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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므로 인해 혈액순환의 장애로 온몸이 저려오는 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때 어성초를 따뜻한물에 우려서 차로 마시면 온몸에 온기가 돈다고 해서 많이 찾는다 하여 저도 궁금하던 차에 어성초란 식물이
어떠한 효능을 갖고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산속 음지진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 그리고 울릉도에 서식합니다.
붉은 색 줄기에 이파리가 고구마 잎사귀를 닮게 생긴 맛이 약간 맵고 열에 속하는 약간의 독성이 있는 약초입니다.
그러나 약간의 독성으로 인해 인체의 그리 큰 해를 입히지는 않는고 하지만 혹시 모르니 자신의 몸에 맞는지 알아보고 드시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사람 몸마다 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줄기와 잎에서 생선 비릿내 같은 냄새가 난다는 뜻에서 어성초 (魚腥草)라 하고 , 이회에 십약, 중약초, 즙체 등으로 불리우며
항균과 해독해독 작용이 강하여 항암작용을 하며 기력증진에 까지 널리 쓰이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신체에 열을 발생시켜주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하여 어성초차를 몇번 먹어보았습니다.
이뇨작용 - 어성초가 신장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켜서 신진대사가 원활진다 하며
약모밀은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신약으로 전해집니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약모밀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식물 가운데서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항생제'설파민'보다 수 십 배나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종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약모밀은 갖가지 염증성 질병에 치료 효과가 놀랍고 다양합니다.
약모밀 (중국어 간체: 鱼腥草, 정체: 魚腥草, 병음: yúxīng cǎo, 문화어: 즙채은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와 같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도 부른다.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
어성초는 비릿하고 성질이 차므로 폐와 깊은 관계가 있는 약물입니다. 그래서 '폐형초' 라고도 부르며
폐의 유기능 체계에 속하는 폐, 기관지, 대장, 피부, 모발, 코 등의 각종 질환을 다스립니다.
폐렴, 폐농양 등 폐질환과 백일해, 기관지염, 장염, 피부명, 비염 등에 효능을 발휘합니다.
어성초는 특히 폐암에 유효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식용방법
-일본에서 최근 발간된 미약(媚藥)이라는 책에 특히 강정요리(强精料理)라 해서 남녀의 규방생활(閨房生活)에
활기를 불어 넣으려는 목적으로 어성초 튀김과 어성초 채를 든 점이다.
어성초 튀김
-어성초의 잎으로 튀김을 하면 그 고약한 냄새가 없다. 날 잎을 무로 살짝 씻은 다음 보통의 튀김하는 요령으로
튀기면 냄새가 없어지므로 저항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분량으로는 하루에 2∼3개(날잎)정도가 적합하며 중년이상의 정력회복에는 특히 절호의 튀김 이다. 술안주로도 좋을 것이다.
어성초 잎의 채친 것 -정력증강 때문이라면 냄새쯤은 가리지 않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것이다.
물로 깨끗이 씻은 날 어성초 잎을 아주 가늘게 채를 쳐 간장으로 맛을 맞추어 먹는다.
이것은 정력증강 뿐만 아니라 체질개선, 고혈압, 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사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일 2∼3개잎 정도가 적당하다.
어성초 나물 -어성초 나물은 꽤 맛이 있다. 독특한 맛도 있다.
나잎, 대궁을 먼저 소금을 약간 섞은 열탕으로 슬쩍 데쳐서 냉수에 넣어 2∼3시간 울인다.
이것을 다시 잘게 썰어 갖은 양념 으로 뭍혀 먹는다.
즉, 참기름, 마늘, 파, 설탕, 소금, 간장, 술등으로 조미해 먹는다.
소고기 등과 함께 묻혀 먹어도 맛이 있다. 어성초를 말려 가루를 만들어 어성초빵, 과자, 어성초떡, 어성초국수 등에 넣어 먹는법 을 개발하면 건강에 좋은 식품이 될 것이다.
대만에서는 여성미용식인 어성초 "사라다"요리와 태국에서는 어성초국을 먹으며
일본에서는 어성초 건강요리, 분말차, 건강술, 생즙, 연고 등을 만들어 약용 또는 식용하고 있다.
어성초 분말차
-최근 일본에서는 마시는 차에서 먹는차로 즉, 가루로 해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는 편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차 가루가 많이 쓰이고 있다.
첫째, 고속 건조로 새파랗게 말린 어성초여야 한다.
둘째, 깨끗이 위생 처리한다.
셋째, 분말을 쓸 때는 100℃의 뜨거운 물로 5분이상 울려서 이용한다.
