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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偶像)
신 이외의 사람이나 물체를 신앙의 대상으로 숭배하는 일.
영물이나 주물(呪物)을 종교적인 대상으로 삼는다.
즉 '하나님 외에 믿고 섬기는 것'은 모두 우상이라 하면 되겠지요.
며칠전 테레비에서 한국 천주교에서 마리아상이나 다른 성인들 상 앞에서
하는 행동은 단지 존경하는 표시이지
받들어 섬기는 것이 아니므로 우상이 아니라고 설명하더라구요.
그런것은 생각 나름이고
하여튼
하나님 외에 믿고 섬기는 것
또는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숭배라 봐야 맞을 것입니다.
현대판 우상이라?
뭣이라고들 생각합니까?
성경에서 그렇게 우상이라 일컷던
바알과 아세라는 지금 한국 땅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는 것들은 많지요.
마누라
자식
돈
컴퓨터
오락기
자동차
공부
오랜기간 동안 연애해서
그 사람과 결혼 안하면 죽지 못산다 하고서 결혼은 했지만
마누라나 남자가 바람을 피우던지,
아니면 돈 사고 치면
이혼을 하던지 칼부림이 나고
자식도 어릴 때는 유리그릇 다루듯 구하게 애써 키워놔도
좀 커지면 제가 잘해서 잘된 것 처럼 여긴다.
30 살이 넘어도 경제적으로 자립 할 줄도 모른다.
그래도 잘 된 자식이 뽐내는 것이야 눈 감아 주면 되니까 그렇다 치고
자식이 돈 사고 치거나, 여자사고 치거나 , 결혼해서 이혼 하고 손자들만 남거나,
아니면 절도나 강도나 살인 같은 일 저질러서 감옥에 가 있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돈도 그렇다.
많은 아주 극 소수의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활동을 한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교회에서 일하는 목사나 전도사, 운전사, 사찰,
절에 잇는 스님들,
학교에서 공부를 가르키는 교사들,
모든 사람들이 돈을 바라보고 일을 한다.
그렇지 않다고요.
어떤 사람들은 모아둔 돈이나 유산이 있어서 그렇지
돈을 벌지 않고는 살아들 갈 수가 없다.
돈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하고 가르치는 분들도 그 자신이 돈의 일종의 노예이다.
그렇게 가르키고 다니면서 굶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교통비, 사례비, 다 받고 다닌다.
그러면 돈 자체가 나쁜게 아니고 그 돈을 어떻게 벌어서 사용하는 것이 문제인데
살다가 보면 희안한 일들이 다 벌어진다.
현제 받고 있는 보수보다 더 받을려고 별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들 있다.
속임수, 거짓말, 등등
나 자신도 월급 많이 주면 좋지만 나름대로 정한 규정에 따라서 주지 더 많이 주질을 않는다.
그 돈을 받는 사람들은 더 달라하고
주는 자들은 덜 줄려고 하다가 보니까
노사문제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끊임 없는 반대 투쟁들이 계속 되지 않는가?
요즈음 한창 메스콤에 오르내리는 운동 선수들도 보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내가 보면 안스럽다.
유명한 선수들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이런 이야기 하면 무슨 미친 겉 늙은 노인네 헛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지 몰라도 내가 볼 때 분명히 그들은 너무 힘든 생활을 한다.
축구선수 박지성,
체조선수 김연아,
축구선수 이영표,
축구선수 차두리,
야구선수 이대호,
야구선수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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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통 사람인 저나 여러분 같이 마음편한 생활을 한다고 봅니까?
그들의 한동작 한동작
모두 메스콤에 야단이다.
먹는 것,
연애하는 것,
연봉의 많고 적음,
놀러 다니는 것
어떻게 보면 정말 돈의 노예이다.
운동이고 공부고 살아 가면서 즐겁게 기쁘게 해야 하는데
저들은 오로지 돈에 의해서 운동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런 행동이 또 돈과 직결 된다.
