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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을 이겨내는 텃밭이야기 바둑두는 시간이 양 박에게는 운동시간이다.
양인회(뉴욕) 추천 0 조회 154 09.08.25 10: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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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5 11:08

    첫댓글 양박이란 닉이 궁금해요. /저는 매일 요가 1시간 걷기 1시간 하는데요. 추천합니다.꾹~

  • 작성자 09.08.26 07:07

    학생시절 친구들에게서 박이라는 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이라는 학위는 술잘 마시고 공부 안하는 친구에게 주어지는 불명예, 닉네임이랍니다. 하지만 저는 그 양 박을 애지중지하며 기리기리 보전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9.08.25 11:59

    산중 생활야, 뭐, 운동이 따로 필요 있겠습니까? 산나물에 공기 좋고 산길 다니는데,,,,

  • 09.08.26 12:31

    저는 잘 노는 사람들 부러워요. 멋있습니다. 양박닉요.

  • 09.08.25 23:08

    발밑에 지압용 발판도 깔고 발 운동도 해보세요..그럼 딱이겠는걸료..^^

  • 작성자 09.08.26 07:09

    대나무 절반으로 쪼갠 반달형을 발 아래에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이 제일로 문제예요. 목을 양옆으로 돌리기는 하는데 위아래로는 별로잖아요? 그래서 머리 아래위로 움직이는 운동을 욜씨미 한답니다.

  • 09.08.26 10:56

    눈으로 땀이 흘러 들어가는 거 방지하시려면 머리띠를 하시면 좋습니다. 극세사로 된 얇은 수건있으시면 그걸 둘러 묶으셔도 좋구요. 옛날 어른들 농사일 하실때 머리띠 매는게 다 이유가 있드라구요. 산에 다니는 사람들, 여름에는 특히 안경 쓴 저같은 사람들에게 필수품입니다. 선배님도 안경쓰신 거 같던데요. 담에 한번 해 보십시요. ^^*

  • 작성자 09.08.26 11:45

    아, 그거 간단한 방법입니다. 캄사야요. 청솔님뇨.

  • 09.08.26 14:20

    아니면 손수건이나 스카프를 대각선으로 접어 해적들 모냥으루 덮어 쓰시면 젊어 보이기도 하구요. 것두 아니면 이마 너비로 둘둘 말아서 눈썹 위까지 덮어 쓰시고 뒤로 동여매시면 땀이 눈으로 들어가는 일은 없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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