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nal Song NO.343 : Weeping will not save me(울어도 못하네)
*이 찬송에 대한 특별한 유래는 소개되지 않고 있네요.
그러나 이 찬송가사는 우리 복음의 진수를 정확히 일러주는 아주 귀한 가사랍니다.
천국에 이르는 비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비결, 영혼이 구원을 받는 축복의 길이 소개되어있는 참 귀한 복음이 아닐 수 없군요. 이제 그 가사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1. Weeping will not save me!(뉘우치는 눈물이 나를 구원할 수 없다네)
Tho’ my face where bathed in tears,(비록 나의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된다해도)
That could not allay my fears.(그것이 나의 두려움을 없애줄 수는 없었다네)
Could not wash the sin of years!(해묵은 죄를 씻을 수가 없었다네)
Weeping will not save me.(뉘우치는 눈물이 나를 구원할 수 없다네)
<Refrain>(후렴)
Jesus wept and died for me.(예수님은 날 위해 눈물흘리셨고, 날 위해 죽으셨다네)
Jesus suffered on the tree.(예수님은 십자가나무위에서 고통받으셨다네)
Jesus waits to make me free,(예수님은 나를 죄에서 자유롭게 하시려고 지금도 기다리고 계신다네)
He alone can save me!(오로지 주님만이 나를 구원하실 수 있다네)
2. Working will not save me(힘써서 노력한다해도 나를 구원할 수 없다네)
Purest deeds that I can do, Holiest thoughts and feelings too, (내가 할 수 있는 아무리 선한 행위라도, 또한 나 행할 수 있는 아무리 거룩한 생각들이나 감정들이라 할지라도) Cannot form my soul anew! (내 영혼을 새롭게 태어나게는 못한다네)
3. Waiting will not save me!(참고 기다린다고 나를 구원할 수 없다네)
Helpless, guilty, lost I lie (나 도움받을 곳없고, 죄많아, 길잃은 채 놓여 있다네)
In my ear is Mercy’s cry (내 귀에는 자비를 구하는 울부짖음만 들린다네)
If I wait I can but die,(나 비록 참고 기다린다해도 죽을 수 밖에 없다네)
Waiting will not save me! (참고 기다린다고 나를 구원할 수 없다네)
4. Faith in Christ will save me!(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네)
Let me trust Thy weeping Son,(눈물흘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내가 믿게 하소서)
Trust the work that He has done.(그 분이 이루어놓으신 구원의 역사를 믿으시오)
To His arms, Lord help me run.(주님께서 나를 그분의 품으로 달려가게 도우신다네)
Faith in Christ will save me!(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