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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빌딩 옥상층! 지금까지 많은 바닥보수를 해봤지만 이처럼 참혹? 황당? 한 바닥은 처음 봤다. 우레탄은 들뜸이 심하고 보호몰탈은 깨지고 부스러지고 모래가 일어나고! 3m×3m간격의 신축줄눈 배수로 홈에 채워진 우레탄?은 부풀어 올라 제 기능발휘를 하지 못하고! 약 6년 차 바닥을 3년 전 부터인가 유지보수업체에서 부분적으로 보수를 해왔으나 보수한바닥도 또다시 망가지고(하자위에 하자).....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않고 보이는 대로 때우고 바르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가 않다.
내가 본 하자의 원인을 세 가지로 본다면. 첫째 주차장바닥 기능으로서의 보호몰탈의 낮은 표면강도로 계속적인 블리딩 현상. = 용도가 옥외 주차장인데 발로 비벼도 모래가 일어날 정도이면 주차장으로서의 기능은 빵점! 둘째 배수로 기능으로 설치된 우레탄 고무?의 기능저하.=목적이 배수로라는데 경질우 레탄으로 덮어 버리면 물은 어디로 흘러가며 몰탈층 속에 고인 수분이 온도에 따 라 우레탄?과 우레탄(도막)을 밀어내는 형국이며 콘크리트 노후화의 원인! 셋째 신축줄눈 폭이 약 35mm가량 되는데 보호대 없이 고무?만 채워 넣으면 몰탈 모서 리 부분은 당연히 깨지고 부스러진다. = 깨진 부분의 찢어진 도막(우레탄)틈새로 물이 유입되어 우레탄 들뜸과 콘크리트 가 노후화 되는것은 시간문제!
이런 바닥을 보수할 수 있는 방법이란? 보호몰탈을 전체적으로 걷어내고 방수공사를 다시하고 또다시 보호 몰탈을 타설하고 우레탄을 씌우던지 말던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는 해보지만..... 현실적인 경비절감과 효율적인 공법을 찾는다. 우레탄과 몰탈층 20mm정도를 제거하고 낮은 바닥은 보수,보강몰탈로 시공하고 1차 그라인딩(면처리)후 표면강화제(액상하드너)로 표면강화를 충분히 도포 하고 半(반)폴리싱으로 작업 후 표면강화제를 또다시 충분히 도포하고 버니싱 작업으로 한다면..... 물론 트렌치 문제와 고무?에 대한 방안. 배수로와 평탄도에 대해 충분히 검토를 해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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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민기공 원문보기 글쓴이: 세민기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