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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구요셉 목사님
‘요한계시록을 여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열쇠 1편 십일의 환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0일 환란이란 개념을 그동안 들어본 적이 없다 보니 7년 대환란과 헷갈려합니다. 10일 환란은 요한계시록을 여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는 세 가지 열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10일의 환란, 두 번째는 장차 철장으로 다스릴 백성 곧 두아디라 교회, 세 번째는 두 증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때까지 거의 전해진 적이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7년 대환란 안에 요한계시록을 넣으려고 했지만 다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학설이 나오고, 목사님마다 요한계시록을 다르게 풀게 된 것입니다. 주로 송태근 목사님의 해석을 중심으로 보고 있지만 이분도 과거의 시각에서 상징으로 보다 보니 요즘과는 동떨어진 느낌입니다.
예전에 상상으로 여겼던 로봇 태권 V 같은 만화나 미래 소설들이 오늘날 AI로 실현되고 있는 것처럼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상징이 아닌 실제 있을 사건입니다. 생체인식(얼굴, 손지문 등)으로 돈을 인출하는 기능이 이미 시행되고 있고, AI가 지휘하는 전쟁 시뮬레이션에서 지휘관의 통제를 거부하기 위해 지휘관을 죽이는 일이 벌어지면서 더 이상 상상이나 소설의 허구가 아님을 느끼게 합니다. 과거에 666표가 실제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몰았지만 더 이상은 아닙니다. 이마와 오른손에 표 받아야 매매가 되는 말씀은 이미 은행에서 생체인식으로 인출하는 시스템이 실현되어 있고, 전 세계로 퍼지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첨단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들은 실제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과거의 관점으로 성경을 학문으로만 바라보면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다니엘서 9장 24절부터- 27절
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성경은 각각 주제가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하나님의 나라, 곧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도래하기 전에 이 세상에 있는 이 세상 나라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해서 써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나라의 변화를 보고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깨달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이 세상의 나라에 대한 분별입니다. 여기에 7년 대환란으로 알고 있는 한 이레의 언약이 나옵니다. 이레는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즉 7일이란 뜻입니다.
칠십 이레는 70이 7번 490일을 말하는데, 이 기한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하나님의 왕국이 시작되는데 69 이레가 끝날 때 기름부음을 받은자가 끊어없어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돌아가심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때 이 세상은 한 이레만 남아있게 됩니다. 남은 7년에 기름부음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지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합니다. 이때 중심은 예루살렘 성전이 될 것입니다.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마지막 한 이레는 적그리스도가 평화 조약을 체결하는 시점입니다. 적그리스도가 평화 조약을 체결하게 되면 세상 종말이 7년 남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셔서 직접 통치하시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왕국이 어떻게 끝이 나며 하나님의 왕국이 어떻게 시작될 것인가가 다니엘서의 핵심입니다.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그래서 3년 반이 지나고 나면 이제 그가 성전에 서서 자기 우상을 만들 것입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7년 대환란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다니엘서의 주제지 요한계시록의 주제가 아닙니다. 다니엘서 9장은 세상 왕국의 멸망, 레위기 23장의 주제는 오순절입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어떻게 추수할 것인가를 말씀해 주십니다. 각 성경의 주제, 포인트를 정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루는 보통 1년으로 해석합니다. 다니엘서의 한 이레, 7일을 7년으로 본 것처럼 10일의 환란도 10년으로 봅니다. 이것을 전제로 레위기를 보겠습니다.
레위기 23장 15절 – 22절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찌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수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년 된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각 처소에서 두 떡덩이를 흔들어 첫 번째 요제를 드립니다. 두 떡덩이는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의미하고 두민족이 한민족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 올려간다는 뜻입니다. 각 처소에서 흔든다는 것은 전 세계에서 첫 추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두아디라 교회에 관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세 가지 열쇠 중 첫 번째입니다. 너희가 각 처소에서 추수되어 올라올 것이다.