어성초주(발효해서 만든 닥터와인)
-만드는 방법은 어성초 청즙80%에 벌꿀 20%의 비율로 섞어
삭게하면 알콜도 약8도(막걸리 정도)의 "와인"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이 술은 "레몬"의 알카리도(5.0)의 10배이상인 58도나 되며
알카리 술이 왕이다. 이 어성초주에 대해 일본에서는 인기가 대단하다.
의학박사인 다까하시는 경이의 어성초주라는 책을 지어 발행했는데
이 술에는 회춘과 건강증진 및 유력한 의료보조품,
피로회복, 증력도 증가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어성초주(생뿌리 이용법)
-깨끗이 씻은 어성초 뿌리 200g을 잘게 자라서 소주 1.8ℓ(35°이상)에 담구어 따스한 곳에 놔두면
10일 정도에 노란 어성초 술이 된다. 이것이 오래 둘수록 좋으나 10일정도 에서 마실수 있다.
잘 때 한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고 또 이 술은 가려운곳, 습진등에 발라도 좋으며 벌레 물린데도 바른다
어성초란 식물분류학에 따르면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학명은 Houttuynia Cordata라고 한다.
한국백과사전에는 약모빌로 되어있다.
아시아 동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며 우리나라는 현재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약초이다.
특이한 것은 어성초 만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어성초라 부른다.
어성초는 다양하게 약용으로 쓰여질 뿐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과 일상생활 속의 각종 공해며 독에 저린 현대인에게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신기한 약초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폭발 중 이어서 여러 가지의 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요즘에는 도시.농촌 할 것 없이 채소를 먹는 것이 아니라 농약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농약공해 등의 중독원인으로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많이 발생하여 강력한 해독작용 및 살균작용을 하는 어성초 재배단지 30m내에는 벌레가 접근을 하지 못하며 365일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공해 약초이다.
축농증, 변비, 여드름, 검은 피부, 상처난 피부 등에 좋다.
♠ 어성초에는 칼슘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기질이 골고루 있으며 모세혈관의 기능을 돕고 튼튼하게 하는 성분도 있다.
▶축농증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데, 어성초 20~30g(날 것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 중이염과 화농성 중이염에도 어성초 20~3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시면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이와 함께 죽염수를 귓속에 한 방울씩 하루 두어 차례 넣어주면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오래지 않아 완치된다.
▶변비에도 약모밀 말린 것을 날마다 20~30g을 달여 마시면 증상이 해소된다.
▶치질, 치루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말린 약모밀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약모밀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약모밀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약모밀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약모밀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습진이나 무좀에는 약모밀 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약모밀은 고름을 빨아 내는 작용이 강하다. 그래서 각종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좋은 효과를 낸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폐렴에는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말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여드름에도 약모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모밀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약모밀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의 농약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쌍떡잎식물 후추목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멸.어성초이라고도 한다.
응달진 숲 속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고 가늘며 흰색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20∼50cm이며 몇 개의 세로줄이 있고 털이 없으며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의 심장형이며
길이가 3∼8cm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턱잎이 잎자루 밑 부분에 붙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줄기 끝에서 나온 짧은 꽃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총포는 4개로 갈라지고 꽃차례 밑에 십자 모양으로 달려 꽃잎처럼 보이며.
갈라진 조각은 길이 1.5∼2cm의 타원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흰색이다.
꽃차례의 길이는 1∼3cm이고, 꽃은 꽃잎과 꽃받침이 없고 3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대는 3개이고. 씨방은 상위(上位)이고 3실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종자는 연한 갈색이다.
꽃이 피기 전의 식물체를 이뇨제와 구충제로 사용하고.
잎을 짓찧어 종기와 독충에 물렸을 때 바른다.
민간에서는 부스럼.화농.치질에 사용하고.
한방에서는 식물체를 임질.장염.요로감염증.폐렴.기관지염에 사용한다.
잎이 메밀의 잎과 비슷하고 약용식물이므로 약모밀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같은 식물을 쓰며 십약 이라 부른다.
중국에서는 같은 식물을 사용하지만 전초 또는 지상부라고 규정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등 아시아 전역에 분포한다
어성초
1945년 원폭이 터진 히로시마에 10년이 지난 후 오염되고 척박한 이땅에서
최초로 자란 풀이 있었는데 이 풀이 '어성초'였습니다. 이후로 방사능 독을
해독시키는 신비의 약초라고 알려지면서 일본에서는 스테디셀러 약초가 되었습니다.
