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 "성모 승천 " 작품 해설

[yoonsart]

           Peter Paul Rubens (1577-1640)
         "The Assumption of the Virgin" 

            "The Assumption of the Virgin" 1620s

                  oil on panel (125.4x94.42cm)

                   Samuel H. Kress Collection 1961.9.32

The Assumption of the Virgin 
       "성모 승천"

성모 승천 그림 중에 루벤스와 엘 그레코의 그림을 해설 하겠습니다.

나는 신앙의 신비을 믿습니다.

마리아는 당신의 아드님 (하느님)의 구원계획 사업에 가장 친밀하게 동참하신 분으로 특별한

은혜를 받으신 분입니다

이 그림은 마리아의 신성한 모성은 영혼과 육신까지도 영광의 세계로 초대하는 그림입니다

예루살렘의 게쎄마니에는 “마리아의 무덤성전"에 이 지하에 있는 무덤 자리에는 성모 승천을

반영하듯 빈 석관만 남아 있습니다.

또 하나의 무덤은 터키 에페소에도 있습니다.  그것도 두군데나 된다고 합니다.한 곳은 431년

에페소 공의회가 열렸던 성모성당 자리이고 다른 한 곳은 지금도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성모마리아의 집입니다. 어느 무덤이 진짜인가 하는 것은 마리아가 예수승천 이후  예루살렘에서

사도들과  함께 여생을 보냈는지, 아니면 사도 요한을 따라 에페소로 피신해 거기서 생을  마감

했느냐는 것이 서로 통합니다.

성모 마리아의 무덤에 관한 이렇게 분분한 것은  성서에 십자가 아래 계신 마리아(요한 19, 25-27)가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며 성령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모습 이후 성모의 생애에 대한 기록이 언급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모승천 그림들은 장엄하며 신비롭게 표현되에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오로지 하느님의 말씀을 순명하며 사셨던 마리아는 하느님이 드높여 주신 영광이 

성모 승천입니다. 많은 화가들은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깊게 묵상했을 것입니다.

이제 명화  루벤스의 “성모 승천”을 다시 한번 자세히 감상하세요 .

그림은 어두움이 뒤덮힌 밤, 한 무덤 앞입니다.

검은 뭉게 구름이 하늘을 덮고 성령의 빛이 빛추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빈 관속을 드려다 보며

매우 의미 심장한 표정들을 짓고 있습니다. 또한 제자들은 하늘의 순간적인 기적에 매우 놀라며

요한은 두팔을 높이 올여  마리아의 승천을  울러러 봅니다.

한 여인 “막달레나“는 계단위에 무릎을 꿇고 빈 관에서 흰천을 꺼내다가  이 신비스러운 기적의

순간 놀라움에 그만 손을 멈추고 있습니다. 관 옆에 두여인은 예수님의 이모와 그레오파의 아내

마리아가 수심에 찬 모습으로 요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한이 높이 올린 손과 천사의 발은 상 하로 나누어지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여주고 있습니다.

상 부분의 그림은  하늘에는 성령의 빛속에 마리아는 수많은 천사들에게 둘러싸이여 축복을 받으며

월계관을 머리에 올려 받는 순간입니다 . 마리아는 성령의 빛속에 하늘을 우러러 보는 모습은 우아하고

신비롭도록 아름답습니다. 붉은 옷 색체의 배열과 금색 옷 색체 배열의 구도는 직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 것은 즉 삼위 일체를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루벤스의 이 그림은 수많은 인물들을 다방면의 모습으로 표현하면서도 어두움과 빛의 조화는 밝고 

부드러우며 감성적이고 신비로운 그림입니다.

성모 승천은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께 다가갈수 있음을  생생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가장 온전한  인간이신 성모님의  영혼과 육신을 모두를 하느님의 나라로

불러주신 것입니다.  Ju…
 
주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용서 하옵소서 .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Morten Lauridsen(1943~) / Ave Maria
Paul Salamunovich, cond

Los Angeles Master Chorale

 Sinfonia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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