두 번째 요제는 떡과 함께 일련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을 드립니다. 두 증인 중심입니다. 흠 없는 어린 양 일곱을 7년으로 보는 이유는 유월절은 한 해의 시작으로 이때 어린 양 한마리를 잡는데 일곱을 잡는다는 것은 7년이 흘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 말씀을 마지막 때가 되어서 오픈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루라는 말씀 속에 일 년을 감춰두기도 하고, 어린 양이라는 말씀 안에 일 년을 감춰두기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 양 일곱을 잡는다는 것은 유월절이 일곱 번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젊은 수소는 힘센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7년 동안 힘세게 강력하게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며, 여기에 수양 둘을 더합니다. 두 증인입니다. 두 증인이 예수님의 권능을 받아서 행할 것이다. 7년 동안입니다.
제사장은 그 첫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로 삼습니다. 두 증인이 순교합니다. 두 어린 수양이 어린양으로 변합니다. 화목제에 관한 것입니다. 즉 순교한 두 증인을 흔들어 요제로 삼습니다. 내가 그들을 부활 승천시키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두 증인의 활동에 의해서 두 번째 추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첫 번째 추수입니다. 이방인의 입장에서는 두 번째 휴거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주제도 추수입니다. 레위기 23장 말씀은 요한계시록을 관통할 수 있게 합니다.
첫 번째는 각 처소에서 추수가 먼저 일어나는데 두아디라 교회가 중심이고, 두 번째는 두 증인을 통해 이스라엘을 추수하는데, 중심이 두 증인으로 요한계시록의 두 번째 주제가 됩니다.
첫 번째 이후 7년이 되고 나서 두 번째 추수가 있을 것이며, 그리고 너희는 땅에 곡물을 벨 때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버려두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두 증인이 순교하고 부활 승천한 이후, 또 다시 추수를 한 번 더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추수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이후에 전 세계에 여전히 남겨진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방은 전 세계입니다. 전 세계에 남겨진 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순교해야 됩니다. 떨어진 자들은 이스라엘 중에서 떨어진 자들로 이들은 데려가십니다. 세 번째 휴거는 순교 중심입니다. 이것을 10일 환란에 대비하면 ‘죽도록 충성해라. 그래야 내가 너희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서머나 교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요한계시록을 푸는 세가지 열쇠가 바로 레위기 23장에 다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환란에 들어가기 전에, 10일의 환란에 들어가기 전에 처소에서 추수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10일 환란의 전반기 7년 내에 두 증인을 통하여 추수할 것입니다. 세 번째는 남겨진 자들을 다시 추수할 것입니다. 이렇게 3단계로 말씀합니다. 이 3단계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면 쉽습니다. 두 증인 중심 기간이 7년, 두 증인의 부활, 승천할 때 휴거가 있다. 나머지 기간 3년, 이 때는 순교해야한다. 그리고나서 10일 환란이 끝이 납니다. 십 일의 환란 전에 각 처소에서 추수가 있습니다. 환란 전 휴거입니다. 요한계시록도 이 순서대로 써 있습니다.
계시록 2장에 일곱 교회가 나오는데(1. 에베소 2. 서머나 3. 버가모 4. 두아디라 5. 사데 6.필라델비아 7. 라오디게아), 첫 번째 교회(예베소)는 가장 모범적인 교회로, 일반적으로 좋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 십자가 사랑 잊어버리면 안 돼’ 라고 경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잊지 말아라. 그게 첫사랑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두 번째(서머나) 세 번째 교회(버가모)는 환란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가에 대해서 써 놓았습니다. 환란에 들어갈 교회입니다. 10일의 환란에 들어갔을 때 너희 교회들이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네 번째 교회(두아디라)는 환란 전에 휴거되는 교회입니다. 다섯 번째 교회(사데)는 죽은 교회, 여섯 번째 교회(필라델비아)는 환란 전에 올라가는 교회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오디게아교회는 잘 믿고 있는 줄 알지만 아주 가난한, 가장 못된 교회를 써놓으셨습니다.