어성초는 싱싱한 상태에서는 생선 비린내가 나지만 말리면 냉새가 사라지는 특징이 있으며
이 냄새의 주요 성분이 데카오일 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 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뀌게 됩니다.
어성초의 주요성분과 효능을 살려보면,
-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
포도상구균이 일으키는 대표적 세균성 피부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 각종 화농성 피부질환,여드름,
건선, 습진 등에 항균 및 소염작용을 합니다.
-쿠에르치트린
어성초에 가장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쿠에르치트린은 체내에서 세포혈관의 팽창을 일으켜
이뇨작용을 하며변비 해소와, 숙변제거에 작용하고 모세혈관의 강화로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시켜
혈류개선 효과가 있으며 또한 혈관을 강하여 하여 뇌졸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 엽록소
엽록소가 매우 풍부한 어성초는 상처나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에 새살이 돋아나도록 도와 줍니다.
- -N-4 하이드록시 스치린 벤자민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성분으로 혈액이 굳어지는 것을 막아 뇌졸증이나 뇌경색을 예방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어성초의 항균,해독 작용의 특징을 살려 어성초가 함유된 어성초 한방 벽지가 출시되었으며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곰팡이를 차단 또는 억제 효과로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거나 향균, 살균 작용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성초란 식물 분류학에 따르면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학명은 Houttugnia Cordata라고 한다
한국 백과 사전에는 약모밀로 되어 있다 아시와 동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며 우리 나라는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약초이다 특이한 것은 어성초만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어성초라 부른다 어성초는 다양하게 약용으로 쓰여질뿐만 아니라 심각한 환경 오염과 일상생활의 각종 공해며 독에 저린 현대인에게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신기한 약초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 폭발중이어서 여러가지 작용을 인정받고 있다
1.어성초는 몸속의 온갖 독을 없애주는 해독초다
2.어성초는 미용초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먹고 있으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 즉 변비에도 설사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해준다 또 대장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해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4.어성초는 청혈초다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5.어성초는 청뇨초다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수분 대사가 잘 이루어져 오줌이 시원하게 나오고 소변 색깔도 맑아진다
6.어성초는 소염초다어성초는 먹어도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효능 식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부식으로 차처럼 먹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달인 국물은 소염이 된다
7.어성초는 재생초다일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어성초 비누 만들기*
<재료>비누 베이스,어성초 가루,글리세린,비누 몰드(종이컵 써도 됨)히알루론산(보습력이 매우 강함)
<만드는 법>
1.비누 베이스 자르기
2.전자렌지로 녹이기-전자렌지가 없으면 중탕
3.재료넣고 섞기-어성초 가루를 5~10%정도 글리세린을 10%정도 넣고 섞는다
4.틀에 붓고 식히기-준비한 비누틀에다가 부은 뒤에 냉동실에 넣어서 2시간쯤 굳힌다
약재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산속 그늘 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을 닮았고 줄기는 붉다. 초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 부르며 우리말로는 약모밀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2. 약성 및 활용법
어성초는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매우 탁월한 효험을 낸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항생제 "설파민"보다 수십 배나 항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균, 적리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알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등을 억제 내지 죽이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풀의 특이한 냄새는 데카노일아세트알데히드와 라우린알데히드로 인한 것인데 이 두 가지 성분은 신선한 풀에만 들어 있고 수증기로 증류하면 성분이 바뀐다.
3.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 축농증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데, 어성초 20~30g(날 것은 100~150g)을 500mg의 물로 300mg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려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2) 만성 중이염과 화농성 중이염에도 어성초 20~30g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시면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이와 함께 죽염수를 귓속에 한 방울씩 하루 두어 차례 넣어주면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오래지 않아 완치된다.
(3) 변비에도 약모밀 말린 것을 날마다 20~30g을 달여 마시면 증상이 해소된다.
(4) 치질, 치루 등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말린 약모밀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약모밀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약모밀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약모밀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약모밀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5) 습진이나 무좀에는 약모밀 15g, 인동꽃 5~10g을 잘게 썰어 물 300g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6) 약모밀은 고름을 빨아 내는 작용이 강하다. 그래서 각종 종기를 치료하는 데도 좋은 효과를 낸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7) 폐렴에는 말린 약모밀과 도라지를 2:1의 비율로 섞어 말마다 20g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8) 여드름에도 약모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모밀 20g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약모밀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9)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의 농약을 마셨을 때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10)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고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자료:겨례의 자연건강>
4. 어성초 비누 만들기
가. 재료:
비누 베이스, 어성초 가루, 글리세린 , 비누 몰드(종이컵 써도 됨)
재료값은 수퍼에서 데톨 비누 사는 것 보다 쌀테니 염려는 뚝.