오늘은 이런 뉴스도 뜬다.
벌써 30년 전 직장 생활 시작 할 때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월간지에 나왔지요.
원양 15명 정도 타고 가는 원양 어선에서 갑자기 선원들 중에 부상하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어떻하느냐고?
원양 어선은 일반 배와 성질이 틀린다.
머나먼 바닷길에 한번 원정을 나서면 5-6 개월 시일이 걸린다.
엄청난 경비가 소모된다.
그러니 돈 벌러 보내는 배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큰일이다.
되 돌아 오면 선원들 월급과 그 외 고기잡이도 못하고
돌아 오니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회사에 일어 나게 된다.
그러니 요즈음 말로 아주 무식한 인정사정 없는 결단이 필요한가 보다.
죽은 사람을 깊고 깊은 검푸른 바다위로 내 던져서 수장 시키든지 하는 결정을 해야 한다.
배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일반적 상식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얼마전 일어난 천안함 사고를 두고 암초설 등 되지도 않는 가설을 두고 말이 많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맞다고나 할까?
바위나 모래에 좌초되어 배가 두 동강 나서 꼬르륵 가라 앉도록 설계를 하지 않는다.
옆구리에서 포탄 한 두방을 맞아 물이 스며들더라도 쉽게 가라 앉지를 않도록 설계한다.
물론 공중에서 웬만한 폭탄 맞아도 기능은 저하되겠지만 쉽게 가라 앉지 못하도록 만든다.
어뢰의 목적은 단 한가지 배 밑바닥을 과격해서 선박을 박살 내도록
만든 것이다.
남극해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한 크릴 조업선 선원이 사망한 후
수개월 여 냉동창고에 안치돼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산해양경찰서는 5일 국내 크릴 조업선 선원 A씨(42)가
지난 1월 22일 부산항에서 승선해 남극해 인근으로 향하던 중
지난 2월 17일 뉴질랜드 동북쪽 1260㎞ 공해상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해경 조사결과 A씨는 승선 전 간질환과 폐결핵 등 지병이 있었으나
승선당시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승선이 허락됐다.
그러나 승선 얼마 후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숨진것으로 밝혀졌다.
사망당시 A씨가 승선해 있던 크릴 조업선은 공해상에 있었으며,
이에 선장은 이를 선사에 보고하고 선사는 해경에 이를 통보했다.
선사는 유족과 합의하에 시신을 냉동창고에 보관 한 후 조업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해경은 타살 등 혐의가 있을 경우 해단 선박을 강제 귀환하는 등
조치를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를 강제할 수 없고 특히,
공해상에 있는 선박의 경우는 해당 대사관에 통보해 처리 할수 있는
규정이 현재로는 없다고 밝혔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유족과 합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수개월 동안
어선에 시신이 보관돼 있는 것은 문제가 될수 있다"며 "이를 시정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돼야 하고 만약 가혹행위 등 타살 혐의가 있다면 선장이나
선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컴퓨터도 그렇다.
맨 처음에 만들 때는 원자폭탄 같은 것 만드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서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서 할려고 컴퓨터를 만들었다.
내가 대학 2학년 때에도 학교 자체에서도 30 평 정도 되는 중앙전산실에
50 리터 소형 냉장고 같은 기기들에 5-6 개 있었다.
물론 모니터에 나타나는 것도 영어글씨와 숫자밖에 없었다.
나 같은 학생들은 포트란 용지에 컴퓨터만 이해하는 글자로
프로그램 10줄이나 20 줄 적어
가지고 가면 키 펀치로 구멍뚫는 기계로 구멍을 뚫어서 다시 넣는데
한글자라도 인식하지 못하는 에러가 된다.
그렇게 어렵게 배우던 것이 차츰 발달되어 1990 년대 부터 P/C 가 보급되면서
널리 사용되어 간단한 게임 같은 것이 나타 나더니
2,000 년이 넘자 원도우가 나타나고 컴퓨터가 널리 전파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요즈음 컴퓨터는 예전 컴퓨터 처럼 어려운 문제 푸는게
주 목적이 아니고
오락과 게임이 주목적이 되어 돈 벌려고 더 좋은 제품 생산에
정신이 없다.
