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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몸매’ 신민아, 우월한 바디라인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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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꼽히는 배우 신민아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캘빈클라인 진의 2010년 봄/여름 화보로 브랜드 시그니쳐인 모던, 섹시 콘셉트를 바탕으로 올 봄/여름 스트리트를 강타할 섹시 베이직 & '진+진' 트렌드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신민아의 섹시한 S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캘빈클라인 진의 프리미엄 데님 바디 진과 블랙 스리브리스의 매치. 화이트 블리치가 가미된 캘빈클라인 진의 신상 데님 Body white wash(바디 화이트 워시)와 컨트라스트를 이루는 블랙 로고 티셔츠를 매치한 신민아는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섹시한 S 라인 바디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또 캘빈클라인 진의 베스트&스테디 셀러인 오리지널 캘빈클라인 데님과 몸에 완벽하게 피트되는 화이트 피케 티셔츠를 매치한 신민아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묘한 매력을 풍긴다.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이 촬영한 이번 캘빈클라인 진의 봄/여름 화보는 패션 매거진 W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신민아, 뇌쇄적인 포즈의 청바지 사진화보 공개

신민아, 역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그녀

신민아, 진+진 트렌드 데님 스타일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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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피에로 같은 빨간 폭탄머리 화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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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피에로를 연상시키는 펑키한 모습으로 변신했다.김정은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5월호를 통해 파리의 고전적 감성과 절제된 섹시미를 담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펑키와 클래식의 조화'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정은은 오렌지빛 펑키 헤어스타일에 고혹적인 자태와 우아한 농염함을 선보여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싱글즈' 관계자는 "김정은은 파리의 클래식과 자유로운 느낌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남다른 감수성을 지닌 배우"라며 "장시간 비행과 시차에 지칠 법도 한데 힘든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파리 여행에서 화보 촬영과 함께 거장이라고 평가받는 화가 페르난도 보테르와 인터뷰를 가졌으며, 그에게 "너무 아름다워서 초상화를 그릴 수 없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사진> 싱글즈 제공 <오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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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MC 데뷔 “나만의 색깔 드러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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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소희 기자]
낸시랭이 쇼 프로그램 패널을 넘어 MC에 도전한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받고 있는 팝 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은 오는 4월 22일부터 OBS 경인TV '꿈꾸는 U'에 MC로 합류한다.
낸시랭은 이로서 OBS 경인TV 김원경 아나운서,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의 장항준 영화감독, 평소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딴지일보 김어준 대표와 함께 공동MC가 돼 진행을 맡는다.
'꿈꾸는 U'는 시청자가 만드는 단편 영상물(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상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스스로 영화광이라고 밝힌 낸시랭은 "팝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꿈꾸는 U'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55분 O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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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여전사 이효리 귀환이 반가운 이유, 1→4집 섹시 패션 변천사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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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이효리가 4집'에이치 로직(H-Logic)'에 정통 힙합을 녹여냈다. 어렸을 때부터 힙합을 좋아했다는 이효리는 4집 앨범은 모두 힙합을 바탕으로 그녀의 음악과 패션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4집의 패션 스타일을 “정통 힙합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하는 이효리. 그녀의 정규 1집부터 이번 4집까지 어떤 패션을 선보였는지 그의 패션 변천사를 살펴봤다.
먼저 새롭게 발표한 4집 '에이치 로직(H-Logic)'에서 이효리는 힙합에 최신 트렌드를 섞었다는 그의 말처럼 힙합을 바탕으로 복고, 스포티, 펑크 등 다양한 패션 무드를 믹스했다.
뮤직비디오 속 이효리는 외계인으로 출연,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해 금발머리에 과감한 수영복,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엠카’ 절대강자 이효리 ‘카리스마 철철’

‘원조여신’ 이효리 애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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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 투혼' 한승연, "고별 무대 빠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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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고별 무대 빠질 수 없었어요."카라 한승연이 부상당한 오른팔에 깁스를 한 채 고별 무대를 소화했다. 카라는 15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브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루팡' 무대를 가졌다.
지난 13일 경기도 모처에서 광고 촬영을 하다 오른팔에 부상을 입은 한승연은 이날 방송 출연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반깁스를 한 채 고별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한승연은 공연 후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무대 세트랑 같이 무너져 깔리면서 처음엔 부러진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다행히 부러지지는 않았다"며 "팔꿈치 쪽을 많이 다쳤다.
2주 간 반깁스를 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별 무대라 팬들에게 인사를 해야해서 빠질 수가 없었다"면서 활짝 웃었다.
카라는 '루팡'을 끝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접기로 함에 따라 이날 방송이 고별무대가 됐다. 특히 KBS2 '뮤직뱅크' 등 지상파 방송 음악프로그램이 천안함 인양 작업으로 줄줄이 결방됨에 따라 카라는 이날을 끝으로 당분간 휴식기에 돌입한다.

