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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마루맘 추천 0 조회 112 24.09.18 19:0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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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24.09.18 19:31

첫댓글 저도 [준수한 소리] 회원이 아닌 시절이었는데..정동 신년음악회에서의 준수님을 아직 잊지못할 정도로 너무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초롱마루맘
작성자 24.09.18 19:44

녜~ 정말 가슴두근거리는 설레임안고 만난 첫퇴길이였습니다^^
소리에 홀려~
24.09.18 20:27

사진 보는 사람에게도 설렘이 느껴지네요^^ 얼른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같이 들고요
초롱마루맘
작성자 24.09.18 20:28

준수님을 만나는 순간순간이 늘 설렘이지요^^
순아
24.09.18 20:40

저날 준수님 도 신남이 묻어있는 날이네요
ㅎㅎ 초롱맘님 첫 만남은 잊을수가 없어서
다음 공연을 기다리는 덕후의 마음입니다🥰
초롱마루맘
작성자 24.09.18 20:54

ㅎㅎ 준수님의 철릭자락휘리릭도 볼수있었던 날이였죠
건방진굥
24.09.18 21:28

추운 겨울 이었지만 마음이 따뜻한 날이었네요 🙏🏻😍
우리 어서 만나요~~~ 보고싶습니당
초롱마루맘
작성자 24.09.18 21:33

녜 ~ 소리님들 많이 그리워요
에스더
24.09.18 23:39

이게 작년이었던가요? 정동극장 마당에 가득한 회원님들보고 깜짝 놀랐네요.
김폴리
24.09.19 08:23

ㅋㅋ 이날 ㅋ 생각나네요
김연필
24.09.19 11:20

그냥 한겨울 롱패딩일 뿐인데 준수님은 너무 멋지게 잘 어울리시네요 😘🖤
크림맘
24.09.20 22:36

으아...저날!! 동반이 있어 퇴길은 함께하지 못했지만...추위도 암시랑않던 행복했던 날이었어요 ^^ 소리님들 덕분에 퇴길에 함께였던것만 같네요~ 감사합니다!!
시나브로
24.09.23 13:27

저도 이 공연이 국극이나 뮤지칼 이외의 일반 외부 공연
처음 직관한 날이거든요~~~~~
방갑습니다아아!!! ㅋㅋㅋㅋ 팬분들 진짜 많았죠 그 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