그러다가 보니 예전에는 좋은 컴퓨터는 회사에서나 구경 했는데
이제는 가정에서 회사 보다 더 좋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다.
용도는 애들 오락과 게임용으로.
명목이야 좋지.
애들 교육(숙제)에 그 만한 돈은 투자해야지요 하면서들.
학원 보내고, 과외 시키고,
1년에 얼마정도 들어 갑니까.
적어도 초등학생 1명도 1년에 300- 400 만은 들어 가리라.
애들에게 주일 날 헌금은 얼마씩 줍니까?
1,000 원, 2,000 원, 3,000 원
1주에 2,000 원식 하면 1 년에 10 만원 들어 갑니다.
자동차는 어떤가?
차량 사고로 1년에 10,000 명 죽는다
부상은 10만 명 가가이 되나 보다.
50년 이면 차량으로 인한 사망이 50 만명, 부상자가 500 만명 입니다.
이중에 이중, 3중으로 사고 당하는 사람들 잇겠지만.
10 명중 1명이 교통사고 부상자이다.
우리집 애도 2번 교통사고 당했다.
초등학교 때 한번은 집에서 놀다가 집 앞으로 뛰어 나가다가 승용차 바퀴가 발등을
치인 사고 이고
2년 전에는 타고 오던 시내 버스가 전복되어 운전사는 사망하고 크게 2명 다치고
우리집 애는 그렇게 많이 다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다쳤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차 타고 다닐려고 야단들이다.
하지만 차량으로 인해서 다 치는 사고 외에
보험 사기꾼,
보행 부족으로 아랫배가 볼록 튀어 나오는 것
등등이다.
이런 뉴스도 있네요.
코메디언 곽한구 이야기
나는 얼마전 까지 곽한구 나오는 코메디 자주 봤지요.
코메디 프로에서 곽한구 역은 ㅂ범죄인 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코메디 이야기 인줄 알았지요.
코메디 해서 버는 돈으로 모아도 그런차를 못구해서 그랬을까?
참 알고도 모를 일이다.
돈의 위력을
이날 방송에서는 외제차를 절도한 곽한구가 최근 중고차 중개업자로 변신해
'노이즈 마케팅이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2억원이 넘는 고급외제차를 갖고 달아났지만 번호판도 바꾸지 않은채 5일동안 몰고 다녀
주변사람들의 의심을 샀던 것이다.
이뿐 아니라 자신이 차를 절도한 곳에서 현재 중고차 딜러로 근무하고 있어
이런 의혹은 더욱 커졌다.
곽한구의 주변 지인들은 "계속 붙어있다보니 느낀거지만
곽한구는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도 외제차를 타고 싶어하고 소유하고 싶어했다"고
곽한구의 범죄 원인으로 외제차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꼬집었다.
CCTV가 있는 것도 모르고 차를 몰고 도주했다는
곽한구는 "경찰에 붙잡히고 아무 생각이 안났다.
어떻게 수습해야될지 몰랐고 잘못하면 개그맨 생명도 끝나겠다 싶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2번에 걸친 절도로 지인들에게마저도 외면받기 시작했다는
곽한구는 "아버지가 평소에도 내가 개그맨일 때 아들 자랑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렇게 됐으니.."라고 제작진에 털어놓던중 눈물을 흘렸다.
곽한구는 이어 "엄마가 '아무 걱정도 하지마라. 내가 다해줄게'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는데 정말..참 내가 이런 놈은 아닌데,
원래부터 이렇게 살았던 놈은 아닌데 내가 뭐에 씌어서 이렇게 됐을까 생각한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한구의 지인은 곽한구에 대해 "차량절도범으로 붙잡히고 난 후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전했다.
공부!
