篆書 千字文 / 133 X 134 / 心泉 金孝銓
隷書 千字文 / 133 X 134 / 心泉 金孝銓
楷書 千字文 / 133 X 134 / 心泉 金孝銓
行書 千字文 / 133 X 134 / 心泉 金孝銓
草書 千字文 / 133 X 134 / 心泉 金孝銓
節義廉退 顚沛榧虧 ( 절의렴퇴 전패비휴 )
性靜情逸 心動神疲 ( 성정정일 심동신피 )
절개와 의리와 청렴과 때가 되어 물러남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지러뜨릴 수 없다.
성품이 고요하면 감정도 편안하고 마음이 동요되면 정신도 피로해진다.
道也者不可須臾離也可離非道也 ( 도야자불가수유이야가리비도야 )
是故君子戒愼乎其所不睹恐懼乎其所不聞 ( 시고군자계신호기소불도공구호기소불문 )
道라는 것은 잠깐도 떠나서는 안되는 것이니 떠날 수 있다면 그것은 道가 아닌 것이다.
이런 연고로 군자는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경계하고 삼가하며, 남이 듣지 아니하는 곳에서 두려워할 것이니라.
道者日用事物當行之理皆性之德而具於心 ( 도자일용사물당행지리개성지덕이구어심 )
無物不有無時不然所以不可須臾離也 ( 무물불유무시불연소이불가수유리야 )
若其可離則豈率性之謂哉是以 ( 약기가리즉기솔성지위재시이 )
君子之心常存敬畏雖不見聞亦不敢忽所以存 ( 군자지심상존경외수불견문역불감홀소이존 )
天理之本然而不使離於須臾之頃也 ( 천리지본연이불사리어수유지경야 )
道라는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당연히 행해야 할 이치인 것이니 모두 본성의 덕이면서 내 마음속에 갖추어져 있어서
어떤 물건도 道가 있지 아니함이 없고 어떤 때도 道가 그렇지 아니함이 없으니 잠깐도 떠나서는 안되는 이유인 것이다.
만약에 道를 떠날 수 있다면 어찌 '성품대로 따르는 것을 道'라고 말하겠느냐.
이때문에 군자의 마음은 항상 공경과 두려움을 보존해서 비록 남이 보고 듣지 않는다 할지라도 역시 조금도 감히 만홀히 하지 아니하는 것이니
천리의 본연을 항상 보존해서 잠깐 동안이라도 떠나게 해서는 안되는 이유인 것이다.
披卷如逢良士 杜門卽是深山 ( 피권여봉양사 두문즉시심산 )
책을 펼치면 마치 좋은 선비를 만나는 듯 하고, 문을 닫아 걸면 이 곳이 곧 깊은 산중이니라.
자루엔 쌀 석 되 ( 한글 ) / 24.5 X 48.5 / 南谷 朴松完
시 ( 현대수묵화 ) / 36 X 36 / 다온 金華舜
풍경, 테이트모던 지하 / 91.0 X 72.7 / Oil on canvas / 노승기
봄노래 / 33.0 X 46.0 / Watercolor on paper / 신현정
봄길잡이 / 36.0 X 51.0 / Watercolor on paper / 신현정
여름 / 38.0 X 55.0 / Watercolor on paper / 신현정
프로포즈 Ⅱ / 51.0 X 36.0 / Watercolor on paper / 신현정
물안개 / 61.0 X 46.0 / Watercolor on paper / 신현정
두사람 / 53.0 X 76.0 / Pencil & watercolor on paper / 김은령
자화상 Ⅰ / 41.0 X 51.0 / Pencil & watercolor on paper / 김은령
인연들 / 72.0 X 102.0 / Acrylic on canvas / 김은령
忙中閑 / 72.7 X 53.0 / Oil on canvas / 김은령
아름다운 자매 / 72.7 X 91.0 / Oil on canvas / 김은령
가을 / 41.0 X 30.0 / Watercolor on paper / 이현숙
찻집에서 / 31.0 X 41.0 / Watercolor on paper / 이현숙
Bus Stop / 50.0 X 65.2 / Oil on canvas / 한명자
모델 S / 53.0 X 72.7 / Oil on canvas / 한명자
모델 Y / 53.0 X 72.7 / Oil on canvas / 한명자
무당벌레 / 38.0 X 45.5 / Oil on canvas / 한명자
백양사 연못 / 53.0 X 41.0 / Oil on canvas / 한명자
비누방울놀이 / 41.0 X 53.0 / Oil on canvas / 한명자
그리운 지평선 / 80.0 X 30.0 / 판넬위 색한지, 파스텔 외 / 조영신
색채대비 ( 마음껏 날아라! ∙ 은근과 끈기 ∙ 도약하라! ) / 22 X 31 X (3) / 색한지, 색종이 / 조영신
귀염둥이 Ⅰ / 30.0 X 40.0 / Pencil on paper / 공봉희
귀염둥이 Ⅱ / 30.0 X 40.0 / Pencil on paper / 공봉희
외로움 / 41.0 X 53.0 / Oil on canvas / 공봉희
향기 / 41.0 X 53.0 / Oil on canvas / 공봉희
꽃내음 / 41.0 X 53.0 / Oil on canvas / 공봉희
소담스러운 ∙∙∙ / 45.5 X 60.6 / Oil on canvas / 공봉희
아이리스 / 65.2 X 50.0 / Oil on canvas / 공봉희
유혹 / 45.5 X 60.6 / Oil on canvas / 공봉희
5월 풍경 / 72.7 X 53.0 / Oil on canvas / 황성민
봄날 Ⅱ / 53.0 X 41.0 / Oil on canvas / 황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