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석한 아이
지현, 성우, 현지, 인성, 민준, 예린
2. 참석한 동아리원
이하은, 이승연, 조신력, 임은현, 김현송 (장가희)
3.프로그램 진행상황과 아이들 반응
전날 태풍이 불어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참여한 아이들이 적었습니다 시작할 때쯤에는 지현이 혼자 있었지만 활동 시간 중간부터는 몇몇의 아이들이 더 참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하는 아이들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옆에 선생님들께서 같이 만들면서 진행하였습니다. 휴지심으로 자동차 만들기를 하였는데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캐릭터로 자동차를 꾸미거나 핸들이나 바퀴 등에도 무늬를 넣고 지현이는 자동차 번호판까지 만드는 등 섬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우유갑으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우유갑 크기가 다양하게 준비한 것과 아이들의 창의력이 더해지면서 각각 개성 있는 건물을 만들었습니다. 예린이 같은 경우에는 종이접기로 접은 딸기를 활용하여 딸기마을을 만들었고 민준이는 자동차 만들기에 사용한 휴지심을 이용하여서 굴뚝을 만들어 한층 멋지게 각자에 마을을 꾸몄습니다. 색종이로 벽을 만들고 거기에 글루 건으로 색종이로 접거나 꾸민 종이접기를 붙여서 개성 있는 집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알아서도 잘하여서 활동도 금방 끝나고 이번 활동이 생각보다 단순하게 오리고 붙이는 작업이 많았는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잘 참여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에 숫자가 적기에 활동이 일찍 끝나서 약 20분 정도에 시간이 남았었습니다 활동 재료들도 거의 다 사용하였기 때문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초성퀴즈를 하였습니다. 화이트보드에 아이들이 원하는 초성을 적고 초성에 맞는 단어를 말하는 퀴즈였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다들 잘 말하였고 오히려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간단하지만 기억이 안 나는 단어들을 많이 말하여서 저희들도 놀라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치면서 아이들이 잘 따라와 줘서 수월하게 진행되었고 오히려 저희 선생님들도 재밌게 활동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4. 보완할 점
우유갑이나 휴지심의 크기가 작아 활동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이 점 말고는 큰 문제점없이 잘 마쳤습니다.
첫댓글 일주일 동안 우유 마시느라 고생했는데 아이들이 활동을 즐긴 것 같아 뿌듯하네용ㅎㅎ 봉림은 시간이 남아도 밑에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화이트보드판으로 다른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ㅜㅜ 봉사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당~!
반복되는 활동이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데 아이들이 끝까지 열심히 참여해서 여러 작품을 만들었다니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작품 아직 안 봤는데 기대되네용 봉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