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쌤들~ 안녕들 하셨는지요? ^^

[김은화]

 가을을 깊이 만끽 해보기도 전에 겨울이 바로 오려나 봅니다..

 해가 갈수록 왜케 겨울이 두려워 지는건지... ㅜㅜ

 전 작년부터  내복을 위아래 장만해서 입고 다녔습니다~

 정말 추운게 너무도 싫더라구요..

 옷 맵시 안날까바 얇은 내복을 샀더니 쫌더 추운날씨는 견딜수가 없어 두꺼운 엄마 내복을

 여러개 가져다 입은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제가 신체 나이는 우리 은경쌤 보다 10살은 더 위일지 싶습니다~ ㅋㅋㅋ^^;

 어느덧 우리 스터디 가 내일 모레로 다가왔네요

 공부는 어찌 하고 계신가요?

 전 토욜날 집들이 하고 일요일 내내 시체놀이 하다가 이재야 정신이 쩜 듭니당 ㅋ

 마무리 잘 하시고 수욜날 뵙겠습니다~

 중간에 글 또 남기겠습니당~~~ ^ㅡㅡ^

[김은경-2]

아직은 내의가 거북스럽지만...더 추워지면 입지 말라고해도 주섬주섬 껴 입지 않을까요? 나이들어 가는 거 자연스럽게 맞이하고프나...최대한 쾌적하고 보기 괜챦게 누리고픈 희망으로, 오늘도 게으를 수 없는 것 이겠지요^^

[이정은요]

은경쌤10년차면 난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