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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靈智)주의
- 개인적 정의: "초월적 지식을 통한 영혼의 상승(구원)"을 주장하는 사상
- 사전적 정의: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특별히 주어지는 그노시스, 계시지식, 꺠달음을 통해 자신의 신성을 회복하는 종교사상
창세기 3:1-7
눈이 밝게 되어 신과 같이 되리라 => 바로 보게 되어, 즉 제대로 알게 되어서 신 같은 존재가 된다는 속임/미혹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a tree to be desired to make one wise
실질적 내용:
[영지주의자가 적은 영지주의 개요 (스티븐 횔러 Stephan Hoeller, 이것이 영지주의다) - 물론 모두 거짓
1. 근원적이고 초월적인 하나의 영적 통일체가 있고 그로부터 수많은 발현물이 방출되어 나왔다. (생명나무, 만유내재신, 빛살)
2. 물질과 마음으로 구성된 지금의 우주는 근원적인 영적 통일체에 의해서가 아니라 열등한 권능자들을 거느린 영적 존재들에 의해 창조되었다. (물질계는 허상/껍데기)
3. 이 조물주들의 목적 중 하나는 통일체(하나님)로부터 인간을 영원히 분리시키는 것이다. (정반대)
4. 인간은 복합체이므로 내면은 궁극의 신적 통일체로부터 떨어져 나온 불꿏이지만 외면은 열등한 조물주의 작품이다.
5. 물질과 마음의 힘에 의해 자기 인식이 무감각해진 까닭에 초월적인 신성을 지닌 불꽃들은 자신들의 물질적-심적 감옥 속에 잠들어 있다.
6. 잠들어 있는 불꽃들은 궁극의 통일체에 의해 버려진 것이 아니다. 오히려 깨달음과 해방을 향한 한결같은 노력은 이 통일체로부터 나온다.
7. 인간 안에 깊숙히 자리 잡은 신적 본질에 대한 자각은 '그노시스'라고 불리는 구원의 지식을 통해 얻어진다.
8. 그노시스는 믿음이나 고결한 행위나 계명에 대한 순종을 통해 얻어지지 않는다. 그런 것들은 기껏해야 해방의 지식을 위해 인간이 준비되도록 도와줄 뿐이다.
9. 잠들어 있는 불꽃들을 돕는 존재들 가운데 특히 영예롭고 중요한 자리는 통일체의 여성적 방출물인 소피아(지혜)가 차지한다. 소피아는 서계의 창조에 관여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고아 신세가 된 인간 자녀들의 안내자로 남아 있다. (남성성/여성성/완성)
10.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영혼 속에서 그노시스를 촉진시키기 위해 빛의 사자들이 궁극적 통일체로부터 보내지고 있다. (아바타/승천대사/직통계시자 그러나 실은 악령)
11. 인간의 역사적-지리적 환경에서 볼 때 이 사자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하강한, 하나님의 로고스(말씀)였다.
12. 예수는 이중사역을 담당했다. 교사로서 그노시스를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사제로서 신비 의식을 전해주었다.
13. 예수가 전해준 신비 의식(성례전으로 알려진)은 그노시스로 가는 강력한 수단이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과 계승자들에게 그것을 위임했다.
14. 신비 의식의 영적 수행과 그노시스를 향한 단호하고 비타협적인 노력을 통해 인간은 물질이나 그 밖의 모든 구속으로부터 점점 더 자유로와질 수 있다. 해방으로 나아가는 이 과정의 최종 목표는 구원의 지식을 성취하는 것이고, 그 지식을 통해 물질적인 상태로부터 자유로와져 궁극의 통일체에게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신인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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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크게 나누어 두가지 종교:
1. 유일신교
2. 범신교(사이비/영지주의 유일신교 포함) 또는 영지주의 "만유내재신교"
다신교는 만유내재신 사상을 상징적으로 압축한 것에 불과.
