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 있는 나이드신분들에게 적당한 코오스인 관모산을 소개 합니다
인천 대공원 내에 있는 나트막한 산 관모산의 트래킹 코오스는 코오스기 완만하고 보행행거리가 약 2.5km정도 되는 코오스로서
2시간정도 여유롭게 잡으시고 무리하지 않게 즐기면서 오전 트래킹하고 나서 손두부와 막걸리 한잔이면 그만이 코오스 입니다.
먼저 인천 대공원정문을 통과 하여 어린이 동물원으로 갑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날 !
10:30분에 송내역에서 친구 종석이와 성수를 만나서 인천 대공원 어린이 동물원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천천히 올라
갔습니다.
눈이 제법쌓여 눈밟는소리가 뽀~오~드득 ! 하는 소리가 경쾌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기온은 영하 7도 정도 여는데 따뜻한 햇쌀과 맑은 공기는 추위를 잊게 해 주었습니다.
< 관모산을 오르기전, 어린이 동물원 부근에서 산입구에서 >
< 완만한 코오스라 산행이라기보다 트래킹정도입니다 >
< 쉼터 의자에서 따끈한 원두커피 한잔 이 몸을 녹여 줍니다. 커피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춥다고 방에서 방콕하고 있엇더라면 후회 했을것이다 하고 생각하기까지 하였습니다.>
< 가다가 보면 이정표도 나옵니다 >
< 길따라 가면서 일상의 화재거리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에 쫒기지 않고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면서 맑은 공기를 한껏 들어 마시며 가슴속의 폐부를 씻어내는 기쁨을 느껴 보세요 >
< 두번째 이정표에 상아산과 관모산의 갈림길에서 우측 관모산을 따라 갑니다 >
< 마지막 관모산을 오르는길 여기가 다소 가파르나 구간이 짧아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트래킹을 할때는 약간의 경사구간을 통하여 땀을 약간 흘리는것이 좋습니다, 땀은 운동하면서
흘려야 건강에 좋은 이유는 땀을 통하여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억지로 흘리는 땀(사우나등)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운동 할 때보다 노폐물이 적게 배출되면서 미네랄 같은
영양소도 함께 배출 되기 때문입니다. >
< 관모산 정상, 굳이 정상으로 하기엔 낮은 산 입니다 약 200여미터나 될까 합니다 , 보행길이는 1300 미터 정도고요
그래도 여기서도 주변 풍경을 감상 하기엔 충분 합니다.>
< 관모산에서 바라본 송도 방향 >
< 송내방향, 멀리 보이는 것이 계양산이다 >
< 관모산에서본 소래산 >
< 관모산에서 본 서울방향 멀리 자세히보면 희미한 63빌딩 자태가 보인다>
< 인천 대공원 호수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상아산으로 해서 내려가는 방향도 있으나 좀더 걷기 위해서
그리고 눈길의 안전도 생각 해서 이방향을 택했습니다>
< 내려오다 보며는 사람에게 유익한 물질을 네 뿜는다는 메타 스케아 나무가 즐비 합니다. 노화 방지와 항암효과가
있다는 물질을 배출하는 편백나무와 같은 과 나무 입니다 ,>
< 동동주 와 손두부 정말 좋습니다 >
< 기분좋은 트레킹이 끝나면 우리를 기다리는 맛나는 집입니다. 먹걸이의 즐거움은 트래킹의 또하나의 기쁨아닌가
생각 됩니다. 다 내려와서 호수를 끼고 걸어서 경인 제2고속도로 아래에 가며는 먹걸이 동내가 있습니다 .
요즘은 콩 식품이 대세 입니다 . 손두부에다 동동주 한잔하면 피로가 풀리면서 오늘 하루가 즐겁습니다
감사 합니다 . 또 뵙겠습니다 . 염영호 >
첫댓글 관모산 등산로 설명내용 잘 읽고요.막걸리 동래가 어된지 잘 모르겠네요? 호수를끼고 경인 제2고슥도로 아래 -막걸리동내.
호수에서-정문그의 다가서 약100m지점에서 우측에 위치한 주차장을 지나 걸어가면 민가가 있는것 같은데 그지역을 말합니까?
정문이 아니고요 후문으로 나가면 고속도로 다리 아래입니다 , 거기가면 큰 은행나무가 있습니다.그주위 모두가 먹자동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