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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과 함께하는 ALS(루게릭병)
 
 
 
카페 게시글
눈으로 희망을 쓰다 내 책을 읽고 '눈으로 희망을 쓰다'를 읽고
왕눈이 추천 0 조회 126 09.11.04 23: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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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5 00:22

    첫댓글 아이가 저산소증 후유증으로 태어나서 이제 19살. 그간의 고통을 통해서 진정 남의 아픔을 아는 진정한 엄마와 선생님이 되신 왕눈이님.. 그리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이제 오로지 눈동자 뿐이신 승일님.. 두분을 통해 저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 09.11.05 10:10

    아름다운 글입니다. 승일님과의 만남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새로운 희망이 되지만 이러한 만남은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인생에서 더 크신 분들로 인해 오늘도 감사를 드려요.

  • 09.11.05 11:19

    아~~~ 왕눈이 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오셨군요! 그러고 보니 우리 모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여러 일이 있었음에도 결국 이렇게 살아남았으니까요. 하나님은 결코 헛되게 우리를 쓰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왕눈이 님도 그리고 자녀도 승일 씨도 다 귀하게 쓰임 받으실 겁니다.

  • 09.11.05 16:38

    나의 고통이 남의 아픔까지 알게 끔 만들어 주셨다는 말씀에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 왕눈이님과 승일씨를 통해 늘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 09.11.05 19:05

    아 ~ ~ ~

  • 09.11.06 00:34

    아... 댓글을 몇번이나 썼다 지웠다했는지 모릅니다.. 왕눈이님, 아드님, 그리고 승일님 모두 하나님의 귀하고도 또 귀하신 자녀입니다.. 왕눈이님의 눈물을 닦아주신 하나님께서 승일님과 아드님의 삶 일초일초 가운데 늘 함께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 09.11.06 11:40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가족들이 있기에 우리 주변은 따뜻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09.11.08 01:12

    맘이 아프시겠어요... 제 동생도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와 간질을 앓고 있는 뇌병변 시각장애 1급의 장애인입니다.. 저는 후천적으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시력을 잃어 시각장애 1급이구요... 부모님도 두 분 다 난치병을 앓고 계셔서 어머니는 점점 거동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고 아버지는 시력을 잃어가고 계십니다.... 제 나이 열아홉, 제 동생이 열일곱이네요.... 정말 저희 남매는 부모님의 한숨과 눈물, 그 노력과 정성을 먹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살 날이 더 많은 아드님, 그리고 어머님.. 부디 힘내시고 늘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09.11.14 13:41

    감히 어줍짢은 댓글을 달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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