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비목나무~산수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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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산수유~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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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의 꽃말은~수줍음,사랑의고백 매혹
주로 산에서 자라는 생강나무는 이른 봄에 모든 나무가 앙상한 가지만 달고 있을 때
나무 가득 노란색 꽃을 매달고 봄이 온 것을 제일 먼저 알린다.
생강나무의 잎이나 어린 가지를 잘라 비비면 생강 냄새와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생강나무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차나무 대신에 은은한 향기가 나는 생강나무 어린잎을 따서
말렸다가 차로 마시기도 하고 또 어린잎을 따서 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
부인들의 머릿기름을 짜던 동백나무가 자라지 않는 중북부에서는
생강나무 씨로 짠기름을 머릿기름으로 썼다.
그래서 중북부에서는 생강나무를 산동백나무 라고도 부른다.
한방에서는 말린 생강나무 가지를 위를 튼튼히 하는 건위제로 쓰는데
복통과 해열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향기가 좋아 생강꽃을 따서 꽃차로 마셔도 좋을 듯하다
산수유꽃, 생강꽃,비목꽃 차이는
산수유꽃은 작은 가지끝에 꽃이 피고
생강꽃은 나무가지에 다닥다닥 붙어서 피고
비목꽃은 뭉쳐서 피는데 잎자루가 길다요 나의 느낌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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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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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1월10일 생강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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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산수유~꽃말은 영원한 행복
이른 봄에 산에서 봄이 온 것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나무가 생강나무라면
마을에서 봄이 온 것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나무가 산수유이다.
열매는 가을에 수확해서 씨를 발라내고 햇빛에 잘 말려서 한약재로 쓰는데
몸을 튼튼하게 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강장제 등으로 사용한다.
또 열매로 차를 끓여 마시거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성분은 주로 타르타르산·말산·당분·수지 등 여러 가지...
옛날에는 산수유 몇 그루만 있으면 수확한 열매를 판 돈으로 자녀를 대학까지
보낼수가 있어 대학나무 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값이 싼 중국산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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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나무의 꽃말~아픈기억
열매을 억수로 새들이 좋아한다고 함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예전에는 남부 지방에서만 자라던 나무들이
점차 중부 지방까지 올라와 자라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비목나무는 환경만 맞으면 어디서나 잘 자랐다
보얀목 이라고도 한다.
봄에 피는 노란색 꽃과 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우며
열매는 새들이 좋아하는 먹잇감이다.
열매를 자르면 매운 냄새가 난다.
봄에 돋는 어린잎을 데쳐서 물에 우려낸 다음 나물로 먹기도 한다.
비목나무
양쪽의 보이는 것은 꽃눈, 중앙의 잎눈
잎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 나무라고 하니
여름에 산에 가서 확인해서 올리겠음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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