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호지맥2차 산행

[김태영]

   각호 2차  산행(당곡리-750봉-4번 국도-백마산-무량산-영동대 삼거리-솔치재)

 산행일자

 2010-5-13

 날씨

 맑음

 산행지

 차

 실 거리

 26.09 (24.5) KM

 온도

℃

실 소요시간

  : 00

행정구역

산행
소요시간

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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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휴식시간 제외

당곡리 버스정류장	1.6	750봉 지맥능선	0.55	770봉	0.51	▲740.6	0.52
	52'		15'		11'		14'
697봉	0.85	740봉	1.1	▲794.8	1.9	740봉	1.4
	21'		30'		52'		30'
668봉	0.77	652봉	0.82	687봉	3.6	▲304.0	0.52
	17'		21'		1:20'		12'
289봉	0.95	4번 국도	1.7	▲538.2	0.84	466봉	1.3
	19'		45'		15'		29'
백마산 534	3.1	무량산 ▲426.5	0.9	414봉	1	삼거리 좌 영동대학	0.7
	1:10'		26'		20'		16'
370봉	0.53	295봉	0.93	솔치재 2차선
	9'		20'

                                                                               휴식시간은 제외된 시간입니다                              

영동역 앞에서 06:20분발 당곡리 버스를 탔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고 혼자 설렁한 버스에 올랐다.

06:43분에 당곡리 버스 정류장(wgs84 n36 07 17.5 e127 49 27.4)에 도착했다.
세멘 임도따라 오르다 교회 옆으로 들어선다.

감나무 밭 좌측으로 오르고 세멘 임도가 끝나고 비포장 임도 Y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랐다.
묘에서 길이 없어 졌다.
능선으로 오르고 보니 좌측 능선에서 오르는 길을 만났다.

Y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능선 좌측으로 오르는 길로 오를 수 있다.
묘를 만났고  어제 하산할 때 묘에서 직진 능선으로 내려가야 되는데 좌측 능선으로 내려가 고생한 생각이 났다.

좌우 갈림봉 750m 지맥 능선에 올랐다.
작은 바위에 크다란 소나무가 있는 770봉에서 좌측으로 꺾는다.

정상이 뾰족한 740.6m 소삼각점봉(wgs84 n36 07 28.9 e127 50 23.9)에 올랐다.

 
                        740.6m 소 삼각점

697봉에서 크다란 참나무 숲을 내려가면서 양호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우측에서 오는 철탑 넓은 길(wgs84 n36 07 49 e127 50 38)을 만나 따른다.
철탑길은 끝나고 서대구 345kv 19번을 만난다.

우측 갈림 능선 정상 740봉에 닿는다.
좌우 갈림 능선봉 83년 재설하고 영동 24번 해발794.8m 삼각점(wgs84 n36 08 31.4 e127 51 12.5)에 오른다.

철탑 길	794.8m 삼각점

정상에서 320도 방향으로 시내가 보이고 170도 방향으로 민주지산 그리고 분기점까지 지나온 능선이 잘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794.8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고목나무가 있는 안부 사거리(wgs84 n36 08 42 e127 51 56) 희미한 길을 지난다.
오르면 좌우 갈림 능선740봉에 닿는다.

정상에서 80m 정도 떨어져 402번 지적 삼각점(wgs84 n36 08 44.3 e127 52 19.8)을 만나고 북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지적 삼각점

참나무와 철쭉이 있는 668봉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고성 남씨 묘가 있는 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687봉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다 영동군 상촌면과 황간면 그리고 영동읍의 3면 경계봉 620m에서 좌측 능선으로 들어선다.
능선에 낡은 비닐끈이 쳐 있으며 조금 아래 좌우 갈림 능선 봉이 작은 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임산물 채취 금지라는 현수막이 능선에 걸려 있다.

 
               임산물 채취금지 현수막

전주 2개가 넘어져 있는 곳(wgs84 n36 10 44 e127 52 47)을 지난다.
지맥능선을 따라 오던 낡은 비닐끈은 우측 능선(wgs84 n36 10 54 e127 52 46)으로 가고 지맥은 직진으로 간다.

능선 좌측은 소나무 우측은 잡목이 있는 지대를 통과한다.
안부 좌우측으로 희미한 등산로가 있는 사거리를 지나면 해발304.0m 납작 삼각점(wgs84 n36 11 11.8 e127 52 01.9)에 닿는다.

 

304.0m 삼각점

철망 좌측으로 간다

삼각점 우측으로 녹슨 철망이 지나고 있다.
철망 우측으로 간다.

안부(wgs84 n36 11 18 e127 51 53)까지 철망 옆으로 지맥은 이어지고 있다.
289봉을 지나 좌우 갈림 삼거리 능선(wgs84 n36 11 26 e127 51 50)에서 좌측 능선으로 간다.

약초재배 출입금지(wgs84 n36 11 27 e127 51 44)라고 자일을 쳐 놓은 곳을 지난다.

 

능선에 3기의 묘가 있는 곳을 지나 정상 작은 웅덩이가 있다.
아스콘 대동산업(주)공장 좌측 임도따라 내려오면 반사경과 원골농원이라는 작은 표시판이 있는 4번 국도 2차선 도로 삼거리에 닿는다.

