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성교회 김영기 목사님의 메빅 5대강령

[박영진 전도사]

1. 메빅은 헌신입니다.

메빅을 한다는 것은 주의 나라와 영혼을 위하여 헌신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의 그 어떤 것보다도 많은 헌신이 요구되고, 헌신해야 하는 것이 메빅입니다.
기도하는 일과 전도하는 일, 예배 리허설과 메빅 예배자로 헌신해야 합니다.
정말 온전히 헌신할 수 없으면 헌신을 중단해야 합니다.
어쩡쩡한 헌신으로는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메빅은 순종입니다.

순종은 메빅을 이끌어 나가는 윤활유와 같습니다.
순종이 전제되지 않으면 메빅예배는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것으로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순종은 메빅예배를 즐겁고 UP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게임진행에서 리더에게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듣고, 암송할 때에도 순종해야 합니다.
결국 메빅은 어린이들에게 순종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지도자(목사, 교사, 리더)에게 순종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 것입니다.

3. 메빅은 기쁨입니다.

기쁘고 즐겁지 않은 것은 메빅이 아닙니다.
그러나 은혜도 있는 것이 메빅입니다.
상처와 삶의 괴로움으로 마음이 닫혀 있고, 우울하며, 눌려 있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하여, 찬양과 기도과 말씀을 통하여 예수를 만나게 하고, 주님의 기쁨을 맛보며 살도록 돕는 것이 메빅입니다.
메빅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기쁘게 하고, 주님의 임재가운데 나아가게 하는 좋은 친구와 같습니다.

4. 메빅은 십자가입니다.

메빅의 중심은 예수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입니다.
메빅 찬양의 메세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나를 바라보시고, 지켜주시며,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이 세상의 모든 시련과 고통도 이기게 하는 십자가...메빅의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걸려 넘어져도, 쓰러져도, 매를 맞아도, 떠날수는 없어. 예수님이 최고야, 내 자랑은 십자가, 어디까지 나 따라갈래, 나의 생명 그리스도" 그러므로 메빅찬양을 많이 부르면 십자가의 은혜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5. 메빅은 고백입니다.

메빅예배는 감성을 표현하는 예배입니다.
찬양을 부르며, 기도할 때에 손을 들고 찬양하고, 옆사람과 하나되어 움직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속마음과 감성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암송하면서 아멘!하면 확신에 이르게 되며, 영적인 파워를 경험하게 됩니다.
메빅은 어린이와 교사를 기쁘고 생동감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는 21세기 교회교육의 대안입니다.

[♬잠자는 메빅의 대가♬]

앗,,,,목사님 글두 잇엇네,,,^^;;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여~~히~~~

[이요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이레(이경자)]

이 모든 것이 어떤 예배에서든 함께 존재해야 할 것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