글리세린은 저번에 약국에서 샀다면 그걸 쓰도록 하자.
사는 김에 배송비가 아까우니 히알루론산(보습력이 매우 강함)을 추가 구매해서 향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수분 크림이나 로션을 만들 생각이 있다면 RMA나 CME같은 상온 유화제를 하나 사두도록 하자. 물론 그외 기능성 첨가물도 땡기는 것이 있다면 사도 좋을 것이다. 수제 화장품의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성분을 마음껏 넣을수 있다는 것이니까 말이다.
구매가 끝났다면, 본격적으로 어성초 비누를 만들어 보자.
집에서 비누를 만드는 데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쓰인다.
① CP법 : 베이스 오일과 가성 소다를 혼합하여 만드는 방법. 폐식용류로 비누 만드는 것은 바로 이 방법.
② MP법 : 미리 만들어진 비누 베이스를 녹여서 부어 만드는 방법.
둘중에 물론 MP법이 쉽다. 재료도 비누 베이스를 샀으니, MP법으로 만들어보자. 오늘은 직찍도 있다.
나. 만드는 방법
(1) 비누 베이스 자르기
저번에 쓰고 남은 비누 베이스. 아무 칼로(커터칼은 힘듬)쓱싹쓱싹 자르자.
그리고서 이렇게 컵에 담아줍니다.
(2) 전자렌지로 녹이기.
전자렌지가 없으면 중탕해도 된다. 전자렌지로 약 2분 정도 돌려주면 비누 베이스가 금방 녹는다.
우유처럼된 비누 베이스.
(3) 재료 넣고 섞기
어성초 가루를 5~10%정도, 글리세린을 10%정도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섞어주자. 어성초 가루가 좀 뭉치기도 하는데, 풀어줘도 되고 귀찮으면 놔둬도 되고. 집에 녹차가루가 있다면 보너스로 넣어줘도 좋을 것이다.
가루 좀 뭉쳤음.
4. 틀에 붓고 식히기.
준비한 비누 틀에다가 부은 뒤에, 냉동실에 넣어서 2시간쯤 굳히자. 틀이 없으면 모양이 별로지만 종이컵에 부어도 괜찮다.음험한 흑색 하트
5.완성
2시간후 냉동실에서 꺼내서 틀에서 분리해내면 완성
제주도와 울릉도 및 남부지방의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모양은 고구마 잎을 닮았으며 줄기는 붉다.
초여름 줄기 끝에서 흰꽃받침이 있는 노란꽃이 하나씩 핀다.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서 어성초라고 부른다. 중약초, 즙채, 십약등 여러 이름이 있다.
[약효]
요도염,방광염,자궁염,폐렴,축농증,치루,탈홍,악창등 염증질환에 신약이며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 하며 혈당치를 낮추고 항균작용이 강력한 식물이다.
어성초 굴락지
★축농증 : 약모밀 20∼30그램을 물 500밀리리터에 넣어 300미리리터쯤으로 달여서 하루 세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달인물에다 소금을 넣어 하루 2∼3번씩 콧속으로 넣어 입으로 뱉어내기를 반복하면 효과가 빠르다.
★만성중이염 및 화농성중이염 : 약모밀 20∼30그램을 달여서 하루 두세차레 나누어 마신다. 한달쯤 지나면 치료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변비 : 약모 말린것 20∼30그램을 달여 마신다.
★치질,치루 :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대신 마신다. 달인물로 아픈부위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허리까지 목욕을 해도 좋다. 치루에는 약모밀을 은박지에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개서 고약처럼 붙인다. 두세달이면 낳는다.
★습진,무좀 : 약모밀 15그램, 인동꽃 5∼10그램을 잘게 썰어 물 300그램에 넣어 반이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먹고 달인물로 아픈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버짐증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
★종기 :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잘게 썰어 은박지에 싸서 불에 익힌다음 짓찧어서 아픈부위에 하루2번 붙인다.
★폐렴 : 약모밀과 도라지를 2:1로 섞어 날마다 20그램씩 달여 서너번 마신다.
★여드름 : 약모밀 20그램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 마시고 생즙을 3∼5번 바른다. 2∼3개월이면 낫는다.
★농약을 마셨을때 : 마신지 3∼4일 이내에 약모밀 생즙을 먹이면 후유증 없이 치료 된다. 이밖에 정력증강 및 항암작용등이 있다.
★장기간 복용하면 양기와 정수를 상하게 하여 허약해지며 많이 먹으면 기가 약해진다. 특히 허한증과 음성외상자는 금기한다.
