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로 연극만들기 1- 볍씨 한 톨 이야기 듣기

[카오스]

학   교

청안초등학교

강사명

허윤희

교육과정

특별활동

일    시

9월 3일 수요일

장소

5학년 교실

교육대상

(5)학년 (1 )반 (1)학급

학생수

25명

차시

17차시

시간

5-6교시

학습주제

옛날이야기로 연극만들기 1- 볍씨 한 톨 이야기 듣기

학습목표

1. 2학기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공유  2. 볍씨 한 톨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그려서 장면을 떠올려보기

학습자료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볍씨한톨” 복사물, A4종이, 색연필. 스카치 테이프

수업계획

1) 2학기 활동방향 공유 2) “볍씨 한 톨 이야기 듣기” 3) “볍씨 한 톨 이야기 읽기” 4) 주제 뽑기 5) 이야기 듣고 떠오르는 장면 그리기 6) 그림 감상하기 7) 소감나누기

수업내용

#.수업 전 후 스케치 -  교실에서 수업을 하기로 했는데 공간 탓인지, 날씨가 더워서인지, 개학후 첫 수업이어서인지 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에너지가 많이 다운되어 있었다. 1) 2학기 활동방향 공유 방법 및 진행: 학예회 날짜 확인(10월 31일 금요일 예정), 학예회까지 남은 수업일 수 확인, 5학년과 4,6학년이 격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5회. -연극을 만드는 과정 설명. 옛날이야기로 연극만들기, 순서-> 캐스팅, 동선, 연습, 리허설, 공연 단계로 설명/ 공연을 하고 싶은지 알아보기(하고 싶다 13명, 하고픈데 부끄럽고 자신감이 없어서 망설여진다. 7명, 하기 싫다. 7명) 2) “볍씨 한 톨 이야기 듣기” 방법 및 진행: 이야기 내용을 들려주고, 아이들이 들은 후에 떠오르는 장면을 생각해두기 결과: 수업시작이 다른 날과 다르게 정적이었다. 그 탓인지 무슨 다른 이유 탓인지 아이들이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는 아이들도 있고 지루한 듯하는 아이도 있었다. 빅보는 시작 즈음에 졸기도 함 3) “볍씨 한 톨 이야기 읽기” 방법 및 진행: 이야기 내용을 복사물로 나눠주고 한 문장씩 읽어보기 결과: 글을 잘 못 읽는 아이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재촉했다. 그래서 중간에 유치원샘 이 울기도 했다. 이야기를 들을 때와 다르게 속도감이 떨어져서인지 지루해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오히려 읽는 것에 흥미를 갖고 열심히 읽는 아이들도 있었다. 읽기가 끝나고 난 후 아이들에게 읽는 것이 더딘 친구들은 재촉하면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까 어디서부터 읽는 것이라고 얘기해주면서 도와주면 좋겠다고 의견을 얘기하고 그럴 수 있겠냐는 질문에 모두 단체로 답함. 4) 주제 뽑기 방법 및 진행: 이야기 내용에 대해 떠오르는 주제에 대해 얘기해 보고, 공감이 가는 주제 에 손을 들어 선택하기 결과: 환경을 생각하자(0), 티끌모아 태산(1), 행동말고 생각부터(2), 한 톨도 소중히 여기자 (9), 결혼을 잘하자(9), 하찮은 것도 눈여겨보자(1) 5) 이야기 듣고 떠오르는 장면 그리기 방법 및 진행: A4용지에 떠오르는 내용을 그리고 색칠하기, 종이에 이름과 애칭, 자기가 공감하는 주제쓰기 결과: 15분 동안 하기로 했는데 20분도 넘게 소요 됨. 내용을 생각하는데는 별로 어려워하지 않은 것 같음. 색깔 칠하기는 몇 명만 함. 6) 그림 감상하기 방법 및 진행: 그린 그림을 교실 뒷 사물함에 스카치 테이프고 붙이고, 다른 사람이 붙인 그림을 한 작품씩 이해하고 장면을 공유함. 결과: 아이들이 색깔을 대부분 칠하지 못해서 그림이 눈에 확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리고 교실에서 전시를 하다보니 교시 공간이 강당이나 도서관처럼 넓지 못해서 아이들이 그림 여유있게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의 그림을 감상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한 작품씩 들어서 보여줄 때도 그림은 작고 아이들이 바로 밑에 옆으로 넓게 앉아 있어서 꼼꼼히 보기가 어려웠음. 7) 소감나누기 방법 및 진행: 오늘은 교실에서 진행을 하게 돼서 아이들과 오늘 활동한 내용을 칠판에 함께 적어서 피드백 해 보고, 소감 나누기에 오늘의 수업 내용과 축하할일 애도할일 외에도 방학동안에 있었던 일도 추가해서 적기로 함. 그리고 쓰는 동안 몇 명 아이들의 소감과 방학동안에 있었던 일을 얘기 들어 봄. * 아이들 소감 별첨

수업결과 및 평가

이야기 듣고, 읽고, 주제 뽑기, 그림그리고, 감상 통해서 아이들이 이야기를 공유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 같다. 그리고 특히 주제뽑기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활동을 미리 정해 놓지 않고 생각나는 내용을 생각나는데로 편하게 얘기하고 아이들과 공감하는 것에 손을 들게해서 주제를 선택하는 것에 모두 참여할 수 있게 해서 좋은 활동 방법이었던 것 같다. 또 그래서 원래 이야기에서는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을 “결혼을 잘하자”는 새로운 해석이 나올 수도 있었던 것 같다. *수업 시작은 간단하나마 몸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먼저 시작해야 될 것 같다.