만유내재신: 근원적 존재와 이로부터 방출되는 신성을 가진 만물이 서로 연결된 "하나"를 신으로 봄
다이아그램 소개
우주적 그리스도라고도 부름
유대/기독교 | 기타 세계종교와 이단들(영지주의) | |
신론 | 유일신 | 만유내재신/범신 |
신자의 위치 | 피조물/양자 | 태초부터 영혼이 존재, 신의 일부 |
구원의 방법 | 믿음으로 | 수행과 계시지식을 통한 신의식의 꺠달음(영혼의 상승)으로 |
영적 조명 | 성령의 도우심으로 | 빛의 사자의 계시를 통한 신의식/우주의식의 꺠우침으로 |
사고 유형 | 합리적/이성적 | 체험적/초월적 신비주의적(직접적/개인적) |
내세관 | 죽음/영생/심판 | 윤회/상승/승천 |
영지주의 가르침의 특성을 다시 확인합니다.
물질의 창조는 참으로 영적인 것과는 상반된다는 것이며, 각 사람은 그 안에 "신적 물질의 불꽃 또는 씨앗"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비밀교리들 그리고 이와 연관된 의식(rite)들을 통해서, 이 신성한 불꽃은 악하고 물질적인 환경으로부터 구원되어 신적인 것과 재결합한다.
• 목적은 자신이 영적 존재임을 자각하며, 신의식을 갖는 것이다.
• 참세계는 영적이며, 물질영역은 우리가 벗어나야 할 덫이다.
• 모든 사람은 신적 존재의 일부인 신성한 불꽃(divine spark)을 가지며, 그것은 초월영역으로부터 물질세계로 떨어진 것으로, 사람 몸 속에 가두어져 있다.
• 지식에 의해 다시 깨어나면, 인성 속의 이 신적 요소는 초월적 영적 영역에 있는 원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영지주의의 신
1. 만유내재신 (범신 + 알파)
2. 비인격적인 근원적 통일체: 무근저, 우주의식, 우주 그리스도, 집단무의식
카발라의 신: 무(공), 무한, 무한의 빛
뉴에이지: 힘/포스/기
3. 음양합일적(양성적) 존재
4. 실질적으로는, 영지의 꺠달음을 주는 자/지식을 계시하는 자/빛을 전달하는 자(빛나름이)/빛의 사자 LUCiFER(LUC + FER)를 신으로 숭상 (뱀, 프로메테우스/미네르바)
따라서 소위 "빛"을 숭상: 뉴라이트, 라이트워커스.. 내면의 빛(inner light)
빛의 사자: 루시퍼, 마스터(승천대사), 스피릿가이드 => 모두 악령들
영지주의 영적 각성(상승)의 길 (영성훈련)
내면의 신성을 찾아 신비로운 합일을 이룸: 신인합일, 음양합일을 통해 신성을 "회복"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윤회를 통해 영혼의 상승이 이루어지면, 신의 경지에 도달. 대백색형제단
"빛의 사자"가 되어 이 세상에 그노시스를 전달함.
빛으로의 상승, 더 높은 자아(참자아/진아), 하늘로 가는 사다리(야곱의 사다리)
깨달음과 직통 계시는 명상을 통한 비움으로 얻어진다. 관상기도, 구상화..
하지만, 이것은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이성)를 비우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멈출 때 그 마음공간 속으로 외부로부터의 "채움"을 허용하게 되며, 이것이 10번의 "빛의 사자"를 초청하는 길이고 다시 말하면 바로 접신하는 과정!
영지주의의 원리 그리고 영지주의의 또다른 이름들
비학/비의/비교/밀교 오컬트/헤르메틱(스)(헤르메스마법)/연금술
오컬트: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 초자연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일으키는 [감추어진] 기술. 초자연적 또는 마술적 힘에 대한 지식과 연구.
"감추어진" 지식이라는 어원에서 유래된 오컬트(오컬티즘)는 마술, 점성술, 연금술 등으로 대표되는 신비술을 말한다.
일종의 형이상학적 과학이라고도 불리는 오컬트는 의식과 주문 그리고 구상화 등을 통해서 초자연적 현상을 가져온다.
성경에 나오는 오컬트의 예: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신명기 18:10-11)
이집트 마술사, 마구스 그리고 점성술/타로 그리고 현재의 금가루, 영광운
연금술, 철학자(현자)의 돌, 형이상학 => 음양합일/위대한 작업
기본원리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
만물의 연결과 되풀이! 대우주에서와 같이 소우주에서도, 영계에서와 같이 물질계에서도.