< 약재에 대하여 >- 약명 ; 어성초 어성초란 식물분류학에 따르면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학명은 Houttuynia Cordata라고 한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을 닮았고 줄기는 붉다.
- 초 여름철에 줄기 끝에서 네 개의 흰 꽃받이가 있는 노란 꽃이 하나씩 핀다.
- 잎과 줄기에서 고기 비린내를 닮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 부르며우리말로는 약모밀이라고 한다.
- 이 외에도 중약초, 즙채, 십약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 항균작용이 뛰어난 천연항생제로 온갖 염증에 효력이 탁월하다 -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 해서 이름이[어성초]인 이 약초는동의보감에 [염증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나와있다.
- 한국백과사전에는 약모밀로 표기되어있다.
- 아시아 남부와 특히 일본에서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하며 우리나라는현재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약초이다.
< 약성 및 활용법 >
- 어성초는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폐렴, 축농증, 기관지염, 치루, 탈홍, 악창 등 갖가지- 염증질환에 매우 탁월한 효험을 낸다.
-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작용도 강력하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어성초는 항균작용이 가장 강력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 어성초는 정력증강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항암작용이 있어 유방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화상, 벌레 물린 데 등에도 생즙을 바르면 잘 낫는다.- 해독작용 :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내.외용 300여건의
각종 질병 에 작용이 있는 신비하고도 기이한 해독의 약초가 어성초인 것이다.- 미용과 체중조절,체내독소제거에 탁월한 작용- 설파민의 40,000배가 넘는 항염작용
- 각종 염증성 질환치료"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함유(비린내 성분) 은행잎을 능가하는 "플로브 노이드"가 혈액정화 작용- 혈압을 조절해 주는 "칼륨염"의 보고- 알칼리 성분은 레몬의 10배 포도주의 12배
- 해독의 작용
어성초란 ?
삼백초(三白草)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고기 비린내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고기어자를 사용하여 어성초라고 합니다. 잎 모양은 고구마 잎과 비슷합니다.
명의별록(名醫別綠)이라는 책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식용으로는 어성초를 가지고 김치를 담갔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항균작용... 대장균, 티푸스균, 포도구균, 백선균, 무좀균 및 비병원성 세균에도
억균 내지는 항균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어성초에는 진통작용, 지혈작용, 장액 분비억제작용, 조직 재생작용, 지해작용 등이 있습니다.
항균과 해독작용이 강하여 항암작용을 하며 정력증진에 까지 널리 쓰입니다. 쓰는곳에는... 방광, 요도, 자궁 , 치루, 악창, 탈홍, 여드름 등의 염증과, 폐렴, 중이염, 축농증 등에 쓰이고 변비, 고혈압에도 씁니다. 생즙으로 먹는것이 가장 강하게 작용합니다.
오랜 피부병으로 잘 낫지 않는 피부질한, 협심증, 자궁근종, 전립선비대증, 간경화, 당뇨합병증 및 암(종양)에 두루 사용하면 좋습니다.어성초는 요도염, 방광염, 자궁염, 축농증, 기관지염 등 갖가지 염증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며 해독작용도 뛰어납니다.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어성초는 대장의 모세혈관을 좋게하여 장속을 깨끗이 해줍니다.
변비, 설사에도 좋아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줍니다.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주며 소변을 잘 나오게하는 이뇨작용에도 좋습니다.
어성초는 염증과 통증을 낫게합니다.
또한 심한 위궤양으로 속쓰림의 고통이 심한경우 생즙을 1일 공복시에 2~3회
꾸준하게 먹으면 1주일 정도면 좋아집니다.
화농이 생긴 여드름에는 생즙을 바르면 염증이 가라 앉고 여드름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또한 아토피 또한 낫게 할 수 있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어성초가 중금속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음을 기록해 있고, “영남 체역록“에도... 어성초가 농소독 한다고 나와있고,
”중국 약식물 도감“에서도,,, 해독력이 강하고 대장벽의 장속을 깨끗하게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여러 관계 문헌에서와 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줍니다. 이소쿠에르치트린과 쿠에르치트린의 물질이 상승해서 혈관의 혈액운반작용을 좋게하여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가 맑아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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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에 있는 것은 금낭화입니다. 어성초가 머리가 나게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효과가 있다니...
우리학교 화단에 있는 어성초를 조금씩 캐다가 먹어야 겠네요. ^^
약초에 대해 잘 아시네여 ^^ 제가 왜 금낭화 사진을 올렸을까여~~ 수정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