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의 의미!

[정외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의 의미!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은, 생명의 일부분이라 생각한다.

영혼! 그것이야말로 영원히 존재하는 생명이 아닐까...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대통령이 자살한 나라의 국민이 되고 말았다.

그만큼 전세계 나라중에 문제가 많은 국가임을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

기득권,법,언론,정치 부분에서,숨은 문제가 많은,유례없는 나라임이 들통났다고나 할까...

능력있는 인재,박사들이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유와도 연관이 있으리라 사료한다.

어느 누구도 능력이 있다고 한들,상기의 벽을 넘을수 없으리라...

그런데, 고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 시스템도 없이,그 벽을 넘었기에,이미 온 국민의 마음속에 영웅 이었던 것이다.

그 영웅이 자살을 하였으니,많은 영웅으로 알았던 사람들이 생각에 잠기고 슬퍼하고 있는 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자살방법에 있어서,온몸이 부셔지는 투신을 선택 했다.

더 편한 자살 방법도 많이 있는데,왜 온몸이 부러지고,깨지고,찢어지는 투신을 선택하게 된 것일까.

무엇을 전달하고자 투신을 선택 하였는지 많은 상상을 하게 되었다.

둔부가 깨어짐은 법을,목부분이 찢어짐은 언론을,다리 등의 골절은,기득권세력 과 정치를 의미하지 않을까 싶다.

정치를 잘 하였는니,국정운영을 잘 하였는지는,어차피 역사가 평가해야 하는 일 이므로 자세히 알수는 없다.

그러나,한국의 영웅 탄생을 유심히 감동으로 바라보던 이들은, 전국민 대부분 아니었을까...

문상객이 300백만명이 아니라,사실은 전국민이 영웅의 죽음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문상을 하고 있는것이 맞을 것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 의미로서,이제 그가 원했던 부분들이 개선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어차피 전세계에,다 들통난것 개선이 안되고는 만회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영웅을 원했던 다수들 이었지만,죽어서 그는 이제 국민들 마음속에 영원한 제왕이 될 것이다.

그것이, 고 노무현 대통령 죽음의 의미가 아닐까 사료하여 본다.

10대의 학생들,20대 30대의 조문객이 많은것만 보아도,그가 원했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어차피 돌고돌아 나이 많은 기성 세대들은 떠나고,지금의 20~30대가 모든일을 하고 있을 날들이 있을 테니까...

우리는,하루하루를 죽는날을 생각하며 살아가야 한다.

나의 죽음 영전에,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실된 눈물을 흘려줄 것인가를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다르다.

그런 사고가 인생목표를 달성시키는데,  힘이 되는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리더스건설 관련 모든 사람들 일동 )

2009년 5월 28일

정외철

양희은 - 상록수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정의송 - 잘있거라 황진이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정의송 - 정주고 내가 우네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