며칠 전 대학 시간 강사 자살 사건이 있었지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학 강단에 설려면 외국에 다녀 왔을 것이다.
주일날 예배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해도 일할 자리가 없어요.
시간 강사는 어느 정도 성공한 것입니다.
외국 유학 갔다 와서도 시간 강사 자리도 못챙기고
부모님 그늘 밑에서 사는 헬리콥터 족 들도 수두룩 할테니까?
어느 외국어고 졸업생들의 미국 생활 이야기 입니다.
시민권 없는 외국인 신입사원을 뽑는 것 자체가 기업에는 귀찮고 소모적인 일이에요.
당연히 같은 ‘스펙’이라면 미국인이나 시민권자를 뽑죠.
우리 선배 기수들도 대학은 다들 잘 갔는데 졸업 이후 잘됐다는 얘기는 거의 못 들어봤어요.”
지난해 귀국해 국내에서 미국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김모 씨는
“시민권 없이 미국에서 취업하는 일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유학생 신분일 때 받는 학생비자는 학업을 마치는 동시에 유효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현지에서 취업을 하지 않는 이상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대학 졸업 후 현장실습(OPT) 차원에서 전공과 연계된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지만,
이 역시 유효기간은 1년뿐이다.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고용하려는 기업이 별도 비용을 들여
미연방 노동부에 취업허가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는 미국 자국민 고용 보호를 위한 장치로,
‘해당 신입사원은 우리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내용이 들어간다.
취업허가서가 발급되면 귀국해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주한 미국대사관 관계자는
“글로벌 위기 이후 미국에도 일자리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외국인을 채용할 경우
이 사람이 회사에 꼭 필요하다는 이유를 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귀국 후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모 씨는 ‘문화적 차이와 외로움’을
또 다른 장벽으로 꼽았다.
“처음 한국을 떠났을 때의 욕심과 달리 미국 생활 내내 느꼈던 이질감이 싫어
꼭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었어요.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가족까지 모두 이민을 떠난 게 아닌 이상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아요.”
성적이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외국인이란 한계 때문에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힘들다는 게 공통적인 반응이다.
언어 능력의 한계도 취업의 제약요인이다.
외국기업 전문취업사이트 전문가는
“어느 시기에 유학을 떠났는지에 따라 영어 능력은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며
“고교까지 한국에서 나온 뒤 대학 때 유학을 떠난 사람이라면
언어에 한계를 느껴 귀국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당장 취업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국내 대기업들은 공식적으로는 ‘능력 있는 인재는 해외 유학과 상관없이 뽑는다’고 하지만
실제 면접을 본 유학생들이 체감한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한국 채용담당자들은 유학생은 오래 못 버티고 금방 그만둔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경험한 적 없는 한국 사회생활을 견뎌낼 수 있겠냐 이거죠.”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한 김모 씨는 “최근 한 대기업 입사 면접에서
‘처음에는 복사 업무만 맡게 될 텐데 잘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한 대기업 인사팀 관계자는
“국내 학생들도 어학능력이 크게 뒤지지 않기 때문에 외국 명문대 출신이라고
유리한 것은 아니다”라며
“업무능력과 네트워크, 힘든 일도 참아낼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아예 일본이나 홍콩 등 아시아권의 글로벌 기업을 선택하는 유학생도 있다.
최근 미국계 투자은행 일본지사에 취업한 최모 씨는 미국 회사 면접에도 합격했지만
일부러 일본행을 고집했다.
그는 “일본은 고용만 되면 취업 비자는 쉽게 받을 수 있는 편”이라며
“조직문화도 위계질서가 강한 한국과는 차별화되면서도,
같은 아시아권 문화여서 미국에 있을 때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이어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들은 앞으로 진짜 자기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그걸 위해 무엇을 준비할지도 미리 생각해보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충고했다.
다들 다 자기가 편하고 즐기기 위해서 이지만
결국 편안 할려고 노력들 해보지만 말짱 헛 노력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