미립자 안에도 우주가 있고, 미립자나 우주나 똑같은 원리로 돌아간다.
=> 영지주의 심볼들인 원/무한대/우로보로스(뱀)/전시안 등이 등장한다.
에소테릭 전승의 통로
엘리트 신비주의 = 에소테리즘(신비입문과정), 비의/비교/밀교
선택받은 자에게만 주어지는 이 지식을 "계시 지식"이라고도 부른다. 직접 계시 받은 사람만 알 수 있기 떄문이다. 이 특별한 영지 또는 지식의 원천은 사도(마스터)들을 통해 비전으로 전수되어 내려오거나 초자연적인 직접계시를 통해서 갖게 된다. 그노시스는 신비적으로 주어지기 떄문에, 준비되지 않은 입문자에게는 쓸모없으며, 이를 준비하기 위한 수행 과정(명상, 의식 등)이 필요.
이집트와 바벨론 신비종교, mysteries(엘레시우스..), 비교/비의/밀교, 카발라, 비밀형제단(장미십자회/프리메이슨)/마법단체(황금새벽회), 천부경
고대 미스테리 학교 입문자들: 아르키메데스, 플라톤
[잠깐 정리!]
입문 => 수행/의식 => 계시 => 상승
영지주의 목표: 영적상승
어떻게? 계시지식
지식은 누구에게 어떻게?
비의에 입문하여 의식과 명상 등의 수행을 하는 자에게 빛의 사자가 내려와 계시함
마법단체 황금새벽회: 윌리엄 예이츠, 알리스터 크롤리(마귀숭상/비틀즈)
비밀형제단: 성전기사단, 말타기사단, 프리메이슨
낮은 계급에서는, 그들의 신은 우주의 건축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입문(전수)을 통해 더욱 어두운 비밀에로 전진한 사람들은 메이슨의 참 신이 빛나름이 또는 루시퍼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이 믿기에) 그(루시퍼)는 신적 지식으로 모두를 가르친다. 추락한 창조신을 가르키는 그리스어는 데미우르고스(DEMI-URGOS)인데, 이는 장인, 메이커, 작가를 뜻하며, 이 존재가 우주를 지었기 때문에그는 물리적 창조의 메이커 또는 건축가였다. 낮은 메이슨 계급은 이 존재를 경배하고 그의 법을 따르도록 허락되었지만, 높은 입문자들은 이런 무식한 개념을 스스로 제거하고 영적실체 속의 영적존재와의 관계로 들어간다. 여기가 초자연적인 것이 장악하는 곳이다!
세계 종교들에 나타난 영지주의의 모습
(윤회/환생 하다가 득도해서 열반하는..)
조로아스터/자이나교
힌두교/티벳불교 승천대사(빛의 사자)
불교/선불교
힌두 요가의 우파니샤드에서는 궁극적 존재인 브라만(梵)과 진아(眞我 아트만)와의 합일을 범아일여(梵我一如) 사상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명상의 방법으로 요가를 제시하고 있으며, 불교에서는 영원하고 무한한 존재인 공(空)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참선을 권장하고 있다
유대교 (카발라)
바리새파 유대교와 신비주의가 결합한 유대전승의 영지주의 사상
하나님은 모든 성경에 대중을 위한 엑소테릭 가르침뿐 아니라, 엘리트들을 위한 신비적 에소테릭 가르침을 숨겨 놓으셨다.
토라는 두 종류: 에소테릭(oral)/엑소테릭(written)
오랄 토라의 비전을 전승한 선택받은 랍비만 성경 속의 숨겨진 참뜻을 해석할 수 있다.
"생명나무는 우리의 의식을 상승시키는 명상에 가장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상징 문자이다...생명나무를 통해 명상을 하는 수행자의 혼은 세계 혼과 합일을 이루게 된다. 결국 놀랍게도 우주의 에너지가 그의 혼에 입력되고 마법 능력을 얻게 된다."
"잘못 만들어진 (깨진) 물질 세상에는 신성의 파편이 존재하며, 만물이 깨지기 전의 원형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죄 짓기 전의 인간 원형인 완전하고 신적인 아담 카드몬으로 회복될 것이다."
