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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흥도여행지 스크랩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에 직접 가보니, 명불허전이란 이런 곳
강쇄 추천 0 조회 32 14.03.05 13: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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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이다.

1976년 4월 19일에 문을 연 이집은 단팥죽으로 유명한 곳이다.

한참을 줄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다.

 

명불허전이란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단팥죽은 단출하다.

팥죽에 큼지막한 찹쌀떡을 한 개 넣고 삶은 밤과 은행, 잣, 통팥 등을 고명으로 올렸다.

 

어찌 보면 참 간단한 음식이다.

서울사람들 돈 참 쉽게 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흔한

반찬 하나 없이

단팥죽만 달랑 내놓는다.

 

 

 

 

 

오랜

기다림으로

기대심리가 부풀어 오른 탓일까.

 

아니면 단팥죽의 달콤한 유혹에 훅 간 걸까.

 

단팥죽을 먹어보면 묘하게 빠져든다.

 

 

 

 

 

쫀득한

찹쌀떡의

별스런 맛도 기억 속에 오래 남아있다.

 

그 별난 상호만큼이나

독특하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듯싶다.

 

 

 

 

 

 

이곳 단팥죽은

큰 찰떡 덩어리의 쫀득한 맛과 은은한 계피향이 특징이다.

안쪽까지 가게를 살펴봤는데 소박한 분위기다.

 

단팥죽

한 그릇에 6천원이다.

남도의 밥상과는 참 대조적이다.

 

 

 

 

[업소정보]

상호 :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청로 122-1(삼청동)

전화 : 02-73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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