아이콘 공장 좌측 임도따라

4번 국도 삼거리

 
                                              아이콘 공장에서 임도따라 왔다

삼거리 우측 도로따라 오르면 명륜동 마을 자랑이라는 표지석을 만난다.
도로는 우측으로 가고 좌측 임도따라 비닐 하우스 좌측 벌목지역을 힘들게 통과한다.

벌목한 나무를 담처럼 쌓아 놓은 곳을 넘으면 산불이 났던 임도따라 오른다.

벌목지역 통과한다

불났던 임도따라 오른다

산불초소가 불에 타고 앙상한 철 기둥만 남아 있는 곳을 지나 넓은 길따라 오르면 불에 탄 나무가 아직도 서 있는 곳을 지난다. 

불에 탄 산불초소 기둥

불탄 나무 사이로 오른다

 불 났던 곳은 넓은 길로 이어진다.
좌측으로 꺾이면서 불났던 곳을 벗어난다.

급경사를 오르면 80년도 재설하고 영동 410번 해발538.2m 삼각점(wgs84 n36 12 03.4 e127 51 02.5)에 오른다.

538.2m 삼각점

삼각점을 지나면 다시 불났던 곳을 통과한다.
능선에 바위가 나타나면서 무명봉에서 좌측으로 꺾는다.

466봉을 지나고 백마산(wgs84 n36 11 31.8 e127 50 07.2)에는 반공호가 파져 있다.
평평한 곳에서 좌측으로 꺾으면 핼기장(wgs84 n36 11 30.4 e127 50 03.2) 에 닿는다.

백마산 534m

백마산 핼기장

크다란 바위가 있는 곳을 내려간다.
나무에 붉은 페인트로 좌측으로 표시한곳에서 지맥은 우측으로 간다.

묘를 만나면서 넓은 안부(wgs84 n36 11 04 e127 49 20) 돌을 쌓아 놓은 곳에 닿는다.

돌 쌓아놓은 안부

돌을 쌓아 놓은 봉화터를 오르면 지맥은 우측 방향으로 꺾이지만 좌측 무량산으로 올랐다.
정상에는 쉴 수 있는 의자와 정상 표지석 그리고 80년도 재설한 영동303번 무량산 삼각점(wgs84 n36 10 49.8 w127 48 53.8)이 있다.

봉화터 돌 무더기

무량산 정상 표지석

봉화터로 내려간다.
무량산에서 양호한 등산로가 이어진다.

바위 전망대를 지난다.
절터 가는길이라는 작은 표시판이 있는 곳에서 양호한 등산로는 바위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지만 바위능선으로 오르면 칼날능선과 바위 능선이 계속 이어지고 바위봉 정상 돌탑이 있는 곳이 414봉이다.

칼날 능선

414봉 돌탑

안부에서 414m 바위봉을 우회했던 양호한 등산로를 만난다.
390봉 오르기 전 우측으로 절터 샘이라는 작은 표시판이 있는 삼거리(wgs84 n36 11 21.4 e127 48 40.0)에 닿는다.

샘과 절터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삼거리에서 100m 정도 가면 많은 돌탑과 샘(wgs84 n36 11 23.7 e127 48 39.9)이 있다.
옹달샘에는 물이 있었지만 많은 올챙이들이 있어 먹지 못했다.

절터 샘	절터. 옹달샘 이정표

절터. 옹달샘에서 직진으로 갈 수 있지만 다시 왔던 삼거리로 돌아왔다.
양호한 길은 절터.옹달샘으로 이어지고 있다.

바위봉을 오른다.
안부에서 절터.옹달샘에서 오는 양호한 등산로를 다시 만난다.

표시판에 영동대학을 가르키는 쪽으로 간다.
바위봉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지맥은 직진으로 간다.

무량산2.1km 소류지2.2km와 봉현리3.5km 그리고  좌측 영동대학0.5km 이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wgs84 n36 11 31.0 e127 48 21.3)에서 우측으로 꺾는다.

좌측 영동대학0.5km 이정표

양호한 등산로는 3개의 바위봉을 우측으로 우회하고 있다.
바위봉의 돌탑 370m에서 좌측으로 꺾는다.

370m 바위봉에 돌탑

참나무 3개가 붙어 있는 295봉에서 좌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안부 바위를 잘라 넓은 길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절개지 우측으로 내려와 우측으로 오른다.

바위 능선에 올라 우측으로 꺾어 정상에서 좌측으로 꺾어 내려가면 안부 잔디가 없는 묘를 지나고 정상에 묘를 다시 만난다.
정상에서 오늘 산행 끝지점인 솔치재가 잘 보인다.

묘 아래가 절개지 2차선 도로 솔치재다.
절개지 우측으로 내려가면 우측 용화면과 좌측 영동읍의 경계 팬스가 있는 2차선 도로 솔치재(wgs84 n36 12 16.0 e127 47 51.0)에 닿는다.

솔치재

솔치재 표지석

솔치재는 영동과 용산을 있는 재로 다른곳보다 버스가 자주 온다.
고개 아래는 영동대학이다.

솔치재에서 영동대학교 앞 버스 정류장까지는 0.9km에 13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