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둠원이 고른 시(詩) 각각에 대한 모둠원들의 의견이 담길 수 있도록 모둠원 이름을 밝히고 대화체로 씁니다. 소희: "엄마"시는 의미가 짧고 간결해서 동영상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현석: 나도 같은생각이야. 엄마를 그리워하는 부분인데 시가 짧아서... 승연: 그러면 "책"이라는 시는 어때 비유가 잘되어있어. 채승: ....음..비유가 이해가 잘 안가는 것 같아. 너무 어려워 지훈: 그러게 내용이 어려워서... 그러면 갈대라는 시가 어때? 현석: 이 시가 다른 시들 보다 우리나라역사다 보니까 이해하고 표현하기 쉬울것 같아 승연: 그런것 같아 우리나라 역사의 한부분인 일제강점기에서의 지식인으로 그때의 힘 상황을 어떻게 견뎠는지 얘들한테 알려주는 것도 좋은 것같아. 소희: 나도 이 시의 작가처럼 뭔가 남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신념을 위해서 실천하고 행동 하는데 자신은 뭔가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아서 뭔가 씁쓸하고 미안한 감정이 들었을 것 같다. 승연: 그러면 파란 녹이 낀 거울에 내 얼굴이 비추는 장면과 어느 왕조의 유물이 욕보이게 되는 장면, "나"가 자기 성찰을 하면서 참회록을 쓰는 장면, 우리나라의 광복을 생각하면서 현재를 성찰하는 장면, 밤마다 거울을 손바닥과 발바닥으로 닦으면서 성찰하는 모습, 운석 밑에 홀로 걸어가는 뒷모습을 비추는 거울의 장면이 필요할 것 같아. 그리고 비유적 부분을 잘 정리해서 넣어야 할것 같아. 채승,지훈,현석,소희: 그래 그렇게 하자. |
첫댓글 참회록 좀 어려울텐데~~^-^;; 그래도 참 좋은 시를 골랐구나!!! 멋진 동영상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