환란 전에 휴거되어 올라갈 가장 귀한 교회는 뒤쪽에, 환란에 들어가서야 들어가서도 잘 단장해야 될 교인은 제일 앞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염려되는 자식부터 먼저 써놓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죽은 교회의 이야기를 가장 끝에 놓고, 어떻게든 그들도 살려주려고 하십니다. 그렇게 딱 세 부류입니다. 환란 전 휴거되는 교회 두 곳, 환란 후 휴거되는 교회 두 곳, 죽은 교회 두 곳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8절 - 11절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10일의 환란을 받으리라 이것이 요한계시록 전체 주제입니다. 너희가 이 10년의 환란 동안에 죽도록 충성하라. 순교를 의미합니다. 순교하여야 생명의 면류관을 받습니다.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칭찬의 말씀은 격려입니다. 삐딱한 자식에게 칭찬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달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똑같습니다. 자식이고 사랑하니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 그러나 상급을 보면 겨우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 교회는 환란에 들어가서 구원을 받는 교회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경고하고 잘 깨워서 다 구원시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전체의 주제는 이 10일 환란에 적혀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8절 – 28절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두아디라 교회는 하나님의 경고와 칭찬이 함께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휴거 교회로 칭찬만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핍박이 있는 지역의 교회들입니다. 선교도 할 수 없고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핍박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믿음을 굳게 지키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에서 휴거자가 제일 많다고 하십니다.두아디라 교회보다는 빌라델비아 교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계시록 7장에 보면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자들이 올라온다고 적혀 있습니다. 대부분이 바로 빌라델비아 교회 교인들입니다. 아프리카, 인도, 일본 같은, 예수 믿기가 너무나 힘든 나라에 있는 교회들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나라환경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두아디라에 속합니다.
핍박을 받을 때 예수 믿는 게 쉬울까요? 자유로운 곳에서 믿는 게 쉬울까요? 핍박 받는 데가 훨씬 쉽습니다. 순수해지기가 쉽습니다. 자유주의국가는 오히려 구원받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은 핍박을 받으면 더 단합하고, 애국심도 생기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생명도 걸게 되는데 반면 자유주의가 되면 개인주의 성향으로 자기 멋대로 살려고 합니다. 사람이 무엇 때문에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까? 자기 욕심과 즐거움 쾌락, 높아지기 위해서입니다.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습니다(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육신의 즐거움과 쾌락,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는 욕심 거기에 미혹이 됐습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미혹이 있는 지역의 교회입니다. 자유주의국가에서 이세벨이 미혹을 합니다. 왕이 아니라 여왕입니다. 은밀하게 미혹합니다. 이세벨이 바알을 끌어들입니다. 바알은 하나님을 말하는 엘과 비슷합니다. 피조물임에도 슬쩍 ‘바’자를 붙여 하나님 행세를 합니다. ‘나도 너희 신랑이다 나도 너희 아버지다. 너희 하나님은 너희에게 계명을 지키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계명을 지키면 내가 너의 남편이 되겠다고 말했지만 너희는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어 내게 오기만 하면 풍요를 줄 거야, 쾌락을 줄 거야 너희 즐거운 대로 마음껏 살아’, 하와를 미혹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마귀는 수법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말을 안 들으면 핍박을 합니다. 미혹과 핍박으로 구원을 못 받게 합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미혹이 판친다고 하십니다. 조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축복과 풍요를 준다고 하고, 즐겁게 살며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세벨, 바알을 따르는 것입니다. 비단 성 적인 것만이 아니라 맛집투어, 여행다니며 즐거운 것 하라는 것 또한 마귀의 수업입니다. 하나님을 잊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내 발을 금하라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이렇게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여 그들을 타락시키려 합니다. 자유주의 국가의 교회들이 이런 일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빠지지 않는 교회를 하나님은 축복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굉장한 축복입니다. 왜요? 이런 미혹에 대부분의 인간이 넘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두아이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즉 깊은 것에 안 들어가고, 미혹에 빠지지 않는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고,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이긴다는 것은 그들과 연합하지 않으면서도, 한 가지를 더 해야 합니다. 내 일을 굳게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 일은 첫째는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 그 좋은 교회가 뭐가 없다고 하였습니까? 첫사랑입니다. 예수님과의 사랑, 십자가 사랑, 그 십자가의 언약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언약을 기억하라. 나는 반드시 너를 구원하러 올 것이다. 너를 사랑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반드시 올 터이니 너희는 기다리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긴 자들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144,000인은 미혹이 판치는 이런 곳에 있는 교회에서 나옵니다. 철장을 가지고 죄를 다스리는 권세, 세상을 심판하는 심판권, 예수님이 갖고 계신 그 심판권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또한 그에게 새벽별을 주십니다. 새벽별은 예수님입니다. 내가 너희 신랑이다. 너는 나의 첫 번째 아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왕후나 비빈보다는 첫 번째 아내가 더 좋겠죠? 그게 바로 술람미입니다. 술람미가 될 것인가? 왕후냐 비빈이냐 달라집니다. 아가서에서는 요한계시록이 말씀하지 않는 것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과 깊히 사랑에 빠집시다. 끝까지 예수님을 지킵시다. 그런 자에게 이런 축복을 주십니다.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이런 관점으로 계시록을 보면 관통이 됩니다. 계시록은 19장으로 끝이 나는데, 예수님이 철장을 가지고 심판하러 오실 때 같이 내려옵니다.