담당교사 평가

다음차시 예고

이야기를 4컷(도입,전개,위기,결말)으로 그림그리기

애칭	이름	소감/ 축하할 일/ 애도할 일/방학동안 있었던 일
디자이너	고민경	이야기 듣기 재미있고 실감났다. 읽기는 어디를 읽어야 할지 까먹을까봐집중해서 들으려고 노력했다. 주제뽑기는 어떤 걸 뽑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리기는 그릴 때 시간이 조금 밖에 없어서 다 못 그릴까봐걱정했는데 색도 칠할 수 있었지만 힘들었다. 감상할때는 어떤거는 웃겼고 어떤거는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1) 놀러가기도 하고 야영갔던 것, 2) 숙제가 밀려서 하기가 힘들었다는 점/ 오늘소감-> 볍씨 한 톨이라는 얘기를들어서 재미있었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
태런	김만기	재미었던 일 이야기듣기, 재미없었던 일 없음/1) 야영을 무사히 마쳤다.2) 없음/ 방학숙제하고, 수영장가고 야영가고 컴퓨터 게임.
갈비뼈	장병민	주제뽑기가 즐거웠다./1) 오늘 돈까스 반찬이 나왔다. 2) 오늘 학원 나머지다/ 야영가서 바다도 가고 수영장도 가서 재미있었다.
유치원샘	김유미	다 재미있었다. 방학동안 동생과놀았다. 컴퓨터 게임. 야영재미있었다. 25일 출발하는데 대천이 멀어서 멀미해서 아팠다. 그리고 숙제를 안해서 오래했다.
비즈매니	김채은	전체적인 것으로는 선생님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기뻤다. 이야기듣기 할때는 실감이 났다. 읽기는 조금 지루했다. 주제뽑기 할때는 여러 가지 주제가 나와서 어떤 것을 할이지 고민이 되었다. 그리기는 막내 며느리가 볍씨를 어디에다가 써야하는지 고민하는 것을 그렸는데 잘 못그린 것 같았다. 감상할 때는 여러 가지 느낌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1)택견(운동학원)을 다녀서 운동실력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손톱을 물어 뜯었는데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을 고쳤다. 2)방학숙제를 많이 안해서 선생님께 혼났다./ 방학때에는 야영을 다녀오고 교회도 다녀오고 숙제도 조금씩 했다.
유치원샘	김초록	떠오르는 장면을 그림 그릴 때 재미있었다/1)친구들과수영장을 간다는 것, 2)없음/친구들과 만나 수영장도 가고 놀고 같이 특기적성도 하였다. 그리고 학교에서 야영간 것.
축구	문영민	떠오르는 장면 그리기가 재미있었다/1)오늘 점심 먹을 때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가 나왔다. 2)없다/ 방학동안에 있었던 일 야영에 갔다.
컴퓨터	신현범	1)없다,2) 방학이 끝났다/ 방학동안한일: 야영
도라에몽	오석민	옛날이야기를 들어서 재미있었다. 일기는 그다지 재미없었다. 주제뽑기는 재미있는 주제가 많이 나왔다. 그림그리기는 그림을 끝까지 그려서 기분이 좋았다. 감상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서 여러 가지도 하고 참 재미있었다./1) ,2) 없다/평범한 방학이었다. 대천해수욕장과 수련원도 갔다왔다. 여행도 갔다왔다.
비행조종	이미영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알고나니 재미있었다. 읽기는 내가 읽을 차례가 올때마다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다. 주제뽑기는 울 반 샘이 내신 주제가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리기는 처음에는 잘 그릴려고 노력했지만 샘께서 내라고 말씀하셔서 빨리하고 싶은 마음에 다른 것을 그릴까 생각하다가 그냥 내서 주금 싫은 마음이었다. 감상은 나보다 잘한 친구들의 그림을 보니까 담엔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하였다./1) 없다,2) 야영갔을 때 거기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다(물에 들어가는 것)/소감->샘께서 해주신 옛날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었다.
케익	이용준	이야기 듣기는 썰렁했다. 읽기는 글 내용이 재미있었다. 주제뽑기는 별로였다. 장면그리기는 재미있었다. 감상은 많은 것을 느꼈다/1),2) 없다/수영장을 갔다왔다.
오리	이재일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주제 뽑기는 애들이 말한 주제가 좋았다. 그림을 잘 드린 애들도 있었고 못 그린 애들도 있었다./1) 우리집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2) 방학이 끝나서 학교 가는 것/ 야영을 가서 잼있게 놀았다.
과학	이지원	이야기 읽는 것이 재밌었다./1) 없다, 2) 없다/ 8/25~27일까지 야영감 8월 31일 사촌들과 수영장 감.
장모씨	장대한	이야기 듣기, 선생님께서 읽어 주셨는데 살벌했고 재미있었다. 읽기는 넋을 놓고 있다가 욕을 먹었다. 주제 뽑기는 많은 주제가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주제가 많았다. 그리기는 발표할 때 조금은 창피했다. 대들 그림을 보았는데 참 재미있게 잘 꾸몄다./1) 앞으로 일주일 동안 컴퓨터를 할 수 있다. 2) 엄마가 틴텐도를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컴퓨터 하는 대신 닌텐도를 미루어 사 주신다고 하셨다. /야영수련회 활동 재미있었고 가족들과 서울, 경주 등 많은 곳을 갔다왔다.