카라 한승연, 오른팔 깁스한 채 고별 무대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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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 최은서, '천방지축' 악녀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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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최은서가 톡톡 튀는 악녀 연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은서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ㆍ연출 손형석, 노종찬)에서 극중 진호(이민호분)의 약혼녀 혜미를 연기하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건축인의 밤' 파티에 모두의 시선을 받으며 진호의 파트너로 자진해서 참석했다가 개인(손예진 분)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느껴 개인에게 물을 끼얹는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신선한 얼굴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최은서는 극중에서 상큼 발랄하고 '천방지축'에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연기를 펼칠 예정.
또한 진호와 형식적으로 약혼한 사이지만 진호와 개인이 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몸도 마음도 바칠 준비가 된 태훈(슬옹 분) 의 유쾌, 상쾌한 무차별 애정공세를 통해 진짜 사랑을 알게 될지 궁금증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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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브라운, 빛나는 꿀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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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미국 농구선수 마리아 브라운이 15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성기 기자


글래머러스한 마리아 브라운

마리아 브라운, 뇌쇄적인 포즈

마리아 브라운, 이기적인 각선미

마리아 브라운, 은빛 유혹

마리아 브라운, 숨막히는 뒤태


마리아 브라운 '모델해도 되겠죠?'

마리아 브라운 '포즈도 농구를 응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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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 화보 사진 공개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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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볼수록 애교 만점'의 바니가 화보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바니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걸' 5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바니는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해 성슥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바니는 작은 키지만 훌륭한 프로포션으로 모든 옷을 잘 소화했으며, 매 컷마다 살아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매달 거의 모든 패션 잡지를 구독할 만큼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았던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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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사탕' 박시연, "유부남 키스신 특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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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유부남과 키스신 특별히 놀랍지 않아요."배우 박시연이 다음달 15일 새롭게 부활하는 KBS2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의 첫 회 '빨강사탕'에서 이재룡과 호흡을 맞춘다.
박시연은 15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인근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성격이 세거나 도회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이번엔 전혀 다른 역이다.
옆집 언니나 동생같은 평범하고 조용한 캐릭터"라며 "이때문에 표정과 말투, 톤을 전부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까지 보던 박시연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연은 극중에서 유부남 재박(이재룡 분)과 우연히 사랑에 빠지는 서점 직원 유희를 연기한다.
보라색 티셔츠와 긴 스커트 차림으로 촬영 도중 인터뷰에 참가한 박시연은 "어렸을 때부터 단막극을 보고 동경하며 자랐던 터라 이번에 새롭게 부활하는 단막극의 첫 회에 출연하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며 "특히 노희경 작가님의 대본이라고 해서 읽어 보지도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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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분홍립스틱' OST 발매..간종욱 4곡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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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OST의 황태자' 간종욱이 참여한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 OST가 15일 발매됐다.'분홍립스틱'은 최근 대만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아침드라마 수출가 중 최고액을 경신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드라마 '분홍립스틱'은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엔딩 타이틀 곡 '검은 눈물' 역시 큰 인기를 얻어 지난 1월 29일 디지털 EP앨범으로 온라인을 통해 발매된 바 있다.
또 이번에 발매되는 '분홍립스틱' OST는 디지털 EP앨범에 수록됐던 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 정식앨범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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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카라', 후속곡 없다···다음 앨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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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22)이 촬영 중 오른팔에 부상을 입은 가운데, 카라는 후속곡 활동없이 다음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카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한승연은 13일 경기도 모처에서 광고 촬영을 하다 오른 팔에 부상을 입었다. 실핏줄이 드러나는 등 많이 부어있는 상태다. 한승연은 현재 반 깁스를 했다"고 15일 전했다.
