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세계 2차 대전을 일으킨 희대의 악마이자 유대인 600만 명을 대량학살한 희대의 살인마이다. 강의를 보면서 히틀러의 일생또한 알게 되었는데, 사람은 자신의 어릴적에 따라 후에 모습이 영향을 받는 것을 고려해서 한번 일생을 돌아보고 히틀러의 만행을 생각해보았다. 히틀러는 어릴 때 학대를 심하게 당했다. 아버지에게서 아동폭력을 경험했다. 가정폭력은 되물림이 되는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내 생각에 히틀러는 이때부터 자신이 그러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하고 곰곰이 생각해본다. 히틀러가 화가 지망생 시절 그린 그림을 보면, 주로 그림체가 암울하다. 강의 색깔이 붉은색이고, 또한 건물의 전체적인 색깔은 어두운 계열이였다. 히틀러는 화가지망생이였지만 당연히 부족한 실력에 탈락을 하게된다. 이모든일을 오스트리아에서 겪었는데 당연히 반감이 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게 그는 군인이 되었는데 내생각에 이렇게 살아온 그가 군인이되면 당연히 무슨 큰일을 내거나, 희대의 전쟁광이 될 것 이다. 그렇게 그는 군인에서 또 정치인으로 갈아타는데, 그가 정치인이 될 무렵 독일은 나라가 경제가 개판이 되었다. 1차대전을 일으키고 패전하면서 그 책임을 그대로 받은 것이다. 그래서 히틀러는 나라의 경제를 뒤짚어 엎기 위해서 전쟁을 하기로 한다. 그가 정치를 하면서 신기하게 나라의 경제가 살았고 국력도 점차 회복되었다. 그렇게 히틀러는 국민의 지지를 받게된다. 나라도 아마도 지지를 할 것 같다. 개판인 나라를 이정도로 살렸는데 어찌 지지를 안할 수 있겠는가. 근데 그가 키운 것은 국력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을 안 할 리가 없다. 그렇게 그는 세계2차대전을 일으키고 유대인학살을 하게 된다. 생각해보면 히틀러가 이런 성격을 가진건 아버지 때문에 크다고 생각한다. 폭력밑에서 큰 아이가 정상이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거기다가 그가 정치인이 돼서 전쟁을 일으킨다고 하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그결과 그는 진짜 미친 짓을 많이 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유대인 학살이 있겠다. 그냥 유대인이면 가리낌없이 다 싹잡아서 죽이고 학살한다. 그가 유대인을 죽인이유는 독일이 패망한 이유가 유대인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죽인 것 같다. 쉽게말하면 유대인은 독일이 망한 탓을 돌릴만한 핑계라는 것이다. 히틀러가 학살한 것이 1도 납득가지않는건 아니다. 나라를 그꼴로 만들어놓고 가만히 보고만 있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유대인으로 선정한것도 나름 근거는 있다. 왜냐면 당시 유대인들이 그쪽 상위층이였으니까. 문제는 있다. 그가 죽인건 민간인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아무 죄가 없는. 그의 논리를 비유하면 을사5적이 잘못했으니까 그 국민들도 잘못했다는 논리인데, 앞뒤 1도 안맞는소리이다. 그렇게 그는 그 말도 안되는 논리로 학살을 하게된다. 그의 학살이 아예 납득안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1도 논리가 안통한다는건 사실이다. 그의 학살은 그냥 그저 화풀이에 불과하다. 우리나라가 일본 때문에 망한건 맞다. 그런다고 우리가 일본국민을 대량학살했는가? 아니다. 같은 시선에서 보면 히틀러는 화풀이가 맞다. 근데 엄청 잔혹하게 화풀이를 한 셈이다. 설민석의 강의를 보면서 나는 히틀러가 학살한 결과나 과정에 눈여겨 보지않고 그의 동기를 살펴보았다. 도대체 왜 그런거지 라면서. 그의 입장이 되어보니까 납득은 1%정도가지만 그가 결코 잘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또한 그것말고도 그는 인간 교배장을 설치하는등 정말 사람으로써 할 수 없는 짓을 많이 했다. 그가 이 모든걸 애국심으로 선동한건 정말 사악하다. 정말 애국심이라는건 치사하고 사악하게 쓴건 역겹다. 생각해보니 이탈리아, 독일, 일본 3국은 똑같은 놈들끼리 모인게 맞다. 카미카제 특공대나, 자진해서 인간 교배장을 설치하는거나......
강의를 보고나서 내 생각은 앞으로도 이러한 끔찍한 사람이 대표가 되면 안되고, 국민들도 잘못된 선동에 이끌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긴글을 마치면서 조용히 생각나는 유명한 말을 적고간다....
{선동은 한문장이면 충분하다~(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