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좋은 지난주 주말.
삼총사 순천 나들이~
셋이서 전신컷! 안에 입은 줄무늬 옷은 맞춰 입었습니다.
커플룩~^^

이 사진 정말 잘나왔다~!

내가 역시 키가 제일 작구나~ ㅎㅎ.
그래도 우리 셋이 참 잘어울린다~!


정락회관에서 만난 덕순이!
너무 반가웠어^^



셋이 독사진 하나씩! ㅎㅎ.
내가 제일 어색하게 나온것 같아!
다들 모델해도 되겠어~~!

마지막으로 징검다리에서 셋이서!
하트~
(사진 편집은 예쁜 둘째딸이 도와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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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나들이.
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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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4
13.05.14 19: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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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나이에 삼총사를 칭하고, 커플티를 입고 다닐수 있다니..
복받았네요.. 참 부럽습니다.
국민학교 2학년까지 삼총사 해보고 그 후 없었는데..
보기 좋네요.
다른 친구들 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는데. 고딩때 워낙 함께해서 ,기숙 향숙은주 인숙 정업 등등 친구들 이야기 많이 했어
좀 봐줘라 ㅎ ㅎ
나비를 쓰고 있으니 메칭이 안되네요~~ㅋ
부럽당!!~~
임정희.강숙 오랜만에 보네. 강숙이랑은 몇번 통화했고, 정희는 몇십년 됐나보다.
사진으로나마 얼굴이라도 보니 반갑네. 벌교 일초당 약국은 잘되겠지?
웃는모습들이 똑같은거보니 너네들 삼총사 맞다 ㅎㅎㅎ
향숙아 우리 오랫동안 못봤는데 여기서라도 자주 대화 하자.정희는 공부에 빠져서 살어 신랑이 약사라 한약을 다루면서순천대 한약학과를 졸업하고 통대 영문과도 졸업하고 지금은 침에 빠져서 봉사로 살어 .
그래 열심히들 살고 있었구나. 공부는 나이가 없으니까 끊임없이 해야겠지.
정희랑 통화했다. 순천 정원박람회 때문에 손님들 맞이하느라고 수고하더라.
오면 꼭 연락하라고 하고, 수미때문에 또 친구와 연결되어 기쁘네. ㅎ 고마워
좋은 시간들 보냈구나~
숙이는 광주모임에서 자주 보고..
정희는 정말 오랫만이네.
학교졸업후 처음사진으로 보게되네.
모습이 그대로남아있어.
반갑다,정희야.~
언제나 싱싱녀 덕순이는 울집 아들 결혼식에도 참여.활동녀라네.~
많은 친구들이 순천에 가면 신세를 지게되는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