카라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이 예정돼 있다. 이 관계자는 "부상이 심하지 않지만 조심을 해야한다"며 "상태를 지켜본 후 무대에 오를 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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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령, 김정훈과 한솥밥..15일 디지털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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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혜령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컴백한다. 혜령은 최근 남성듀오 UN출신 가수 김정훈이 소속된 메르센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15일 디지털 싱글 '주전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혜령은 그동안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에 가벼운 노래에 질린 대중들에게 그만의 깊이 있는 음색으로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주전자'는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의 줄임말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 잠에 드는 여성의 외로움을 절절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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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시티 4' 시청률 상승세, 이승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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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 4'가 ‘이승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승연이 새롭게 MC를 맡은 '토크&시티 4'는 방송 3개월이 되기 전에 최고 시청률 1%를 크게 웃돌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분은 30~45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308%(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로, 시즌 4 방송 이후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 30~45세 여성시청층에서는 최고시청률 1.76%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토크&시티 4'는 30~40대 여성들에게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정보를 전달하고 토크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이승연 외에도 개그맨 김효진,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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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아이리스2' 캐스팅 확정..제2의 김소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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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지아가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이리스2)'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최종 합류했다.
'아이리스2'의 제작사 측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이지아의 발랄한 이미지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외모,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은 감독과 제작진이 상상했던 한재희의 이미지 그대로다"며 "대작의 위용과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빛을 발할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15일 전했다.
이지아가 분하게 될 한재희는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의 유럽지부의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의 멜로를 만들어갈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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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덕에 인기 '쑥'…'미소짓는 시크릿'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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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최근 치솟는 인기만큼이나 멋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어서 가요계에 화제다. 멤버중 송지은, 전효성이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지는 가수 이효리의 컴백 무대에 올라, 이효리의 히트곡 'Toc Toc Toc'을 부르는 것.
송지은과 전효성이 이효리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언론보도를 통해 흘러 나오자 많은 가요관계자들은 이효리가 인정한 마지막 걸그룹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효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과 비교해도 무방한 가수로 아이비와 손담비, 서인영 등을 꼽았다. 하지만 홍보만을 위해 자신과 신인을 붙이는 것에 대해선 자제해 달라는 말까지 곁들였다.
이는 한국 최고의 섹시스타인 이효리가 직접 자신의 후계자를 직접 거명하는 결과를 낳았고, 더 이상 그가 인정하는 여가수는 없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낳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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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준혁학생, 나 밖에 없어요. 황정음? 질투 안나요”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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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선영 기자]
연기자 신세경이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시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1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다.
이날 신세경은 극중 윤시윤이 연기한 정준혁 학생을 언급하며 "준혁학생은 나 밖에 없다. 황정음 질투 안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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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녀 정나온 ‘친정엄마로 찾아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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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가 공연된다.
2004년 초판 이후 3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고혜정 작가의 수필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이 4월 16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세월이 흘러 60대 초반이 된 엄마가 딸을 시집보낼 준비를 하며 겪는 갈등과 해프닝, 결혼한 딸과 친정엄마가 겪는 일상, 결혼한 딸이 아기를 낳은 후 엄마를 이해해가는 과정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뮤지컬 '친정엄마'에서는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견배우 선우용녀와 김수미가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딸 역으로는 오정해가 함께 한다.

김수미 오정혜 따뜻한 사랑이 있는 모녀

정나온 ‘너무 하고 싶은 작품이라 오디션에 참여 했어요’


오정해 ‘엄마 두 분이 더 생겨서 너무 좋아요’

선우용녀 ‘친정엄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수미 ‘맘마미아를 보고 뮤지컬 하고 싶어졌어요’

고혜정 작가 ‘뮤지컬 친정엄마는 책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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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이병훈PD ‘대장금’ 탈락했으나 뒤늦게 ‘동이’ 사극 첫도전 심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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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동이’(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김상협)에서 감찰부 유상궁으로 출연하는 임성민이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나운서에서 연기자로 변신, 연기 경력 9년차인 임성민은 ‘동이’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했다. 임성민은 감찰부의 ‘냉정한 원칙주의자인 감찰부의 2인자, 유상궁’으로 출연해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 드라미아의 동이 오픈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임성민은 유상궁으로 완벽 변신, 감찰부 나인들에 추상같은 명령을 하며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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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화보 속 고혹적 섹시미 발산

