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라데나 cc에서 KLPGA 두산 메치플레이가 열렸는데.. 32강전 경기에 겔러리로 다녀 왔씀돠~~~
김세영 프로와 허윤경 프로는 21홀 까지 가는 접전끝에 허윤경 프로승~~~
낭자골퍼들의 멋떨어지는 샷폼~~
하늘은 마치 초가을을 연상하리 만큼 푸르고~~
강다나와 변현민 선수.. 지금 시합 하는거 맞냐니까.. 우린 무척 친한칭구 사이라 산보 나온 기분 이란다~~ 당신도 칭구끼리 나가서 즐겁게 라운드 하실수 있냐고 물으면 글쎄다..이다. 지난주 제주오라cc에서 3퍼팅 으로 연장전에서 아깝게 패한 장지혜 선수.. 이를 악문 그녀앞에 최혜용 선수는 기진맥진 하는 모습이다.
카메라 맨도 관게자도 나름대로 일을 즐기고 있는데...
선수들은 5월 날씨답지 않은 초여름 같은 날씨에 어깨가 쳐져잇다.
불머슴아 같은 문현희와 김유리조. 7&6로 이수진 선수를 물리친 홍란선수는 여유롭게 V자를 들어 보인다. 홍란선수 와는 낯이 익은편이다...기쁠때 가까이서 한컷 더찍자니 혼쾌이 예스다~~~ㅋ
양수진..어딜가나 잉끼짱인 그녀는 장하나 선수를 2&1 으로 제압하고... 장하나 선수는 끝내 울음을 터트리니..세상살이가 다그런거다!!
유소연과 심현화
윤채영과 홍진의 이조도 흥미만점조 였는데..홍진의 승~~
이보미... 제주 오라CC에서 어이없는 퍼팅실수로 다잡은 우승을 놓쳐버린 그녀.. 이번대회는 샷감이 참 좋아 보인다.
대게 첫홀에서 티샷을 할때 드라이브를 잡고 연습 스윙을 하는데.. 그녀는 미들 아이언으로 감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난 그녀를 좋아 하는지 모른다..난,숏 아이언 으로 감을 찾기에....ㅋ.
6&4로 김혜정 선수를 물리친 그녀의 파죽지세는 과연 우승으로 연결될수 있을려는지는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