이슬람
여타의 신비주의와 마찬가지로 수피주의도 신과의 합일방법으로 지혜와 사랑을 중시한다...수피주의에서도 순수직관의 통찰, 영지는 핵심요소이다. 피조물이 모두 신성의 하느님임을 기억해내고, 깨닫게 되는 것은 순수의식의 영지에 의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도교/단학/증산교 (천부경)
"단학의 목적은 천지기운과 천지마음을 아는 것, 그럴 때 혼이 살아나고 하늘의 마음을 알수 있고 신인이 합일돼 영생을 얻을 수 있다"
현대 영지주의 신지학(神智學)과 뉴에이지
神智 vs. 靈智
카발라를 바탕으로 한 영지주의를 연구하는 것이 신지학. 야콥 뵈메로부터 윌리엄 블레이크..블라바츠키, 앨리스 베일리, 현대 뉴에이지 리더들 (주로 프리메이슨)
연금술의 언어는 위대한 신비주의자 야콥 뵈메와 그의 제자 윌리엄 로에 의해 사용되었다...
우주 의식(Cosmic Consciousness)은... (야콥) 뵈메, (조지) 폭스와 (윌리엄) 블레이크의 신비체험들 속에서 극대회되어 보여진다...
관상이 나타나면... 대상자는 그의 의식 속에 있는 자신을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그는 자신 위로 들려진다... 이 상태에서... 신비주의자는 하나님 자신과 깊은 관계에 있음을, 신성에 참여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신지학 (과학, 철학, 종교의 합일) 오컬트/연금술, 형이상학, 영지주의의 결합
As above.., 기/포스/에너지, 프랙탈, 원,
뉴에이지 기본 원리와 가르침
에너지(기, 토러스, 원, 무한대), 끌어당김, 연결..
승천대사, 아바타
메이슨 신지학자들이 주동이 되어 만든 것이 뉴에이지: 전세계적인 느슨한 콜라보
가르침과 플랜이 선포되었고 실행 중에 있음.
신지학회 써클에서 발행된 교리: 베일벗은 이시스, 그리스도의 재등장, 하이어라키의 등장/표면화
종말의 영지주의
영지주의는 원래 엘리트 종교였으나, 20세기 들어와서 그노시스의 봉인해제
지금까지는 선택된 엘리트에게만 주어졌던 에소테릭 가르침이 오픈됨. (아니었으면 내가 어떻게 이만큼 알게 되었을까?)
만인에게 그노시스의 꺠달음이 주어지는 날이 다가온다.
"대량/집단 입문"의 시대가 온다!
기독교 이단에서 나타나는 영지주의/신비주의
나그함마디 문서(예수의 에소테릭 전승): 도마복음, 다빈치코드
영지주의 기독교에서 예수는 "빛의 사자" 중의 한 명, 대백색형제단의 승천대사가 예수의 몸을 입고 나타남.
신화사상은 예수를 "신인"의 첫 본보기로 본다.
속생명파 (야콥 뵈메, 잔느 귀용으로 이어진 사상으로 워치만 니, 지방교회로 이어짐)
내면의 불꽃, 신인(신화사상)
신화사상 (구원파, 다락방, 지방교회, 신사도..)
신사도운동
계시지식, 오컬트/마법, 메이슨, 임파테이션(에너지 전이), 말의 힘(신사상), 신인, 선택된 씨앗
이들이 말하는 사도는 영지주의 비의의 전수자이며, 이들의 직통 계시는 영지주의 "계시 지식"
작은 그리스도 / 집단 그리스도 / 우주 그리스도
이머징처치
고대 지혜(에소테릭 가르침)/관상영성
레너드 스위트의 "양자영성"에 나오는 뉴에이지적인 표현들을 살펴 보자:
◾ 정신과 육체는 동일하다. 물질은 영의 에너지이다. 결국,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영이다.
◾ 우주의 궁극적인 실제는 깨달음이며, 께달음으로부터 에너지물질(에너지=물질)이 발생한다.
◾ 신은 온세상(우주)의 영이며 우주의 깨달음, 즉 우주의 에너지, 우주의 정보, 우주의 사고이다.
◾ 신적 무조건적 사랑의 에너지가 (베들레헴에서) '깨달음'이 되는 물질로 나타났다.
◾ 믿음은 삶을 더 높은 능력으로 올려주는 에너지방출 이벤트(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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