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밤과낮의 길이가 똑같은 추분이었네요
추분은
추분은 24절기에 속하는 가을 절기 6가지(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중 하나로 '가을을 반으로 나눈다'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또 추분은 가을 뿐만 아니라 낮과 밤을 반반씩 가르는 시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추분이 지나면 각종 벌레들의 울음소리도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습한 여름이 지나가고 점차 건조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천둥소리는 그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벌레는 입동 준비를 하기 위해 땅속으로 숨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죠.
또 ‘덥고 추운 것도 추분과 춘분까지이다’라는 속담을 통해 추분이 지나면 찌는 듯 더운 여름도 끝나고 시원해지는 가을이 오는 것을 얼추 알 수 있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추분을 기점으로 가을에 먹는음식은 햅쌀밥. 추어탕 또는장어탕
가을에 풍성하게 나오는 각종버섯 그리고 늙은호박이나단호박등 비티민D가 많이 들어간 음식들이랍니다
이유는 가을 햇볕과 비타민D가 만나 겨울을 버틸수있는 영양분을섭취해 보관하기 위함이랍니다
가을에는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받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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