윤은혜가 파리지엥으로 변신했다.
연기자 윤은혜가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한 까르띠에 시계 및 주얼리 화보에서 세련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고즈넉한 파리에서 펼쳐진 윤은혜의 이번 화보에서는 소녀의 모습을 벗어 던지고 한층 더 성숙해진 윤은혜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촬영 관계자는 "항상 새로운 모습을 추구하는 윤은혜는 이번 촬영 전부터 스스로 화보의 컨셉과 이미지를 연구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프로다운 모습이 매우 매력적이었고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힘든 포즈를 취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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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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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스크린, 할리우드 톱여배우 3色 매력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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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봄 극장가, 한국 여배우들의 스크린 공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블란쳇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세 명의 연기파 여배우들 역시 스크린 전쟁에 가세했다. 각각 '브라더스' '아이언맨2' '로빈후드'에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할리우드 대표 지성파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다음달 5일 개봉을 앞둔 '브라더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브라더스'는 죽은 줄로만 알았다가 돌아온 형(토비 맥과이어), 그 사이 서로를 인정하게 된 동생(제이크 질렌할)과 형의 부인(나탈리 포트만), 잃어버린 시간 동안 변해버린 그들의 관계에서 비롯된 의심과 깊은 비밀을 다룬 휴먼 멜로.
아내이자 엄마 역할을 맡아 보고 싶었다는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의 상처를 감싸안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내 역할을 맡아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다. 토비 맥과이어, 제이크 질렌할 사이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놀랍도록 완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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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의 생일잔치' 왕자·공주 다 모였네~

화동에게 화답하는 '여왕 마르그르테 2세'

부인과 함께 온 덴마크 왕자

덴마크의 둘째 왕자 "저희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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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공주 내외 "이웃나라에서 공주예요"

NATO의 라스무센 총리 부부 "우린 왕족 아닌데…"

여왕의 자매들 "언니 생일 축하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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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간)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1940년에 태어난 마르그레테 2세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덴마크 왕실의 인사들은 물론, 이웃 국가들의 수상 및 왕족들이 파티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달리 여왕을 친근하고 가깝게 여기는 덴마크 국민들은 이번 역시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찾아 여왕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 코펜하겐=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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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미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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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간) 크로아티 자그레브의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통 복장을 입은 가수 세베리나 부코비치가 마차를 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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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애쉬튼 커처, 야구 경기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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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미 무어와 남편 애쉬튼 커처가 15일(현지 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LA 에인절스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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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헤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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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크리스탈 앤젤 페스티벌에서 모델이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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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안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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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크리스탈 앤젤 페스티벌에서 모델이 개를안고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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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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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크리스탈 앤젤 페스티벌에서 모델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화장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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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女 테니스 선수들 "망가져도 괜찮아"

"이 공만 맞추면 된다 이거지?"

"있는 힘껏 쳐 줄 테다!"

"공을 끝까지 노려봐줘야 해요"

"이 작은공 하나에 내 운명이 달렸다"

"악! 내 손이 조금 더 길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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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찰스턴에서 패밀리 서클컵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에는 테니스 대표 여 선수인 캐롤릴 워스니아스키와 옐레나 안코비치등 유명 선수들이 참가해 접전을 펼쳤다.
한편, 선수들은 승부욕에 불타 카메라 앞에서도 망가짐을 서슴치 않으며 경기에 집중해 많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미국=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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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상큼 발랄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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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16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스쇼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첫 아이스쇼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의 이번 아이스쇼 연출은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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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마치 CF의 한 장면같은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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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올릴픽공원 체조경기장서 2010 페스타 온 아이스 쇼가 펼쳐졌다.한국의 김연아가 1부 마지막 순서에서 용수철이 튀어 오르는 듯한 점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올림픽공원=이호형 기자

김연아 ‘환상적인 스파이럴’

슬픔에 빠진 연아

김연아 ‘황금빛 착지’

김연아 ‘한글 수 놓아진 치마 휘날리며~’

김연아 ‘세상을 다 가진 미소’

김연아 ‘한송이 꽃처럼’

매혹적인 연기 펼치는 김연아

‘피겨 퀸’ 김연아, 우아한 손동작

김연아-코르피 ‘얼짱 미녀들의 하이파이브’

멋지게 등장하는 김연아, ‘나를 봐요’

김연아, ‘피겨 퀸’의 귀환

김연아, 두 미남 스케이터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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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코르피 ‘내 키스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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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16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스쇼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첫 아이스쇼에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의 이번 아이스쇼 연출은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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