나?낄낄!)
Keep smile on your face and Stay in happiness Feb.24.2012 어기여차 강 경 순
첫댓글 유머를 아는 할머니시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