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적인 관점으로 교회를 바라봤을 때 처음우리나라에 들어온 교회는 서구에서 들어와서 서양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내생 각에도 처음 에는 동양적인 느낌이 더 많았을 것이다 아무리 서양적인 기독교 정신이 먼저 들어왔다지만 동양 사람들은 동양의 영향이 더 컸을 것이다 나또한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서 작년 겨울 방학때 기독교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미국에 가서 완전 미국 사람만이 다니는 교회에 가봤고 또 한인들이 섞인 교회도 가봤고 지금은 한국 교회를 3곳을 다 가봤는데 정말 신기하게 예배하는 시간과 예배 시간이 거의 비슷할 거 같았다 그리고 교회가 스타벅스를 닮아야 한다고 했을 때 그건 참 좋은 예인거 같았다 요즘 한국 교회는 성도들이 조금 수동적으로 돌아가는 거 같다 서울에 큰 교회들만 봐도 너무 기업 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커피숍에서 우리가 직접 초이스 하는 것처럼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단 머부터 해야 한다 또 이걸 하면 그 다음 것을 해야 한다 이렇게 강요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일부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처음 오면 겁을 먹기 시작 한다 이것은 내가 친구들을 전도를 해봐서 아는데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다 동양의 불교처럼 자유라는 것이 확연히 있는 종교라는 면에서는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결론을 말하면 나는 이렇다 기독교가 자기 자신이 커피숍에서 초이스 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을 한다면 누구나 하는 거겠지만 그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들어가고 그 안에서 내가 원하는 걸 얻고 내가 가고 싶 을떄 언제든지 가고 누구에게 제약 받지 안고 나 자신만이 감동해서라기보다 어떠한 감정에 의해서 하나님께 다가가고 알아가게 된다면 그게 훨씬 더 욱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