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법 젊은 고객이 많다고 알려진 이태리 레스토랑 중에 Mad for Garlic이 있다.
어제 일요일 저녁식사를 하려고 오후 6시 경에 목동점에
전화로 예약하려고 했더니 현장에 와도 4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단다.
그토록 젊은이들을 불러 모으는 비결이 무엇일까?
분위기? 브랜드? 맛? 서비스? 가격?....아마 종합 평가에 따른 것일게다....
매장에 예약한 시간에 도착해서도 10분을 더 기다리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메뉴를 소개하려고 디카폰으로 촬영하였는데...
어두워서 사진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디카를 갖고 나오려다 깜박한 것이 아쉽다.
사진 찍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직원이 조용히 다가와서
정중하게 사진촬영의 연유를 묻기에 잘 설명을 하니 흔쾌하게 이해해주었다.

메뉴판에서 여러 메뉴들 중에서
우선 단백질 식품으로 소고기, 해물이
들어 있는 것들 중에서
스테이크류를 살펴보니
고기의 양이 모두 다 150g인데,
오로지 갈릭 스테이크는 220g이다.
존 다이어트에서는 한끼 식사로
남자는 120g(단백질 4블록),
여자는 90g(단백질 3블록)의
소고기를 권한다.
그러니까 아내와 함께 먹으려면
220g의 갈릭 스테이크를
꼭 선택하여야 한다.
그리고 아내가 선택한
Oyster cream pasta를 하나 더
주문하였다.
물론 파스타는 불리한 탄수화물이지만
그 맛의 유혹을 어찌 뿌리칠 수 있으랴...
다행이 파스타와 함께 나온
새우와 홍합이
유리한 단백질을 더해준다.
파스타와 크림이 탄수화물을 충분하게
채워준다.
아울러 Kraft 맥주 한 잔씩!
이와 같이 외식에서도 존 다이어트 식사법을 제법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 이유는 거의 모든 외식업체에서 제공하는 메뉴들에는 탄수화물 식품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탄수화물의 엄청난 파도에 휩쓸려다니지 않으려면
외식업체에서 제공하는 맛, 양 그리고 영양의 배려를 슬기롭게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를 갖추면 외식업체에서 제공하는 메뉴를 수동적으로 따르지 않고...
능동적으로 선택하여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존 다이어트 식사법을 배우고 실천하지 않으시렵니까?
첫댓글 선택한 메뉴를 둘이 사이좋게 나눠 먹으면 적당한 양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스테이크 재료인 호주산 소고기의 양만 알 수 있을 뿐 나머지는 눈대중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다. 가능하면 다른 식재료의 양도 표기해주면 존 다이어트를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파스타를 생야채와 날과일로 대체하였다면 훨씬 나은 존 다이어트 메뉴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또 방문할 기회가 되면 샐러드 메뉴에서 선택해보면 좋으리라.....그런데 샐러드 메뉴에 들어 있는 단백질 식재료인 베이컨, 치즈, 해산물의 양이 표기되어 있으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