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장어하면 더리미라는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장어요리집은 다른곳에도 많지만 강화도에서는 이 지역만큼 유명한곳이 없습니다. 유명한집으로 "일*집, 선*집, 팔*집 등 많지만 오늘은 강화성을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역의 장어보다 더 싱싱하다고 합니다(도시형국민들 ^^) 반찬도 넉넉하고 옆으로는 염하강이 시원하게 흐르고 말입니다. 가족운영체제라 협동심이 좋습니다.
(김포와 강화사이에 물줄기는 바다라고 하지만 실제는 염하강입니다)
입구입니다. 입구 찾기가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전화 한번 해 보세요 ^^
사장님이 나와 환영하십니다. 사실 예약했거든요 ^..^
창가에서 보는 염하강입니다. 앞에는 해안도로입니다.
숯불이 빨갛게 올라 이쁜 색깔을 보입니다.
강화도 더리미장어집의 일반적인 반찬입니다.
이곳에 주인장의 마음에 따라 늘어나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보세요 ^^
초벌로 한번 구워서 나온 장어입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합니다. 어~~흥 힘난다
TV에도 나왔었나봅니다. 먹기 바빠서 그냥 찍기만하고 확인은 다음에 할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먹기 시작하면 사진 찍는것을 잊고 그냥 나옵니다.
먹는것도 자세하게 찍어 먹는 방법(양념, 생강 등먹는 방식)을 알려야 하는데 참 먹다보면 그냥 잊습니다. 버릇은 버리기가 힘듭니다.
강화도 한결공인중개사 이장욱
http://blog.daum.net/leejang667
첫댓글 나그네님 리포터에게 활동비라도 지원해 드려야하나 싶습니다.
몸매 관리하셔야 되지안나 싶군요.
맨날 이리 맛있는 것만을 드셔서.....
나그네님!
강화 요식업계가 긴장 허갔시다.
근래에 왕성한 취재 활동을 보여 주시네요.
강부친 기자 타이틀을 드려도
될것 같슴다.
뭐 쑥스럽구만유~~~~~ 땅을 올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