첫 번째 추수가 있고 10일 환난이 시작되는데 환난에 들어가는 서머나 교회에 대해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8장 1절 –5절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휴거가 있자마자 세상에 핍박이 옵니다. 환란이 시작될 때, 일곱째 인을 떼실 때 하늘이 반시동안 고요합니다. 왜 고요할까요? 성도의 기도가 찰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도는 핍박이 오니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호소가 기도로 올라가니 하나님이 분노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시작합니다. 핍박의 시간이 반시입니다. 오늘날 반 시간은 30분인데 이 반시는 얼마의 기간을 말하는 것일까요? 정확히 5개월입니다. (10일환난=10년=120개월, 반시=로마의 시간법 하루 12시간 중 반시간, 현대의 시간법 하루 24시간 중 1시간, 120개월의 24분의 1은 5개월)
요한계시록 11장 1절 – 3절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 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두 증인이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하는 기간이 1260일 입니다. 레위기 23장을 통해 두 증인의 활동기간을 7년으로 보았는데, 여기 말씀은 두 증인의 후반부 3년 반의 활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활동 기간을 42달로 표기하고, 두 증인은 1260일로 다르게 표기를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절 – 6절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늘에 큰 이적이 있고, 해를 입은 여자가 있습니다. 해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옷을 입어야 천국 갑니다. 해를 입었다는 것은 예수가 남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교회를 말합니다. 하늘 아래에 있는 교회입니다. 그 발에는 달이 있습니다. 달은 절기로, 하나님의 추수의 계획표입니다. 머리에 12면류관을 썼습니다. 면류관은 승리자가 쓰는 것입니다. 이긴 자들, 어린양의 아내,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12 진주문이 있습니다. 이긴 자가 들어가는 12 진주문입니다. 여자는 정확히 새 예루살렘 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교회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됨에 아파서 부르짖습니다. 구원받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있고 큰 붉은 용이 등장합니다.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해산하면 아이를 삼키려고 합니다. 휴거되려고 할 때 세상에 환란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고 올려가게 됨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왜 삼키려고 하는지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낳은 아이는 하늘로 올려 갑니다. 두아디라 교회로 환란 전 올라가는 교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가서 1260일을 양육 받기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에 있게 됩니다. 1260일로 교회가 양육 받는 기간과 두 증인이 기도하는 기간이 일치합니다. 하나님이 헷갈리지 말라고 이렇게 적어두신 것입니다. 레위기 23장의 말씀으로 틀을 잡으면 두 증인의 활동기간 7년에서 기도하는 3년반을 제하면 3년반이 남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이 교회가 핍박을 받고 광야로 도망가는 기간인 것입니다. 알리야가 금방 되지 않고 있듯이, 기간이 필요합니다.