애칭	이름	소감/ 축하할 일/ 애도할 일/방학동안 있었던 일
육상	장용배	듣기 그냥그랬다. 읽어보기 재미있었다. 주제뽑기는 행동말고 생각부터 장면그리기는 쉬웠다./1)칭찬받았다. 2) 대회가 있어서 너무힘들다/ 야영을 갔고수영장을 갔다.
수학	장한신	이야기 듣기,읽기 재미있다. 주제뽑기는 재미없다. 그리기는 힘들었다. 감상하기는 나랑 비슷한 장면들이 있었다./1) 친척들이 집에 놀러왔다. 2) 야영활동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친척집에 가서 수영장도 가보고 방학숙제도 하고 친척들이랑 놀았다.
안양정씨	정강희	이야기 듣기가 재미있었다./1) 탁구채를 샀다. 2) 없다./ 파도리 해소욕장으로 놀러갔었다.
고릴라빅	주의종	이야기 듣기 졸렸지만 재미있음. 읽기 재미있음,주제뽑기 보통 내가 고른 주제 행동말고 생각부터, 그림 그리기 재미있었다. 감상 강희 꺼랑 용배그림이 웃겼다./ 1) 오늘 참외가 나옴. 2) 없음/ 수련회도 가고 컴퓨터, 아영, 영어킴프를 갔다, 그리고 외가도 갔다.
수학	최상대	이야기 듣기 지루했다. 읽기는 어디 읽는지 잊어서 재미없었다. 주제뽑기는 행동말고 생각부터라는 말이 재미있었다. 그림그리기가 어려워서 생각을 해맸다. 감상은 지루했다./1),2)없음/ 계곡과 친척집을 갔다온 일
피아노	최수빈	이야기 듣기, 정말 느낀 것이 많았다. 읽기는 글씨를 읽어보니까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진짜로 무대위에서 하는 것 같았다. 장면그리기는 재미있었다. 감상은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 걸 느꼈다./ 가족끼리 물놀이하러 갔다. 야영, 숙제.
컴퓨터	최준연	전부 재미있었다./1)딸꿀질이 멈췄다,2) 딸굴일이 났다/게임하며 지냈다. 그리고 속리산에도 놀러갔다.
컴퓨터	최태민	이야기 듣는게 아주 재미있었다. 읽기에서는 못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즐겁게 했다. 주제 뽑기는 볍씨 한톨이라도 소중히 여기자. 그림은 땅문서나 돈을 준 것. 감상은 재미있었다 나보다 잘한 애들도 있었지만 괜찮았다./1) 학교가 조금 바뀌었다. 2) 방학이 끝나서 기분이 안좋다. / 야영을 갔다.
공부	이은혜	장면 그림그리기를 할 때 처음에는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야기를 다시 잘 생각해서 그리니까 좀 잘 그렸던 것 같았다./1) 오늘 체육을 해서 너무 좋았다. 2) 감기가 걸려서 너무 아프다./ 방학동안 가족들과 못 갔던 물놀이도 가고 공부실력도 예전보다 좀 열심히 해서 편해져서 방학동안 너무나 즐거웠던 것 같다.
텔레비젼	한선영	이야기 듣기는 재미있다. 이야기 읽어보기는 힘들었다. 주제뽑기는 볍씨한톡도 소중히 여기자,그리기는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혼나던 일,감상은 좋았다./1)추석날이 와서 좋았다. 2) 강아지가 죽었다./ 야영가서 좋았다.
호나우드	박도현	이야기 듣기가 재미있었다. 읽어보기는 싫었다./1) 야영을 갔다. 2)없다/ 할머니 집을 갔다. 계곡을 갔다 방학동안 놀았다.

청안초등17차시.hwp

청안초17차시소감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