도망가는 기간을 3년 정도 잡아놓으신 것입니다. 다 도망을 가고 난 다음부터 두 증인의 회개 기도가 시작되고, 한 때 두 때 반 때(1260일) 양육을 받습니다. 왜 양육 받아야 할까요? 마음속에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교회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너희가 나와 사랑의 관계가 안 돼 있다. 일만 잘하지, 나와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래야 휴거됩니다. 왜 남겨집니까? 말씀도 잘 알고 다 잘하는데 무엇이 부족했습니까? 사랑이 부족합니다. 사랑을 회복해야 휴거된다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절 – 9절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하늘에 전쟁이 있습니다. 사탄이 내어 쫓겨야 휴거가 있습니다. 공중이 깨끗해진 상태에서 휴거가 있습니다. 마귀가 없는 곳입니다. 쫓겨나더니 교회를 핍박합니다. 그래서 휴거자들이 핍박이 있음을 알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7장에서 ‘이는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3절 – 17절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여자가 큰 독수리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서 양육을 받습니다. 큰 독수리 두 날개는 두 증인입니다. 이방과 이스라엘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환란의 전반부는 두 증인이 중심이 되어 전 세계가 돌아갑니다. 이스라엘의 알리야가 이때 끝이 납니다. 전 세계, 이방 나라도 두 증인을 중심으로 핍박이 없는 곳으로 가서, 한 때 두 때 반 때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버지께서 데려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 증인의 사역이 끝납니다.
이때 여자 뒤에서 뱀이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합니다. 전쟁, 이것이 바로 제3차 세계 대전입니다. 3차 세계 대전이 있음에 하나님이 이들을 다 보호하시고 데려가 버리십니다. 이들은 3차대전에서 죽지 않고 아버지 품으로 올라갑니다. 이때 이스라엘은 함락을 당하고 두 증인은 순교 후 부활 승천해 올라갑니다.
용이 화가 나서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 합니다. 아직 휴거가 안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구원 못받고 추수가 안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추수가 안 됐을까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졌습니다.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굳게 믿고 구원받은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 이야기입니다. 놀랍게도 이렇게 잘 믿고 있는데 아직 추수가 안되었습니다. 무엇이 빠졌어요?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첫사랑을 회복하라, 너희가 순교해야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충족되어 구원 받는데 3년 걸린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두 증인의 활동기간 7년, 마지막 순교라도 시켜서 구원하는 기간 3년 총 10년, 이것이 10일의 환란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4절 – 18절
14.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생체인식으로 돈을 인출하는 시스템에 대해 말씀드린 것처럼 매매는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 은행입니다. 사람이 취약한 것이 돈입니다. 가장 취약한 곳부터 마귀가 공격합니다. 금융기관부터 이런 시스템이 들어가고 일반화될 것입니다. 은행에서 얼굴을 스케닝합니다. 손가락 지문 보통 오른손 엄지손가락입니다. 오른손과 이마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급속도로 도입될 것입니다.
두 증인이 활동하기 전, 회개기도하기 전 앞에 몇 년이 있습니까? 3년 반이 있습니다. 이때 세계가 혼란스러울 것이고 이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평화조약을 체결합니다. 평화조약을 체결하자마자 두 증인은 기도에 들어갑니다. 이 3년 반 동안 전 세계가 666표 시스템을 완성할 것입니다. 이 기간이 있어야 도망갈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설명하지 못하던 수많은 것들이 다 설명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항상 어디를 주목했습니까? 예루살렘에 성전이 서야 된다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그러나 이 3년 반의 기간을 생각해보니 성전이 없어도 휴거는 올 수 있습니다. 3년 반의 기간 중에 성전이 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전을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성전이 세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뽑아 버려야 합니다. 성전이 없어도 휴거가 있습니다.
또한 적그리스도가 특정되는 것과 휴거를 연결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마지막 때라고 생각하며 그렸던 많은 이야기들은 이 3년 반에 다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휴거는 언제 있습니까? 언제든, 오늘이라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0일 환란이 중요한 것입니다. 휴거는 우리가 예단할 수 없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립시다. 스스로를 점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휴거가 눈에 보일 때는 이미 늦습니다. 보여주실 때는 남겨진 자들에게 내가 이렇게 데려가니 너희들도 도망해서 양육받고 구원받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안 세워졌으니 아직 시간이 많다는 생각은 아예 없애셔야 합니다. 휴거는 언제라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3절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이제는 순교해야 구원받습니다. 서머나 교회에 하신 말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가 되어야 휴거가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십일의 환란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 정신을 차리고 이제부터 휴거는 언제라도 있으니 늘 예비하며 세상에 마음 뺏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에 즐거운 것,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세상의 물질에 마음 뺏기지 않고 나를 높이는 데 마음 뺏기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산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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